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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in Fin.K.L

이효리 in Fin.K.L

중고딩,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예인 덕질을 했던 핑클, 그리고 이효리. 라스에 이효리가 나와서 핑클 이야기 하길래 오랜만에 몇장 꺼내본다. 뭐, 거의 15년은 된 사진들이네. 그야말로 리즈시절 이효리. 라스에 깨알 자막으로 쓰이던 핑클시절 사진들 집에 다 있는 것 같은데. 어디있지? ㅋ 팬클럽도 들어갈 뻔 했는데 젝키 매니저쪽으로 잘못 연결되는 바람에 말았던 기억도 있고. ㅎ 암튼 블루레인 할때 이효리 너무 좋아했는데 그게 숙취레인이라니!!! ㅠㅠ 노래만 조금만 더 잘했드면 진짜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횰짱. ㅋ

지니어스 게임 3화 데스메치 윷놀이 무편집영상

조작 논란에 맞선 제작진들의 버럭. 68분? 이정도면 1,2화로 나눌 만도 한데. ㅋ 긴것 같긴 한데 그럭저럭 볼만하네? 중간에 콩진호 "아, 이 겜 재밌네?" ㅋ

지니어스 게임, 일단 4화는.

사실은 완결되서 승자 나오면 전체적인 감상을 쓰려고 했는데 4화가 꽤나 밀도있는 전개를 보여준 관계로 미리 몇자 끄적여본다. 일단은 표절문제인데, 컨셉을 가져와서 이걸,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예능으로 가져왔다는 건 참신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실 그 참신함이 빛나려면 캐릭터들 간에 이율배반적인 '본능'을 자극할 수 있다는 제작진의 자신감이 바닥에 깔려있다는 전제를 가지게 된다. 가넷. 하나에 100만원. 슬쩍, 언급되지만 최종 승자는 1억에 가까운 상금을 가질 수도 있다는 떡밥을 던진다. 드라마나 영화에서야 배경을 설정하고 시나리오적인 협력과 배신이 가능하지만 예능에서 연예인들을 상대로 돈 줄테니까 본능에 움직이라는 건 사실 힘든일인데 총 상금이 1억쯤 되고 나면 어느정도는 뒤틀림이 가능하겠지

춤추는 대수사선, 그 파이날의 파이날.

극장판 3기도 겨우겨우 찍었다는 후문이 있어서 설마 4기가 나오리라고는 생각 못했던, 내 불찰로 그만 감상이 늦었다. 캬. 세월이 세월인지라 폭풍 간지 오다 유지도 이제 많이 늙었더구만. 시작 화면에서 처음모습과 오버랩되어가면서 지금 모습을 보여주는 컷이 있었는데 순간 울지도, 웃지도 못하고. 거참. 까맣고 주름진 얼굴이라니. 폭풍 간지, 라기보다는 폭풍으로 간이 안좋아졌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 그런데 저 녹색 야상은 15년이 지났는데도 멀쩡하네. 가 시작하고의 첫감상. 교섭인으로 활동했던(스핀오프에서) 마츠시타가 서장으로 돌아온 것이 3기였지. 설정은 그대로 이어져서 완간서는 마츠시타 손아귀. 사직서를 내버려서 스미레 군의 활약이 별로 없었는데 마지막에, 난 이거 다이하드라도 보는 줄 알았구

프로메테우스

인류 기원의 충격적 비밀이 밝혀진다! 라는 쓸데없이 자극적인 카피만 아니라면 굉장히 훌륭한 영화. 애시당초 지적설계론에대한 논문이 아니고 그런 의문에 대한 상상을 충실히 풀어둔 영화. 대답은 이미 나와있다. 데이빗의 질문에 인류는 뭐라 대답했나? 너무나 궁금한 건 충분히 자아가 성장해있는 데이빗은 엔지니어에게 뭐라고 물어보았을까? 라는 점 그는 인류의 질문을 대신 했을까? 자신의 질문을 했을까? 프로메테우스는 불을 가져오지못했지만 질문은 계속 된다. 후속이 나올진 모르겠지만 아마 안 나올것같다. 그야말로 그건 아무도 모르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