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의 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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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6-8 vientiane, VTE.

day 6-8 vientiane, VTE.

23세의 한유진|2012년 6월 9일

LCCT에서 거의 잠을 못자고 비행기를 탄 관계로 자리에 앉자마자 딥슬립. 비행기를 탄 기억이 나지않아.... 도착하니 아침이었다. 으아아니! 그냥 뭔가 행복했다. 그렇게 오고싶던 라오스에 와있다니! 이게 꿈인가! 공항에서 VTE관광의 시작점이 되는 남푸분수까지 가는 택시티켓을 사서 무사히 도착. 하지만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고난의 길이 시작되는데.... 캐리어 바퀴 하나가 부서졌다. 남푸분수 앞 트래블앳라오 사무실에 들러 라오 생활에 관한 간단한 정보를 습득하고 바퀴는 라오에서 고치기 어려울것같다는 절망적인 대답을 안고 주인아저씨가 추천해준 믹사이파라다이스로 꼬우! 스칸디나비안 베이커리 아저씨. 여기 빵 맛음슴. 뻒뻒하다. 하지만 쿠키는 맛있음. 라오스는 개와 고양이의 천국이다. 느긋한 귀요미들.

day 3-5 쿠알라룸푸르, KL

day 3-5 쿠알라룸푸르, KL

23세의 한유진|2012년 6월 6일

sean과 눙물의 이별을 한뒤 도착한 KL. 도착하자마자 샘숭이 반겨주었다. 숙소는 masjid jamek역에 위치한 레게맨션! 엄청 좋았다. 옥상에선 항상 파티가. 칠린칠린. 체크인 하자마자 KL에서 가장 핫하다는 부킷빈탕으로! 여긴 지하철표가 코인이다. 길바닥 공연 감성. 사실 부킷빈탕 별거 없는게 함정. 쇼핑몰과 로컬시장뿐. 다음날 일정이 고될예정이었기때문에 재빨리 취침. 모기물렸는데 손이 이모양. 바투동굴로 갑니다! 계단 수가 뭐 인간이 저지를수있는 죄의 개수라고 했던거같은데, 몇개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네. 반쯤 올랐을 때부터 후회하기 시작했다. 아 여기까지 왔는데 끝까지 안올라가는 것도 죄인듯, 하며 이 빡 물고 올라갔는데. 올라가도 별거읎음. 동굴 천장에 구멍이 뚫려있는데 시간을

day1-3 melaka, MLK!

day1-3 melaka, MLK!

23세의 한유진|2012년 6월 5일

3월 12일 8:50 비행기였기 때문에, 지하철을 타도 되는거였다. 하지만 엄빠가 막무가내로 데려다 주시겠다고 하여, 서울역으로 합의. 엄마와는 집에서, 아빠와는 서울역에서 건조하게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다. 아마 엄마는 우셨을것같다. 서울역에서 공항갈때는 좀 여행가는 기분도 나고 좀 설렜는데, 막상 공항에 도착하니 여행이고 뭐고 귀찮고 집에 가서 잠이나 자고싶었지. 내추럴본 잉여. 어쨌거나 그리하여, 인천공항 사진따위는 없읍니다. 켓세이 타고 홍콩에서 경유. 여행 블로깅의 꽃은 기내식이라 하여 열심히 찍었다. 빵이 맛있었thㅓ요. 그리고 16:50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내렸다. 하지만 어째서 쿠알라룸푸르 공항사진이 없는것인가.... 공항에 내리자마자 말라카로 가는 버스를 타러 KL 센트럴로! 갔지

처음 혼자 떠나는 해외여행.

23세의 한유진|2012년 6월 5일

여행의 시작은 단순히 라오스에 가야겠다는 거였다. 어쩐지 라오스에 가면 그렇게 찾던 마음의 평화 이너피스 예쓰예쓰욜을 찾을수있을것 같아서. 라오스 비자가 2주짜리라 일정을 잡고 준비를 시작하니, 이왕 가는거 한달잡고 주변까지 둘러보자! 하여 싱가폴과 말레이시아를 포함하게 되얏다. 쿠알라룸푸르 인 - 라오 - 싱가폴 아웃. 케세이 퍼시픽, 에어아시아, 라오항공 이용했고, 비행기값만 거진 백만원 들었다. 말레이에서 싱가폴 가는 버스가 있는것을 몰라서 인 아웃 설정을 거지같이 해서 돈이 더 든거같기도 하고.... 혼자 떠난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고, 제법 현실적이지 않았다. 인천공항에 도착해 비행기를 타면서도 아, 진짜 가는건가? 아.... 뭐지? 귀찮은데.... 벌써 집에 가고싶네. 막상 도착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