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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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지름신 : 돈키호테가 10만원대 로봇 청소기를 내놨다
뭐랄까. 세상이 흘러가는 모습을 보다보면 우연히 '얘네 비슷하게 흘러가네?'하고 생각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MUJI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도 불었던 PB 상품이나 노브랜드 상품, 그러니까 브랜드 이름값에 붙는 마진을 줄인 실속형 상품들이 요 몇 년간 다시 떠오르고 있는 것을 볼 때 딱 그런 기분이네요. 1, 돈키호테 로봇 청소기 ERC 683 따지자면 유통 회사가 자기네 마진을 더 많이 가져가려는 방법이지만, 괜찮은 상품이 적당한 가격에 나온다면 마다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돈키호테입니다. 이런 저런 독점 상품들을 전부터 만들긴 했는데, 이번엔 로봇 청소기를 내놨습니다. 11월 29일부터 발매하고, 가격은 1만 4천800엔(세전). 가격이 저렴한 만큼, 성능을 살

7.8인치 전자책 리더기,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공개
하반기 전자책 리더기 최고 기대주?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가 공개됐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역시 7.8인치의 대화면 전자잉크 디스플레이. 여전히 넓은 베젤은 아쉽지만, 두께도 살짝 더 얇아졌고(7.69mm), 무게도 가볍습니다(250g). 크기가 커졌는데 무게가 얇아진 것은 환영할 만한 부분. 그 밖에 전자책 독자라면 환영할만한 부분이 더 있습니다. 최저 밝기가 더 낮아진 것, 양 옆에 상/하 물리키가 있어서 간단히 페이지를 넘길 수 있다는 것. 가격도 25만원 정도로, 싸진 않지만 크게 비싸지도 않습니다. 다만 리디북스에서 산 책만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예전과 똑같고, 어느만큼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지는 검증되지 않은 부분. 어느만큼 호응을 얻을 지는 미지수입니다. 만화

키보드 위 공간 마련, D26 오피스 멀티 데스크 후기
글 쓰는 일을 하다 보니,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날이 많다. 많은 시간을 보내니 업무용 제품에 대한 집착도 크다. 와디즈에서 D26 오피스 멀티 데스크 펀딩에 참여한 것도, 조금이라도 인생이 편해지지 않을까-하는 욕심에서였다. 안 그래도 좁은 책상, 좀 더 넓게 써보고 싶었다. 자료를 올려놓는 용도로 써도 좋겠다 싶었다. 와이드 모니터를 쓰기 때문에 모니터 옆에 붙이는 문서 클립은 쓰기 어렵고, 독서대에 올려놓고 옆으로 보자니 목이 아프다. 자료를 앞에 펴놓고 일하는 책상, 나만 원하지는 않았으리라. 펀딩 끝나 날아온 물건에 대한 첫 소감은? 대략 실패. 이거 책상이 좁아서 데스크 밑에 키보드를 넣고 써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엄청나게 불편하다. 키보드가 아예 안보인다는 것은 큰 흠이

아날로그 TV 스타일 아이폰독, 레트로독
TV 를 보며 자란 세대에게는 TV에 대한 어떤 그리움이 있다. 지금보다 더 좋은 TV를 원하는 마음도 있지만, 옛날 TV 디자인을 바라보면 알수 없는 애잔한 마음이 들곤 한다. 물론 다시 쓰라고 하면 못쓴다. 눈에 도트가(?) 튀는 것이 다 보인다. 덩치도 무척 크다. 익숙해 지면 상관 없겠지만, 감각은 간사하다. 한번 올라가면 쉽게 안내려온다. 그러니까 ... 말로만 그리워한다는 말이다. ▲ 전설의 스마트폰 액세서리, 아이리버 U10 ▲ LG 클래식 TV 그런 마음을 이해했던 탓일까. 옛날 TV 디자인을 가진 제품이 가끔 나온다. 예전 아이리버 U10 이 그랬고, LG 클래식 TV가 그랬다. 이번엔 레트로덕이다. 아이폰을 꽂을 수 있는 TV 모양 독이다. 3

멜론 전용 스피커 카카오 미니, 3가지 장점은?
인공지능 스피커 전쟁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음, 그게 말이다. 막상 AI 스피커를 직접 써보고 나니, 생각이 달라졌다. 이건 인공지능 스피커라기 보다는, 음원 서비스 전용 스피커다. 그렇게 보는 것이 맞다. 음성으로 제어 가능한, 편리한 음원 사이트 전용 스피커.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말한다. 멜론 서비스 전용 스피커, 카카오 미니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고. 아닐수도 있겠지만, 쓰면 쓸 수록 음원 서비스 전용 스피커 같은 걸 어쩌라고... 아무튼 나간다. 카카오 미니의 장점 3 가지. 1. 음성으로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는 카카오 미니 카카오 미니는 음성 제어가 가능한 스피커다. 헤이카카오-라고 부른 다음 이런 명령을 내리면, 그걸 인식해서 실행해준다. 예를 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