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카미의 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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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 그리고 영화 나의 독재자에 대한 짤막한 소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 그리고 영화 나의 독재자에 대한 짤막한 소견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4년 10월 21일

롯데월드몰 개장에 발맞추어 10월 16일에 오픈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 다녀왔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이제 막 개장했으므로 서울에서 가장 젊은 영화관인 것은 물론이요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이라고 한다. 상영관 수가 무려 21개, 총 좌석수가 4600석, 맨 꼭대기층에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의 스크린을 갖춘 상영관도 자리하고 있다. 이날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찾은 것은 영화 나의 독재자 시사회가 있었기 때문이다. 영화도 보고 궁금했던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신생 영화관도 차근차근 살펴보는 일석이조의 기회였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월드타워(제2롯데월드) 동쪽 끝에 위치한 엔터테인먼트동의 5층부터 10층까지 자리하고 있다. 각 상영관마다

아이보우(相棒) 시즌13 제1화를 시청하고 -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恵) 위주로 캡처

아이보우(相棒) 시즌13 제1화를 시청하고 -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恵) 위주로 캡처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4년 10월 19일

아이보우(相棒) 시즌 13이 스타트했다. 이번 시즌의 오프닝은 특명계의 두 주인공이 자욱한 스모그를 손으로 헤치는 영상이다. 미궁에 빠진 사건을 풀어헤쳐나가는 우쿄와 그의 파트너를 잘 이미지했다고 생각한다. 시즌13의 제1화에선 국내에도 잘 알려진 여배우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恵)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달에 결혼하여 이제는 유부녀가 되어버린 그녀이지만 트릭의 야마다 나오코를 기억하는 팬들에게 여전히 나카마 유키에는 매력적인 여배우이다. 아이보우에서 나카마 유키에가 맡은 배역은 내각정보조사실에 근무하는 야시로 미야코라는 이름의 여경이다. 계급은 경시. 주인공 스기시타 우쿄보다 직급상으로는 상관인 셈이다. 아이보우 시즌13의 제1화의 부제는 팬텀 어쌔신. 러시아에 일본 국내의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시사회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시사회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4년 10월 16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시사회에 다녀왔다. 장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여러 작품에서 감칠맛 나는 조연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연기파 배우 조진웅과 김성균을 주연, 투톱으로 내세운 작품이다.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30년 만에 재회한 형제가 잊고 있었던 우애를 되찾는 과정을 그린 일종의 로드무비였다. 잃어버린 사람을 찾아주는 모 방송국 프로를 통하여 미국으로 입양되었던 상연(조진웅)과 한국에 남았던 하연(김성균) 형제는 30년 만에 재회하게 된다. 하연은 방송 출연을 위하여 치매에 걸린 모친 승자(김영애)와 함께 서울의 방송국으로 상경하지만 승자와 함께 여자화장실에 갔던 기면증을 앓는 방송작가 여일(윤진이)이 잠시 선잠에 빠진 사이에 승자는 행

아이보우(相棒) 시즌13 10월 15일 스타트!

아이보우(相棒) 시즌13 10월 15일 스타트!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4년 10월 9일

찬물로 샤워하기가 힘들어지는 이맘때가 되면 자연스레 생각나는 일본드라마가 있다. 바로 아이보우(相棒. 파트너)다. 아이보우 시즌13이 10월 15일에 스타트한다. 시즌12 후반부를 보는 둥 마는 둥한 탓에 시즌13을 접하기 전에 시즌12를 제대로 복습부터 해야 할 상황이어서 시즌13은 아마도 방영되고나서 시간이 조금 지난 후에야 시청이 가능할 것 같지만 여하튼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이므로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기 한량없다. 2시간 스페셜판인 제1화의 타이틀은 팬텀.어쌔신(ファントム・アサシン). 과연 유령 암살자는 누구일지 특명계의 두 형사 스기시타 우쿄와 카이 토오루와 함께 쫓아보자. 그리고 이번 시즌의 첫 화에는 나카마 유키에(仲間由紀恵)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4년 10월 6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시사회에 다녀왔다. 영화의 예고편에서 결혼한 남녀 주인공이 다투는 장면이 중점적으로 부각되었기에 자연스레 감우성과 엄정화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의 제목 결혼은 미친 짓이다를 떠올렸다. 그렇기에 혹시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피력하는 어두운 분위기의 영화가 아닐까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영화 홍보문구에서 로코(로맨틱 코미디)를 강조하고 있었기에 밝고 유쾌한 분위기의 영화이기를 기대하며 상영관에 들어섰다. 영화는 기대대로 로코였다. 그리고 무척 재미있었다. 예고편에서 내비췄던 결혼은 미친 짓이다가 아니라 결혼은 해볼만한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훈훈한 영화였다. 영화는 벚꽃이 흩날리는 화창한 봄날 프러포즈를 할 생각으로 양복을 빼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