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딴지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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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posts![[TVA] 시문(2006)](https://img.zoomtrend.com/2012/12/03/b0077098_50bb0225bd923.jpg)
[TVA] 시문(2006)
애니 시문(SIMOUN)을 바탕으로 나온 PS2 게임도 있는 모양...딱히 성공했을 것 같지는 않은데... 애니 자체도 상업적인 성공을 거둔 것 같지는 않고...;;;. 몸에 딱 붙는 수트를 입은 미소녀들이 떼로 등장해서, 키스를 나누며 하늘을 나는 신비한 비행정에 타고, 하늘에 아름다운 궤적을 그리며 날아다니고, 전쟁에 끌려나가 대량학살에 동원되고, 착지해서는 서로를 향한 격렬한 또는 따뜻한 감정이 휘둘리고, 또 자신들이 어찌할 수 없는 국가 차원의 사회적 변화에 휘둘려서 처지가 바뀌고, 그러면서 성장해 가는... 하여간 한 마디로 정리하기 힘든 애니메이션이기는 하지만... 이 애니메이션을 한 장면으로 압축한다면 딱 이 장면이 될 거다. 소녀들의 찐한 키스. 사
![[TVA] 마이 히메(2004)](https://img.zoomtrend.com/2012/12/02/b0077098_50b1beb717eae.jpg)
[TVA] 마이 히메(2004)
마마마를 재밌게 본 후로 찾아본 마이 히메옛날에는 백합물인 줄 알고 취향에 안 맞을 것 같아서 패스했지만... (2004년작이라 3:4 비율이다. 옛스럽구나...) 역시나 또 등장하는 큐베짤-_-;;; (자주 나오네ㅋㅋ)마마마 이후로 뚱딴지꽃은 백합 내성을 획득한 뒤, 유명한 작품들을 골라서 섭렵중이다ㅋㅋㅋ 이게 다 역시 큐베 때문이다ㅋㅋㅋ 뭐, 정작 백합물은 아니었다. 미소녀 전투물? 뭐 그런 종류. 떼거지로 나오는 히로인들 중 대놓고 레즈비언인 캐릭터가 두셋 나올뿐. 제법 재미있었다. 그렇게 느낀 건 원래 기대치가 낮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반전도 예상 범위 내에 있었고(성우가 세키 토시히코면 악당 아닌가??ㅋㅋ), 딱히 굉장히 참신한 내용이라고 하기는 힘들지만(특

신무월의 무녀(2004)
대놓고 백합물인 신무월의 무녀. 당연히 옛날 같으면 취향에 안 맞다며 패스했을 작품이지만...내 블로그에 출연이 잦은 큐베짤-_-;;마마마 이후로 백합 내성이 생겨서리...그 이후로 백합물 서너편은 더 본듯... 그것도 아무런 거부감이나 위화감 없이;;; 이게 다 큐베 개객끼 때문이다ㅋㅋㅋ 2004년 작품인데도 그림체는 90년대 중반삘이다. 나 어릴 때 유행한 그림체 같은데, 2000년대에도 등장하다니...뭐...이런 그림체 싫어하지는 않으니까^^;; 그래도 좀 옛스럽긴 하다... 전혀 로봇이나 메카가 등장하지 않을 것만 같지만, 의외로 여러 기체가 등장한다.하지만 그 기체 디자인도 하나같이 다 옛스러워서 골동품 보는 기분...ㅋㅋ 솔직히 말해서, 대놓고 백합물인 것을 빼면

절원의 템페스트 9화 - 사몬의 수난
이번 분기 애니는 재미있는 게 많아서 다 챙겨 볼 시간이 안 나서 가끔씩 밀릴 때가 있을 정도다~~ 아 햄볶아*^^* 요르문간드 2기백곰 카페BTOOOM!절원의 템페스트신세계에서죠죠의 기묘한 모험 (그리고 조금 애매한 K... 그리고 코드 브레이커...) 절원의 템페스트 OP 中 그림도 딱 내 맘에 드는 예쁜 그림체에다가, 그냥 예고편만 보고서는 전혀 기대 안 했던 스토리도 의외로 흥미진진하게 흘러가서 매주마다 기대하며 보고 있다. 2012년쯤 됐으니 이제 더 이상 일본 애니메이션의 스토리에 "참신함"이라는 요소를 기대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거 의외로 나름 참신하다. 보면서 예언자가 된 기분을 느끼게 되겠지 라고 억측을 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 원작 코믹스도 정발

세르비안 필름(2010) & 떼시스(1996)
세르비안 필름(2010) 2012년에 내가 본 영화 중에서 수작이라고 생각한 몇 작품 중 하나다. 세간(웹상??)에는 보면 토하는 영화, 역겨운 영화, 끝까지 보기 힘든 영화 목록에 올라 있는 모양이지만, 이 영화는 그저 잔인하고 선정적이기만 한 것은 아니다. 물론, 비위가 약한 사람에게는 전혀 추천하지 않는다. 잔인한 장면에 내성이 없는 사람은 절대로 안 보는 게 좋다. 나는 잔인하고 역겨운 장면에 내성이 강한 편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런 영상 자체만을 즐기는 취미는 없고, 더군다나 토할 것 같은 장면을 계속 무의미하게 나열하기만 하는 영화라면 전혀 볼 생각이 없다. 하지만 영화를 연출한 감독이 그런 장면이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보다 더 잘 전달하는 데에 효과적이라고 생각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