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enolphthalein's laboratory (잠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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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posts![[감상]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연 최종화 - 이래서 페이스조절이 중요한 겁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3/27/b0058783_533406b1e1dac.jpg)
[감상]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연 최종화 - 이래서 페이스조절이 중요한 겁니다.
걱정하던 그대로 화려하게 이야기가 격침(...) 돼버렸습니다. 네. 전에도 몇번 언급한 바 있지만 구성이 영 불안불안하다 했는데 그게 아주 제대로된 형태로 드러나 버렸네요. 평이하다 못해 그냥 발로 쓰다가 대충대충 싼 엔딩같다는게 문제, 이래서야 혼을 담아서 그린 작화진들의 노고도 빛이 바래버립니다. 뭐 1기에서의 시리어스 전개가 뜬금없다... 어느 정도 동의하는 바이지만 저는 그래도 그럭저럭 괜찮게 봤거든요. 근데 이건 1기처럼 만드려다가, 억지로 방향을 틀어서 일상물스럽게 만들고 있다가 갑자기 또 원안을 어줍잖게 섞어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1기는 시리어스할땐 나름 진지하게 시리어스했는데 이건 뭐 지금 시리어스인지 아니면 뭐하자는건지 갈피를 잡기 힘들고... 한줄요약하자면 이도 저도 아닙니다.
[감상]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렌 11화
터질 것이 터졌다는 느낌이네요. 시간 부족... 전에도 말했지만 시간이 별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느긋하게 간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 문제가 터진 것 같습니다. 막상 중요한 타이밍에 시간이 없어서 뭔가 압축된 듯한 느낌을 상당히 많이 받았어요. 10화는 솔직히 대흥이라고 봤습니다만, 이번화는 뭔가 미묘하네요. 시치미야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다가 제풀에 포기한 듯한 느낌(사실은 아니지만)이 뭔가 먹다 걸린 생선뼈마냥... 미묘합니다. 뭔 말인지는 알겠는데... 왠지 마지막 대사가 '안녕' 인데, 다음 화가 이 11화와 동시에 이 '중2병' 2기 전체의 흥망을 결정할 것 같습니다. 당연히 최종화니까 그렇겠지마는...
접는다고 글은 싸 놨는데 아직도 못 접고 있습니다.
빌어먹을, 예, 저는 아무래도 뼛속까지 씹솩의 노예인가 봅니다. 아직도 만수야구 보고 앉아있습니다. 이쯤되면 제가 뭐하는 인간인지 모르겠네요. 왜 고생을 사서... 그런데 네이버만 들어가면 자동으로 씹솩 뉴스부터 찾아보는 좆같은 습성을 도저히 못버리겠습니다. 간단히 감상 말해보자면 1. 정근우 협상과정은 그저 웃음밖에 안 나왔음. 80억 요구? 고대 선후배 드립? 아무리 민경삼이 씹새끼라지만 그렇게 되도않는 언플을 하면 누가 니편을 들어주겠냐... 아무튼 80억 먹이고 잡을 필요까진 없는 선수였으니 뭐 한화에서 알아서 어떻게든 하다 은퇴하겠네요. 2. 만수는 김광현 마무리 드립으로 훌륭하게 자폭, 스스로 감독 자질 없음을 아주 전 크보팬들에게 완벽하게 증명함. 이제 언제 방 빼주시냐가 문제 3.
![[감상]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렌 7화](https://img.zoomtrend.com/2014/02/20/b0058783_53060dda52cef.jpg)
[감상]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렌 7화
캬~~~ 저번화를 보고 이번화는 충격과 공포의 염장물이 되겠군! 하고 손발 오그라짐 방제를 잔뜩 하고 봤습니다만 예상했던 것과 살짝 다른 내용 전개라 당황했습니다. 그나저나 인터넷에서 어떤 분이 시치미야 등장 클리셰를 정확히 맞춰버리셔서 살짝 놀랐네요. 죄송하지만 어떤 분이셨는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이 '중2병' 에 본격적인 치정 싸움은 어울리지도 않긴 합니다만, 그래도 핑크머리 시치미야 카드를 이런 타이밍에 대차게 질러버릴 줄은 사실 상상을 못했네요. 초중반부 유타가 상당히 답답하긴 했습니다만 다행히도 이 친구는 아직 개념은 어느 정도 갖추고 있나 봅니다. 평범한 하렘물같으면 한번쯤 와르르 무너지고도 남을 타이밍인데. 여기까지 오면 솔직히 저로써는 완결까지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도 견적이 안 나
![[감상]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 극장판 -](https://img.zoomtrend.com/2014/02/20/b0058783_5306082901042.jpg)
[감상]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 극장판 -
오늘도 깔쌈하게 인증부터 하고 시작합니다.일단 읽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서 한줄 요약부터 하자면 총집편 + @ 구성으로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결과물, 하지만 극장판만 단독으로 본다면 글쎄올시다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사실 시점이 바뀐다는건 아주 큰 변경점입니다. 같은 사건도 완전히 다른 관점과 다른 감정선에서 접근하게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현실에서도 같은 사건을 판단할 때 절대 한 사람의 증언만으로는 판단하지 않습니다. 그놈의 중2병 극장판 얘기 이제 그만 하고는 싶습니다만 안 하고 넘어갈 수가 없네요. 예, 제가 그거에 원한 게 바로 이 극장판에서의 +@에 해당하는 부분이였습니다. 그러니까. 본편에서는 잘 알 수 없었던 뚱한 릿카의 감정을 본인 시점으로 풀어내는, 그런 걸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