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고, 흔들고, 때려!

Sources

Posts

1012 posts

류현진, 윤석민 해외 진출에 대해

긁고, 흔들고, 때려!|2012년 6월 1일

몸값이 얼마니, 포스팅은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그건 일단 좀 접어두고... 두 선수가 해외 진출을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 제가 선수 본인이 아닌 관계로 정확하게 그 희망도를 알길이 없긴 합니다만, 언론에 조금씩 노출되고, 특집 프로도 한다고 하고, 다음이니 포털 동영상 컬럼보면 통하네 마네 이런 이야기도 나오는 거봐서는 꽤나 대단한 열망을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제가 이번 포스팅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단 하나, 두 사람 다 어디로 가고 싶어하는지 정확히는 밝히지 않았지만, 미국이면 미국, 일본이면 일본이라 할때 외국어 준비는 얼마나 되었는가? 투수하고 타자하고 또 다른 영역이라 언어 문제가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차피 미국이나 일본이나 즉전력의 투수에 대화가 되는 선수를 원하는

교류전 중간 점검

교류전 중간 점검

긁고, 흔들고, 때려!|2012년 6월 1일

딱 12경기 해서 절반을 돈 차에 살짝 짚어보고 가는 시간입니다. 1위 거용 - 5월 중순부터 지는 법을 잊어버린 구단, 나루세와 나카타 쇼가 아니었다면 지금까지 전승했을지도 모릅니다. 투타 밸런스의 완벽 조화, 하지만 최근 경기는 홈런에 의존하고 있고, 선발 이탈자가 생기면서 구멍이 생기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2위 주니치 - 1선발과 최고의 셋업 마당쇠가 이탈하면서 성적이 주저앉겠거니 했는데, 초반이니 후반에 점수를 내면서 타격이 작년에 비해 좋아졌습니다. 선전의 이유는 젊은 선발들이 죄다 잘해주고, 마당쇠 야마이니 무토가 잘던지는 덕이기도 합니다. 거기에 덤으로 타자별 분석으로 적용되는 내야 시프트도 대단히 잘 들어맞고 있습니다. 3위 롯데 - 거용의 유일한 교류전 대항마로 생각되었는데, 유격수가

오카다 감독 - 2편

긁고, 흔들고, 때려!|2012년 6월 1일

감독 열전 시리즈 - 오카다 아키노부 1편 오카다 감독의 어록이야 상당히 많지만, 그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거, 그기야(そらそうよ)하고 위 동영상으로 굳어져버린 우동 스프 광고이지요. 거,그기야는 하도 유명해서 한신백화점에서 소주로 만들어 팔리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광고는 몇 편찍었는데 하나같이 임팩트가 크고 인상적인 것들입니다. 5분 경부터 보시면 이 양반의 저주받은 뽑기운을 확인 할 수 있지요. 하긴 외국인 선수 운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닙니다. 카브레라하고 사이가 상당히 안좋았는데, 그건 이어지는 세번째 이야기에서 하든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카다 감독이 12개 구단이 많다. 8개 구단이 적당하다! 라는 걸 주장하기도 했지요. 위 링크를 누르시면 유명했던 시절(?)의 광고를 더 보실

교류전 경기 결과

긁고, 흔들고, 때려!|2012년 6월 1일

쭈꾸미 승 - 어제에 이어 요시노부의 투런이 작렬하면서 거용이 승기를 잡았습니다. 쭈꾸미는 1실점으로 이닝을 엄청 먹은건 아니지만 계투가 잘이어던지면서 승리를 지켜주었군요. 로만 승 - 오가와 감독의 매직 넘버가 10에서 끝났습니다. 2-3정도 더 갔으면 다카다 지엠의 전철을 밟는건데, 외국인들이 잘해주었더군요. 밀레지의 도일 첫 그랜드 슬램, 하타케야마의 홈런 등 홈런포로 경기를 가져왔습니다. 손수건의 운이 깨진것도 경사로 봐야 합니다. 비김 - 쿠로바네의 2타점 적시타가 먼저 작렬하면서 오오토나리가 패전을 떠앉는가 싶었지만, 경기 막판에 턱의 적시타가 터지면서 간신히 시합을 원점으로 되돌렸습니다. 이러서 나온 모리후쿠가 대충 틀어막으면서 4시간의 혈투는 막을 내렸습니다. 비김 - 근 한달간 승

오늘의 매치업

긁고, 흔들고, 때려!|2012년 5월 31일

쭈꾸미 vs 히메네스 - 최근 기세가 등등한 쭈꾸미, 그리고 득점지원이 들쭉날쭉한 히메네스의 대결인데 아무래도 어제의 기세가 있으니 거용쪽이 유리할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로만 vs 손수건 - 감독 생활에 매직 넘버가 점등된 오가와 쥰지, -3수준까지 온거 같은데 로만이 문제라기 보담도 타자진의 전체적인 각성이 필요합니다. 손수건의 운은 지난 경기에서 부활했으니... 그 기세가 얼마나 갈런지요? 브랜던 vs 오오토나리 - 은근 어제부터 연승하고 있는 호구네, 6백만과 10억엔의 대결이라고 언론에서는 포장하던데 겐지 연봉 그리 안셉니다. 여하튼 출장 시합으로 진행됩니다. 유다이 vs 기사누기 - 뚱뚱이와 홀쭉이의 만남, 사실 얼굴에서만 그런 느낌이 나지만요. 맞춰잡기냐? 아니면 탈삼진이냐? 멋지게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