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고, 흔들고,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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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전반기 간단 결산 - 센트럴 리그

긁고, 흔들고, 때려!|2012년 7월 19일

1위 거용 +20으로 마감, 투타, 공수주에 있어 누수되는 전력이라고 해봤자(도노 슌[투] 오가사와라 미치히로[타]) 이렇게 두 명 정도고 거의 모든게 딱딱 맞아 떨어져가는군요. 후반기에도 독주가 예상됩니다. 2위 지렁이 +11로 마감, 투수쪽에서는 아사오의 부재로 인해 누수가 심각하지만, 소사니 그 외 투수로 대충 메꾸고 있고, 타격에 있어서 블랑코의 부상과 기타 주포들의 노쇠화로 인해 전력 누수가 좀 있는 편, 2위 자리도 그리 낙관적이진 않군요. 3위 잉어 +0 정확히 5할로 전반기를 돌았는데, 투수들은 계투가 좀 불안하고 5,6 땜빵 선발이 불안하지, 4선발까진 잘돌아가고 있습니다. 타격에 있어서는 주포 두 명, 쌍포가 실려나가서 위험한데, 젊은 애들하고 노땅으로 어떻게든 버티는군요. 얼마나 버틸

돔구장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긁고, 흔들고, 때려!|2012년 7월 19일

야구 교류든 무엇이 되었던, 이번 아시아 시리즈를 사직에서 하긴 하는데 11월경에 하는거라 벌써 일본이니 대만서는 혹한의 경기라고 단정하고 있죠. 사실 부정할 수도 없죠. 빼도 박도 못합니다. 솔직히 최근 몇 년간 야구 경기를 보면 프로 1군은 낮경기한다고 보기도 힘듭니다. 5월 지나서는 아예 낮경기를 하지도 않는다고 봐야하죠. 오후 5시에 하는 경기를 낮경기의 범주에 넣기도 힘들고... 휴식일도 있고, 9구단도 한다고 하고, 인프라도 강조되고 하는데 돔구장이 하나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엄청난 차이입니다. 혹자는 공연을 축구장서 하지 않으면 되지 않냐고들 하는데, 축구장 사람 많이 들어가죠. 그런데 한겨울에 축구장에서 콘서트 한다고 하면 얼마나 갈까요? 그것도 1월에 같은 시기에? 사실 현재 딜레마는

오늘의 매치업

긁고, 흔들고, 때려!|2012년 7월 18일

드디어 NPB도 마지막 전반기를 마무리 하는 시점이 왔습니다. 오늘 경기를 끝으로 20일 올스타전까지 휴식에 들어가게 됩니다. 고바야시 vs 이시카와 - 드디어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점한 호구네, 이번에도 기세를 이어가고 싶지만 문제는 선발이 동났다는거, 고바야시가 얼마나 버틸지 모르겠습니다. 이시카와 역시 연패를 끊어야 하는데 호구네 상대로 방어율이 그리 좋지 못합니다. 멧센져 vs 사와무라 - 조공 시리즈 그 마지막 경기, 거용은 이미 맹호 상대로 10승을 챙기면서 사기는 오를대로 올랐죠. 게다가 상대는 결정적 한방을 언제나 허용했던 멧센져, 사와무라의 맹호 상대 방어율은... 아직 0점대이니, 거용이 유리하다고 봅니다. 이마이 vs 야마우치 - 드디어 5할에 +1도 얹어버린 잉어네, 내친 김에

야구는 9회말 부터

긁고, 흔들고, 때려!|2012년 7월 18일

가끔은 그냥 끝나는게 아니더라는... 잉어네 12시즌 기념비적인 경기가 아닐까 하는군요.

잉어네 선전의 이유 (5할 특집)

긁고, 흔들고, 때려!|2012년 7월 17일

센트럴 리그야 재미없기로 유명한 리그라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이유야 뭐, 매번 가는 팀만 3위까지 발을 담그기 때문이죠. 거용, 지렁이, 맹호, 제비까지 칼같이 그어진 커트라인... 아래에 깔린 잉어와 호구는 그저 20년 주기설 10년 주기설을 지키는 그저 그런 구단이란 믿음도 성적이라는 오랜 입증 효과로 굳어진 것이니까요. 그러나 모두의 시선에 굴하지 않고 한 여름에 기어코 기어오르려는 팀이 있습니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 잉어 구단인데 올해 참 부상에 많이 시달립니다. 주포는 한쪽 팔이 떨어져 나가고, 수입산 주포는 달리다가 무릎이 나가고, 마무리는 마음의 병에 걸려서 그냥 고꾸라지는게 아닌가 싶더니, 11년차 된 중고 투수가 갑자기 커리어 하이를 달리고, 입단 후 2년간 아무 활약이 없던 젊은 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