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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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치 투인원 미니 노트북, 팔콘(Falcon)

쓴다 쓴다 하고 까먹고 있던 제품이 있습니다. 다시 보니 펀딩 끝났네요(주문은 가능). 인디고고에서 큰 인기를 모은 미니 노트북, 팔콘입니다(링크). 작년 GPD 포켓이 꽤 인기를 모은 탓인지, 이런 7~8인치급 노트북들이 올해 들어 꽤 나오고 있습니다. GPD도 포켓2를 내놨고, 최근엔 GPD 마이크로 PC라는 6인치 랩탑이 선공개되기도 했죠. 팔콘이 GPD 시리즈와 다른 점은, 2 in 1 PC라는 점입니다. 레노보 요가 시리즈처럼 디스플레이가 뒤로 완전히 접혀서, 태블릿처럼 쓰거나 영상 감상 모드로 쓸 수 있습니다. 펜...도 있고요. 뭐, 언제나 그렇듯, 펜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요. 사양도 꽤 좋습니다. 램 8G에 SSD 256GB, 8인치 풀 HD 터치 스크린에

화웨이 핀홀 스마트폰, 노바4 발표

요즘 왜인지 폰을 찍어내고 있는, 공장장 느낌을 주는 화웨이입니다. 이렇게 막 찍어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뽑아내고 있는데요. 이번엔 핀홀 구멍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노바4 입니다. 보통 P나 Mate보다 하나 아래, 그렇다고 보급기는 아닌 중급기를 지칭하는 브랜드입니다. 특징은 역시 전면 25메가 픽셀 핀홀 카메라를 달고 있는 6.4인치 디스플레이. 후면엔 트리플 카메라를 붙였습니다. 광각/일반(48메가 픽셀)/심도 센서를 달았네요. 카메라 센서를 소니 IMX586이란 꽤 괜찮은 센서를 썼는데, 그래놓고 손떨방은 안달아주는 패기. 하.하.하. AP는 기린 970으로 작년 플래그쉽입니다. 재고 정리... 가격은 3399위안과 카메라 화소... 아마 센서가 다른 거겠죠. 아무튼

여행자를 위한 피처폰, ZMI Z1

샤오미 자회사 즈미에서, 여행자를 위한 피처폰을 내놨습니다. 얼핏보면 휴대폰 같지만, 알고보면 휴대용 LTE 라우터에 피처폰 기능을 더했다고 보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가격은 499위안(약 8만원대), 현재 샤오미 쇼핑몰(링크, 중국)에서 판매중입니다. 사실 ZMI는 예전에 LTE 라우터를 이미 출시했었죠. 휴대용 와이파이 공유기 + 보조 배터리 역할을 하던 제품입니다. '와이파이 도시락'이라고 부르는, 그런 역할을 하는 제품이죠. 여행지에서 유심을 사서 끼워넣으면 바로 쓸 수 있는. 이 제품은 거기에 통화 기능을 더하고, 언어 번역 같은 부가 기능을 갖췄습니다. ... 그랩이나 우버를 잡으려면, 최소한 전화와 문자 메시지 정도는 받을 수 있는 게 좋거든요. 2.8인치 화면

LG V40 액정 교체 후기, 24만원 드네요...

여행을 갈 때마다 뭔가 잃어버리거나 부셔먹거나 합니다. 정말 단 한 번도 그러지 않은 적이 없어서, 웬만하면 싼 물건만 골라서 들고다니는데... 이번에는 LG V40 유리가 박살났습니다.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담배 핀다고 찾아간 장소에서 그만 툭-. 사실 케이스도 씌워나서 크게 깨질거라 생각 안했는데, 뭐를 잘못했는지 케이스 말고 앞으로 떨어져서.. 빡-하고 나가버렸네요. 안쓸수도 없는 노릇이라, 여행하면서 계속 들고다녔는데, 이게 작동은 되는데 계속 금이 커집니다. 깨진 부분은 유리가 떨어져나가면서 점점 더 커지고요. 처음에 보이는 건 오른쪽 상단 정도였는데, 나중에 빛에 비춰보니 화면 전체에 금이 가있더군요. 뭐, 조금 깨지나 크게 깨지나 수리 비용은 똑같지만요. LG

작가를 위한 전문 글쓰기 도구, 트레블러

글쟁이들은 항상 최고의 글쓰기 도구를 찾아 헤매입니다. 음, 최소한 몇 명은 그렇습니다. 그런 이들에게 인터넷 스마트 기기는 축복이자 저주입니다. 뭔가를 쓰려고 할 때, 아주 쉽게 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긴 하지만 ... 하나 써야지-하다가 클래시 로열 한판? 한다거나, 하나 써야지- 근데 자료 찾다보니 내가 왜 페이스북에서 한 시간? 이럴 때가 아주 많기 때문입니다. 사실, 대부분 그렇죠. ... 오죽하면 노량진역 근처 카페 화장실에 갔더니 스마트 기기 사용을 막아서 공부할 수 있게 해준다는 앱 찌라시, 앱 스티커...를 볼 수 있었을까요. 트레블러는 그런 사람들을 위한 휴대용 글쓰기 도구입니다. 생긴 것은 소니 바이오P를 닮았지만, 풀 사이즈에 가까운 키보드와 전자 잉크 디스플레이를 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