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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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 최강, 소니 RX10 m4 & RX 0 공개
요즘 소니 카메라를 보며 드는 느낌은 딱 하나다. 카테고리 별로 최고 제품을 내놓는다 → 최고 값을 매긴다 → 살테면 사고 말테면 말라고 한다 → 그런데 과연 안살 수 있을까? 하는 표정으로 므흣하게 쳐다본다. -_-; 이번에 내놓은 RX10 m4와 RX 0 도 마찬가지다. 덕분에 시장 상황을 살펴보면 특이하게, 이전 모델이 단종되지 않고 지금 모델과 함께 잘- 팔리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같은 제품을 기능 추가 여부에 따라 가격대로 차별한, 뭐랄까, 자동차 같다고나 할까. 발표회에서 얘기했던 대로, 콤팩트 디카 시장은 거의 무너졌다. 반면 하이엔드 디지털 카메라 시장은 여전히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스마트폰 카메라가 콤팩트 디카 시장을 먹어버린 대신,
영화 공범자들, 11월 3일까지 무료 공개
지난 8월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공범자들'이, '그래서 다스가 누구거죠?'를 묻는 시대에 발맞춰 일시 무료 공개되었습니다. 보다보면 복장이 터지는 내용을 담고 있긴 하지만, 아직 안보신 분들은 한번쯤 보시면 좋을 영화입니다. 내가 꿈꿨던 21세기는 이런 시대가 아니었어요. 아.하.하.하.

당신 심장이 두근 거릴 거대 로봇, 쿠라타스 vs 메가보츠 가 싸웠다
이게 뭐라고 계속 기다렸을까. 세계 최초의 거대 로봇 대결, 미국 메가보츠 vs 일본 쿠라타스 대결을 지켜보면서, 속으로 픽-하고 웃었다. 그러니까, 무려 2년 3개월 만이다. 메가보츠가 쿠라타스에게 도전장을 던졌던 때가, 2015년 7월이었으니까. 메가보츠가 농담처럼 세계 최초의(?) 인간 탑승형 거대 로봇으로 발표된 쿠라타스에게 도전장을 던지고, 쿠라타스가 그 제안을 덥석 물었다. 사실 처음부터 로봇 대결, 엔터테인먼트용 로봇으로 만들어진 메가보츠와는 달리 쿠라타스는 '인간이 탑승해서 움직이는 거대 로봇'이라는 형태를 실험해 보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이라서, 정말로 대결을 받아들일 줄은 몰랐다. ▲ 쿠라타스는 공학도들이 취미 생활로 만들었다는 느낌이 남아있다

방콕 : 책과 카페, 식당이 어우러진 공간 '오픈 하우스(센트럴 엠버시)'
지난여름 방콕에 갔을 때, 꼭 한번 보고 싶었던 장소가 있다. 방콕 중심가인 시암, 그중 칫롬역 근처에 있다는 '오픈 하우스'라는 서점이다. 건물 꼭대기에 책과 레스토랑과 놀이터가 어우러져 있다는, 지난 2012년에 문을 연 그 서점이 보고팠다. 그러니까... 나는 여기가, 서점이라고만 생각했다. 영국 건축회사 'AL_A'가 만든 '센트럴 앰버시'라는 건물에 있는 서점. 다이칸야마 T 사이트를 디자인한 '클라인 다이삼 아키텍트'가 방콕까지 찾아가 만든 서점. 방콕에 있는 별마당 서점, 아니 별마당 서점보다도 뭔가 훨씬 자연스러워 보이는 서점이라니, 멋지잖아. 이게 다 아래 영상을 보고 가보고 싶다 생각했던 탓이다. 이 장소를 디자인한 클라인 다이삼은, 서점과 여러 레스토랑, 카페

일기장앱 데이그램, 백업 기능 문제 발생, 사용 주의 하세요
샤오미 미6에서 LG V30으로 기변하고 나서,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바로 ... 일기장앱 데이그램이 백업되지 않는 것. 데이그램은 원래 드롭박스를 사용한 백업/복구 기능만을 지원해 왔는데, 새 기기로 내용 옮기기 위해 백업을 했다가 백업이 되지 않는 것을 발견. 일단 개발자에게 메일 보내고 기다리는데, 전혀 응답이 없어서 구글플레이 리뷰란을 살펴보니... 아니나 다를까, 다른 분들도 백업 기능이 이상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반면 앱은 지난 6월 이후 업데이트가 없는 상황. 이런 저런 방법으로 테스트 해 봤는데 다 안됩니다. 당연히 예전에 백업해둔 파일로도 백업이 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지금 쓰고 있는 폰이 없어지면 일기장도 날아가는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이게 안드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