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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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정동진 항

강릉 정동진 항

꿈꾸는 달팽이|2012년 10월 24일

지난 겨울 강릉 정동진 바닷가에 다녀왔다. 선쿠르즈 호텔 아래로 내려다 보아지는 작은 항구. 역시 날이 흐려서 사진이 어둡다. 작은 등대와 나룻배가 줄지어 누워있다. 언젠가 선쿠르즈 호텔 조각 공원에서 내려다 볼 때 물놀이 하는 사람들을 보고 내려가 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겨울이라 물놀이는 못하고, 운치만 즐겼다. 스쿠터를 타고 항구를 관리하는 듯한 아저씨가 등대 안쪽으로 들어가는 문을 열어주셔서 등대 뒤쪽에도 가보았다. 나는 왜 등대에 서면 아련한 추억이 생각나는지. 바닷가 마을이 고향이라 어릴적 놀던 기억이 생각이 나서 인가 보다. 작은 항구 물이 맑았다. 정동진 바닷가.

용의자 x: 류승범

용의자 x: 류승범

꿈꾸는 달팽이|2012년 10월 23일

오랜만에 어떤 영화를 볼까 찾다가 평소 추리소설을 좋아하기도 해서 용의자x를 선택하게 되었다. 금요일 심야로 봤는데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다. 내용은 추리소설 다웠고 또 소설이 원작이라 구성이나 스토리는 기본적으로 재미있는 편이었다. 이요원이라는 배우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나름 선방한 것 같았다. 이요원의 얼굴에서 극중 화선의 불안하고도 처연한 여성의 연약함과 고통에 찌들어 벗어나고 싶어하는 욕망에서의 아집을 가진 광끼도 볼 수 있었다. 스릴러여주인공으로서 적당하다고 본다. 멜로영화로서도 당연한것 아니겠는가. 그녀는 날씬하고 심지어 예쁘다.ㅎ 나에게 이영화를 즐길 수 있었던 가장 큰 핵심은 류승범의 연기였다. 영리하게 인물을 분석하여 연기의 강약을 조절하여 관객들로 하여금 류승범이라는 배우를

제주 바닷가 마을 산책: 법환포구 월령포구

제주 바닷가 마을 산책: 법환포구 월령포구

꿈꾸는 달팽이|2012년 10월 23일

법환 포구 앞 국수집인데 날이 흐리다. 법환포구 앞 해녀상이 있는 공원 법환포구 앞에서 바라본 범섬 월령포구의 선인장 마을, 우리나라에도 선인장이 것도 바닷가에서 자란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비때문인지... 가본곳중 가장 적막하고 조용한 마을이었던것 같다. 이름도 신비로운 월령 마을. 월령마을 가의 집.

제주 산책

제주 산책

꿈꾸는 달팽이|2012년 10월 23일

바닷가를 지나 안쪽으로 걷다 보니 귤농장이 늘어서 있었다. 길가에 있는 귤 무덤. ^^ 귤 농장 가 길. 제주 집 풍경 주상절리

제주 보목포구 산책 2

제주 보목포구 산책 2

꿈꾸는 달팽이|2012년 10월 23일

돌담너머로 보이는 바다... 그리고 집. 언젠가 한번 꼭 더 가보고 싶은 곳. 바닷가 옆이 습기가 많아 불편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운치있는 것은 어쩔수가 없잖아... ㅜㅜ 포구 길가에 있는 제지기 오름. 체력이 바닦이라 올라가 보지는 못했다. 집앞에 예쁜 우체통이 있는 집. 들어오지마세요.. 라는 팻말이 있었던것 같다. 고 이주일 선생의 별장으로 쓰였다고 하는 TWO WEEKS 카페/올라가기 부담스러워 사진만 찍었다. 가난한 부부여행자라 가격을 알고 싶었건만... ㅎㅎ 요런집 싸게 사서 리모델링 해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현실은 먹성좋은 백수 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