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포주의> 토르 다크월드 감상평
By pjhgirl | 2013년 11월 5일 |
<사진출처 : 공홈 빨강 망토 토르> 먼저, 나 때문에 히어로물을 보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머글인 남친님의 감상평 "저 표정에 왠지 해방감이 섞인 것 같아." 영화 전반부 토르가 친구 호건에게 아스가르드는 이제 안정을 찾았으니 너네 세계 신경써도 된다고 말하자 고맙다는 호건의 표정을 보며. 그간 왕세자 친구로 지내는게 마음 편한 일만은 아니었을 거라고. "옛날 어른들 보면 난리 났겠네, 여자 하나 잘못들어와서 집안 풍비박산 났다고." 제인 오니까 어머니 돌아가셔, 동생 죽어...... 도대체 저 여자 뭐냐면서. "저게 바로 사대문 걸어 잠그는 거야, 지들만 살겠다고." 아스가르드 백성 태반이 죽든 말든 왕족이 사는 궁궐(?)에만 노란 방어막 돋아나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2012)_독립심 강한 여전사 백설공주와 유부남 왕자님, 그리고 아름답긴 진짜 아름다운 마녀
By 혼자만 아는 얼음집 | 2013년 2월 19일 |
2012.6.12 cgv 불광에서 백설공주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영화다. 백설공주의 스토리는 너무나 잘 알려져 있고 백설공주와 마녀, 일곱난쟁이까지 등장한다. 귀엽고 익살맞은 드워프족으로.
새로운 F1 영화, "러쉬"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30일 |
개인적으로 F1 레이싱에 관해서 관심이 좀 있는 편 입니다. 물론 아주 빠져 드는 타입은 아니어서 말이죠. 게다가 영화판에서 이야기 되는 F1 이야기는 그다지 성공한 케이스도 없다는 게 문제이기는 합니다. 물론 최근 들어 이야기죠. 드리븐이라는 영화도 그저 그렇게 지나간 듯 하고, 길거리 레이싱 영화들 역시 기본적으로 다른 액션 영화로 진화 해 가는 수준을 밟고 있는 듯 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이 영화가 더 기대가 되는 면도 있기는 하죠. 약간 다른 이야기인데, 이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이글루스 에러가 이렇게 많을 거라고는;;;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분위기 하나는 확실히 죽이는군요.
Heroes & Demons 트레일러(앤드류 가필드, 크리스 헴스워스, 톰 하디)
By risk some soul | 2012년 6월 29일 |
영화정보 뒤지다가 크리스 헴스워스 필모에 이런 영화가? Heroes & Demons 라는 제목의 영화. 8월 7일 나온다구?;;; 캐스팅 보니까 크리스 헴스워스말고도 앤드류 가필드, 커스틴 더스트, 톰 하디, 마이클 쉰... 잉 뭐지 하고 궁금해서 트레일러 찾았는데 6편의 단편 스토리 묶음 영화다. 요런 부연설명이 첨부되어 있음-Six different tales involving villains, underdogs, heroes and the will to overcome adversity. Stories of intolerance, hopelessness, deceit, desperation, the unforeseen, and the beyond. 햄식이가 나오는 편은 얼마전에 유투브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