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안 필름(2010) & 떼시스(1996)

뚱딴지꽃밭|2012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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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안 필름(2010) & 떼시스(1996)

세르비안 필름(2010) & 떼시스(1996)

뚱딴지꽃밭|2012년 11월 22일

세르비안 필름(2010) 2012년에 내가 본 영화 중에서 수작이라고 생각한 몇 작품 중 하나다. 세간(웹상??)에는 보면 토하는 영화, 역겨운 영화, 끝까지 보기 힘든 영화 목록에 올라 있는 모양이지만, 이 영화는 그저 잔인하고 선정적이기만 한 것은 아니다. 물론, 비위가 약한 사람에게는 전혀 추천하지 않는다. 잔인한 장면에 내성이 없는 사람은 절대로 안 보는 게 좋다. 나는 잔인하고 역겨운 장면에 내성이 강한 편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런 영상 자체만을 즐기는 취미는 없고, 더군다나 토할 것 같은 장면을 계속 무의미하게 나열하기만 하는 영화라면 전혀 볼 생각이 없다. 하지만 영화를 연출한 감독이 그런 장면이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보다 더 잘 전달하는 데에 효과적이라고 생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