青G春秋 이글루 제1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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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기 2일차 - 레이건으로 가버렷!!!
다음날 아침이 밝았다. 오늘은 도쿄가 아니라 요코스카로 간다! 왜? 거기에 미7함대가 있으니까요!!!! 그중에서도 로널드 레이건님이 계시니까요!!! 그동안 븟싼항에 엔터프라이즈 같은 항모가 입항했다는 기사를 볼 때마다 아..가서 보고 싶다 이러면서 정작 보러 가진 못했었다. 그러다가 작년 11월에 로널드 레이건호가 작전을 마치고 수리도 할겸 요코스카에 돌아왔다. 이 여행을 2월즈음인가에 기획을 했는데 제발 출항하지 마라 하면서 간절히 기도를 하면서 날짜를 잡았다. 다행히도 로널드 레이건은 아직 요코스카에 기항하고 있었다! 아침 식사는 전날 밤에 이온에서 사온 도시락과 가라아게 후딱 해치우고 요코스카를 향해 떠난다. 요코스카에서 군

일본 여행기 1일차 - 도쿄, 고독한 미식가 순례(1)
5월이다. 고올든 위크가 지났다. 그렇다! 일본으로 여행을 갈 때가 되었다! 이시기의 장점이라면 날씨도 적당하고, 극성수기가 바로 지난 다음이라 숙소도 싼 편이고 사람도 많지 않다. 가즈아아앗!!!! 그동안 꾸역꾸역 모은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비즈니스로 간다! 바로 직전의 홍콩을 저가항공사로 갔더니 도저히 저가 항공사를 타고 갈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래서 처음으로 비즈니스 티켓을 사서 가본다. 비즈니스의 장점이 무언가! 바로 공항에서 라운지를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나는 신용카드 혜택 중에 무료로 이용 가능 하긴 하지만 그것과는 기부니가 다르지 않겠는가. 지난번 홍콩 갈 때는 인천에서 아시아나 라운지를 이용했었는데 이번에는 김포 아시아나 라운지다.

홍콩 여행기 (3) - 마카오, 귀국행
세번째 날이 밝았다. 어제까지는 날이 우중충해서 해가 나질 않았는데 오늘은 해가 쨍쨍했다. 날씨가 좋을 것 같았다. 이날 아침 9시 30분에 페리를 타고 마카오로 가야 하기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짐 정리를 하고 조식을 먹었다. 그러면서도 아이뻔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서 다시한번 시도를 해봤으나 실패.... 성공했으면 페리 티켓을 버리고 다음 티켓을 사는 것을 감수하려고 했지만 그냥 닥치고 페리 터미널로 트램을 타고 떠났다. 어제 기화병가에 갔을때에 비상식량으로 샀던 팥빵이라고 해야 하나 월병보단 좀 큰 녀석인데 오늘 조식이 영 아니라서 개봉했다. 안의 팥소가 실하다. 근데 겉부분이 좀 뻗뻗하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좀 취향에는 안맞았다. 취향에 맞았으면 귀국할때 몇개

홍콩 여행기 (2) - 홍콩섬, 구룡반도, 아이뻔 아이뻔
[일정 사진] 새 아침이 밝았다. 되팔렘의 꿈으로 가득한 희망의 아침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호텔 조식을 먹었다. 조식의 퀄리티는 그런대로 괜찮았다. 홍콩에서 아이뻔을 사는 방법은 이렇다. 1.매일 오전에 정해진 시간에 홈페이지에서 예약 페이지가 열린다. 여길 선착순을 뚫고 원하는 아이뻔을 고르고 픽업할 스토어를 고른다. 그러면 이런 페이지가 나온다. 이런 페이지를 본다면 당신은 성공한 것이다. 나만 빼고 이 영어를 제대로 읽지 않아서 실패했다. STEP1의 저 문자열을 아래에 적힌 번호로 문자를 보낸다. 그러면 다시 내 핸드폰으로 일련의 문자열이 다시 올텐데 그걸 STEP2에 적으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난 그걸

홍콩 여행기 (1) - 출국, 홍콩 섬
홍콩을 다녀온건 11월 하순이었다. 그런데 왜 지금와서 포스팅을 하는 가 하면... 당연히 놀러 나갔다 와서 미친듯이 일이 바빴기 때문이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게임하기 바쁜게 매우매우 크다. 아무튼 5월달에 규슈를 다녀온 다음에 바로 다음 여행 계획을 잡았다. 연휴가 끼어 있는 10월 피하고 연말이라 성수기인 12월 피하고 어중간한 11월이 최적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도 일본을 가서 오사카를 갈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일본만 가는 것은 뭔가 그래서 다른 곳을 가려고 했다. 그런데 짧은 기간 동안 다녀올 만한 곳은 역시 홍콩이 제일이었다. 중국도 가려고 하면 갈데가 많기는 했지만 짜장새끼들이 사드 때문에 온갖 지랄하는데 내가 굳이 짜장새끼들한테 좋은 일을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