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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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맥스2, 한번 만져 봤습니다. 첫 인상은 나쁘지 않음.

샤오미 미맥스2, 한번 만져 봤습니다. 첫 인상은 나쁘지 않음.

잠시 중국에 와 있습니다. 온 김에 들린 곳이 샤오미 홈? 매장. 이런 저런 샤오미의 다양한 상품들을 다 전시해놓고 파는 곳입니다. 은근히 사람들이 많네요. 이 곳에 들린 이유는 짐작하셨다시피, 미맥스2를 한번 만져보고 싶어서였습니다. 일단 첫 인상은 합격. 이만하면 과거 미맥스의 단점을 잘 보완했다 싶습니다. 여전히 한 손으로 쓰기 힘들만큼 거대한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잡을 수는 있는데, 편하게 쓸 수는 없죠. 덕분에 보조 버튼을 아예 꺼내놓고 쓰는 분들도 있지만.. 두 손으로 쓴다- 생각하시는 것이 마음 편할 듯요. 대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이 녀석의 역할은 정말, 게임이나 영화나 그런 것들을 즐기기에 좋은 스마트폰이에요. 콘텐츠 활용 특화형. 덕분에 노안이 온 제겐 꽤 맘에

프리미엄 반다이 웹한정 HGUC 볼 K형(08MS소대 판) + 샤크 마우스볼

프리미엄 반다이 웹한정 HGUC 볼 K형(08MS소대 판) + 샤크 마우스볼

지난 시즈오카 여행에서 사온 녀석들입니다. 가격도 싸기에 냅다 질렀는데, 집에 와서 확인해 보니 프리미엄 반다이... 웹한정판이었네요. 08 MS 소대에서 나온, 모빌 슈트를 잡았던 그 전설의 볼...과, MS 이글루에 나오는 샤크 마우스 버전 볼이 한셋트로 묶여 있습니다. 볼 답게 만들기도 쉽고, 특히 쌍포..를 달아놓으니 볼 답지 않게 든든해 보여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만들다가 기겁을 했는데요. 볼의 팔 부분이 재질이 좀 달랐는데, 흐르는 건프라 먹선을 넣고 닦으려고 보니 다들 와장창...;; 도색하다 깨질 수도 있다는 경고문을 쇼핑몰에서 보긴 했지만, 직접 겪고나니 황당하더군요. 결국 접착제로 해결했습니다. 뭐, 볼의 손이 움직이진 못하게 됐지만, 알고보면

빅카메라, 아키하바라 진출 예정

빅카메라, 아키하바라 진출 예정

도쿄 아키하바라는 이제 전자상가 거리가 아닙니다. 거인 요도바시 카메라가 있긴 하지만 대형 하비샵들과 군소 IT 점포들로 구성된, 취미 상가 거리죠. 2002년에 갈 때만 해도 중고 기기들을 구경하고 한두개씩 고르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젠 주말에 안가면 그런 재미도 많이 시들해 진 곳. 신기한 것은 요도바시 카메라의 라이벌, 빅 카메라(비꾸 카메라)가 그동안 아키바에 없었다는 겁니다. 도쿄에선 어딜가도 요도바시 카메라와 빅 카메라가 근처에서 경쟁하는 모습이었는데, 빅카메라 자회사인 중고 매장 소프맙-은 7개나 있지만, 이상하게 빅 카메라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들어온다네요. 개점 예정일은 6월 22일이며 6월 5일부터 층별로 차례 차례 오픈할 예정입니다. 소프맙은 샵마다 특화

LG V30 성공을 위해 필요한 것

LG V30 성공을 위해 필요한 것

에반 블라스의 트위터(링크)에 LG v30에 대한 정보가 유출되었다. 유출된 사진이 꽤 자세해서 이쯤되면 루머가 아니라, 홍보인 것처럼 보이지만. 아무튼 꽤 특이하다. V 시리즈의 특징이었던 세컨드 스크린을, 아예 키워버렸다. 루머에 따른 V30 화면 크기는 메인 5.7인치, 세컨 스크린 2.1인치다. 재미있는 것은 이 사진을 보고 신기하다기보단, 기시감을 느꼈다는 것. 그러니까 LG는 예전에도 이런 시도를 한 적이 있다. 비록 중간에 개발이 중단되긴 했지만. 그 이름 없는 폰은 이렇게 생겼다. 형태는 다르지만, 아이디어는 같다. 어쩌면 이런 아이디어가 V 시리즈의 아이디어가 됐을 지도 모르고. 예상하겠지만, 하단 추가 스크린은 앱에 맞게 반응한다. 키보드도 되고, 콘트롤

구글 캘린더와 동기화되는 스마트 탁상 시계, Quietto

구글 캘린더와 동기화되는 스마트 탁상 시계, Quietto

재미있는 시계가 만들어졌다. 구글 캘린더에 등록된 일정을 불러와, 시계를 터치하면 다음 일정까지 얼마나 시간이 남았는지 보여주는 시계다. 콘크리트와 나무로 만들어졌다. 디자이너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디자인-공학 융합전문대학원의 박영우 교수팀. '큐이토'라는 이름을 가진 이 시계는, 미국 컴퓨터협회(ACM)가 주최하는 '컴퓨터-인간 상호작용 학회(CHI 2017)'에서 논문상을 받은 제품이다. 아, 그러니까 시중에 판매되거나, 판매될 예정에 있는 제품은 아니라는 소리. 위 영상에 나타나듯, 움직임은 간단하다. 큐이토를 한번 누르면, 다음 일정에 등록된 시간으로 시곗바늘이 움직이며 시간을 표시한다. 이런 표시 방법의 장점은 시간을 점이 아니라 '덩어리'로 생각할 수 있다는 것. 내가 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