두산V4
Posts
64 posts오늘은 두산이 진다 해도 오늘은 두산 야구 꼭 본다..
왜냐고!! 오늘은 BK가 선발하는 날이니까? BK는 대학교 동기이고(성균관대 97학번) 메이저 리그에 진출했을 때 좋아했던 선수이니까? 아마 오늘 두산 전에 첫 승을 거둘 것 같다. 두산 타자들은 워낙 처음 보는 투수들한테 약하고 레전드들에게 예우를 다하는 팀이니까..(박찬호에게 2승을 헌납한 팀) 솔직히 오늘 넥센이 이겨도 좋아할 것이다.. 그런데 이글 쓰는 사이에 2:0으로 점수 내주는구나...
역시 두산은 내가 야구를 안봐야만 이기는구나....
두산전 직관 10연패라서 야구장 안간 지도 오래되었고, 진짜 전 프로야구 암흑기때인 2002년도, 2003년도에는 거의 매일 갔고 이후엔 좀 뜸했죠. 예전에 안경현과 봉중근이 레슬링 할 때 이긴거 빼놓고 그 이후론 야구장에 가는 즉시 두산은 패배하였습니다. 심지어 아는 형이랑 야구장 갔을 땐 4회에 10점 이상 내주어서 열받아 술먹다가 경기 어떻게 끝났는지 모를 때가 있었고, 그이후 한동안 야구장을 멀리하다가 작년에 친구가 표있다고 갔는데 그 때 두산 선발이 양현이 나왔고 시속 120KM가 넘게 나오자 최고 강속구라고 웃으면서 야구를 봤죠.. 물론 당연히 두산은 졌습니다.. 이젠 TV시청에서도 그대로 따라가네요.. 지지난주 LG 주말 3연전 야구보다가 열받아서 리모콘 던져버렸고. 지난주 롯데전 은 야구
아!! 이겼다..
솔직히 오늘은 질 줄 알았습니다.. SK의 마리오와 두산의 노경은의 대결.. 승부는 한축을 기울어질 줄 알앗습니다. 하지만 노경은은 오늘 최고의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6과3분의2이닝동안 3피안타 10탈삼진 2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자신의 최다이닝수를 5년만에 경신하였죠.. 1회에 1실점 이후 완벽하게 SK타선을 틀어막으면서 올시즌 최고의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단 아쉬운 점은 타선이 2점만 뽑아줬으면 선발승을 차지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게도 그렇지 못했다는 점. 그래도 패전투수가 되지 않은게 얼마나 다행인지... 그리고 뒤를 이은 홍상삼과 프록터도 기대에 부응하듯 잘 막앗습니다. 프록터는 한국데뷔 후 첫 승리투수가 되엇습니다.. 타격에선 할말 많습니다만 무엇보다 반가운 점은 두목곰과 기계의 부활
지금 야구를 하고 있네요..
오늘 현충일이라고 무려 공중파인 MBC에서 방송하고 있네요.. 채널 돌리다가 지금부터 야구 보고 있습니다.. 오늘 선발은 노경은 대 마리오... 선발이 마리오 쪽으로 기울였는데 노경은이 의외로 선전하고 있네요.. 현재 5회초에 1실점.. 잘하고 있네요.. 지금 막 5회초 마무리 지엇습니다. 투구수도 그 정도면 괜찮은 거 같고 .. 그런데 타격이 시망이라서 점수를 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땜빵 선발인 노경은이 이정도로 선전해준다면 이후에도 선발로 한번 기회를 줬으면 좋겠네요... 아울러 대전 경기도 하고 있네요.. 송승준 대 송창식의 맞대결.. 여기는 1:0 한화의 리드. 동점이 되었네요> 아직 잘 모르는 상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