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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니의 시간, 더 파더

.|2021년 6월 9일

안소니는 화가 난다.앤은 화가 난다.안소니는 무섭고 슬프다.앤은 슬프고 무섭다.안소니는 어머니가 그립다.앤은 아버지가 그립다. 다른 시간을 살 뿐인 안소니와 앤이 서로를 찾는다. 눈을 맞춘다. 포옹한다.그들이 할 수 있는 건 그것 뿐이다. 살아있기를 소중하게 만드는 단순한 것들. 눈 앞의 순간을 기억으로 만들 능력이 더이상 안소니에게 없더라도움푹 파인 눈이 동굴을 만들고 어두워지는 피부에는 낡은 주름만이 깊어지더라도안소니의 온몸을 향해 달려드는 속도로, 자신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른 채 살아갈 날들만 남았을지라도아직 그는 꺼져가는 빛에 맞서는 중이다. 영화를 다 보고 실제 안소니 홉킨스가 그의 아버지 묘지 앞에서 딜런 토머스의 시를 낭송하는 영상을 보았다.자신의 생을 받아들인 인간이

구찌 알리백 가죽 스몰

.|2021년 4월 11일

특별한 기스 없고 뒷면 살 때부터 가죽 특성 상 주름 두군데 있었어요 ​ 실착 3회 정도 ​ 구매가 192만원 판매가 130만원입니다. ​ 직거래 길음역. 미사역 가능 ​ 010-오124-육육10

2021 3 장거리 주행후 메인터넌스

.|2021년 4월 5일

차령은 이제 10년 주행거리 10만 넘은 녀석이됐다. 경기를 않뛰니 1년 주행거리가 5천도 않되는판.. 요즘은 그나마 출퇴근용으로 잘쓰고 가끔 가족여행 용으로 쓰고있다. 간만에 잘거리 주행 .. 지방의 국도는 불법 방지턱 투성이라.. 배기파이프에 사정없이 스크레치.. 자바라는 수리했지만. 국토 장정 때문인지 레조레이터에서 잡음이 들린다. 일단 자세(?)는 포기하고 평화를 얻기로하고 스프링을 순정화.. 차고가 +2cm 가 업된다. 뭔가 주먹이 들락 날락 할거같아서 ..그래도 세단급은 아니지만. 이전보다 로어암이 올라와있다. 작업후 귀가하면서 .. 뭔가 이거 잘한짓인가 후회가 막급.. 인터체인지에서 기울어지는 롤의 각도는 이전처럼 과감한 진입을 망설이게 한다.. 대신 방지턱과 노면소음

The Good Place

.|2021년 1월 19일

The Good Place 평도 좋고 매니 자신토 나온다 해서 봄.시즌 4까지 있어서 내심 걱정했는데 매회 20분 내외라 부담없이 볼수있었음.전개가 빨라서 고구마 그런건 덜한듯청불인데 그런 요소 딱히 없어서 의아함ㅋㅋ 매니 자신토 움짤 보고 너무 내 취향이였는데드라마에서 거의 바보같은 역할이라 아쉽. 난 바보캐엔 별로 정이 안감.지안유(제이슨, 매니자신토)보다 마이클(테드 댄슨)이 더 끌림.시즌1에서는 별 생각없었는데 전개될수록 캐릭터 자체도 매력적이고 외양도 너무 hot... 주인공들이 성장하는 스토리,주변인들과의 문제와 해결을 보는게 즐겁고 재밌었음.인기많은건 역시 이유가 있어...꽤 프렌즈 이야기가 많이 나오던데 맨 마지막에 피비역 리사 쿠드로 나오는거 되게 재밌었다프렌즈 다 보고 바로

2020년 정기검사

.|2020년 10월 3일

적산거리 10만 킬로 돌파.. 이제 10년 된 차량 축에 속한다.. 자동차정기검사를 받는 겸 엔진오일 교체작업 , 미션오일은 내년에 교환하기로 한다.먼저쓰던 오일이 브랜드가 바뀌였다.. 수-> 세븐 서킷질만 않한다면 충분한 오일이다.. 솔직히 이오일 저오일 많이 써보았지만. 경기 뛰지않는다면 그냥저량 중간급 오일이 좋다. (그래도 검은통 공식 모비스 오일은 좀.. 그렇다.) 평소의 습관대로 리프트에 올려서 하체검사 하는중 흗ㄷㄷㄷ..이왠 종기가.... 사장님은 주행중에 뜨거운 배기에 비니루 가 말리면 생기는 현상이라 한다.. 녹아서 배기구에 달라붙는데.. 신경쓰지말라고.. 걍 테워 없애는 방법밖에는 없다란다.. (고라니 깔아서 가죽하고 뼈가 대롱대롱 붙어있는 것보단 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