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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지름신 : 돈키호테가 10만원대 로봇 청소기를 내놨다
뭐랄까. 세상이 흘러가는 모습을 보다보면 우연히 '얘네 비슷하게 흘러가네?'하고 생각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MUJI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도 불었던 PB 상품이나 노브랜드 상품, 그러니까 브랜드 이름값에 붙는 마진을 줄인 실속형 상품들이 요 몇 년간 다시 떠오르고 있는 것을 볼 때 딱 그런 기분이네요. 1, 돈키호테 로봇 청소기 ERC 683 따지자면 유통 회사가 자기네 마진을 더 많이 가져가려는 방법이지만, 괜찮은 상품이 적당한 가격에 나온다면 마다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돈키호테입니다. 이런 저런 독점 상품들을 전부터 만들긴 했는데, 이번엔 로봇 청소기를 내놨습니다. 11월 29일부터 발매하고, 가격은 1만 4천800엔(세전). 가격이 저렴한 만큼, 성능을 살

주간지름신 : 가끔 엉뚱한 것에 눈이 갈 때가 있습니다
여전히 더운 여름입니다. 힘이 없네요. 페이스북에선 친구들과, 에어컨을 만든 사람을(캐리어님!) 성자로 추대하자는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자연에 맞서 인간을 구원한... 사람이니까요. 자- 그 와중에도 엉뚱하게 사람 마음을 자극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사실 이번 주는 제게 필요한 것(아이패드 프로!)을 좀 사서... 지름신이 많이 도망간 때라 그런 건지도 모르지만요. 1. 에이서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 니트로5 ...60만원대라는 가격은 69만 9천원임을 확인하는 순간 코웃음치며 날아가게 되지만, 나름 괜찮은 가격대의 게이밍 노트북이 나왔습니다. 니트로5입니다. 카비레이크 i5 CPU(i5 7300Hq)에 1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4G 램에 1TB 하드디스크, GTX 1050 GPU를 장착했

주간지름신 : 아이패드 프로를 사려다 맥북 에어에 눈이...
쪄죽어가고 있는 나날입니다. 어쩔 수 없이 20시간 가까이 풀 에어컨 가동 모드인데, 다음달 전기료를 생각하면 눈 앞에 캄캄합니다. 이번 후쿠오카 여행에서는 애플샵에서 오랫동안 머물렀습니다. 아이패드 프로를 보기 위해서였죠. 사진 않았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0.5를 보다보니 12인치가 눈에 들어오고, 12인치 살까 생각해 보니 그냥 노트북을 사는 것이 낫겠다...가 되더라고요. 1. 아이패드 에어 13인치 2017 사실 일본에서 면세가로 98,800엔입니다. 아이패드 프로보다 쌉니다. 성능은 여전히... 맥북 보다 나을 것 같고요. 이러니 눈길이 갈 수 밖에 없죠. 물론 한국 돌아오니 다른 노트북들에 또 눈이 팔려서, 이 사골 우려먹은 디자인보다 나은 것이 없을까-하고 찾아보고 있습니다

주간지름신 : 캐리어가 고장나니 눈에 들어오는 것은 캐리어뿐
지금 후쿠오카에 와있습니다. 오늘 새벽 열리는 야마카사 축제를 보러 왔는데, 이것 때문에 숙소가 거의 동난 곳을 어렵게 찾아왔는데, 새벽에 열리는 축제를 무시하고 아주 깔끔하게 -_-; 자고 일어났습니다. 여기 나 왜 온 건가요... 게다가 캐리어가 고장났습니다. 손잡이가 들어가서 나오지 않네요. 후쿠오카에서 수리하려고 했더니 수리비만 1만엔. 아하하하.... 그러다보니 지금, 캐리어만 눈에 들어옵니다. 한국 가도 수리하기 힘들 것 같아서요(핸들 프레임이 나간듯 합니다.). 여기서 하나 사가야 하는데, 일단 무지 제품을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만... 제가 좋아하는 24인치에 지퍼 확장이 가능한 하드 케이스... 모델이 아니라서 고민중입니다(갈 때는 기내에 들고 들어갔다가 올 때는 위탁 수화물로 맡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