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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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타임(2013), 당신 삶에 당이 필요한 시간에 이 영화를 권합니다(어바웃 타임 다시 보기)

어바웃 타임이란 영화가 있습니다. 음, 아마 모르시는 분은 드물겠죠.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남자가, 사랑하는 사람도 만나고 가정도 꾸리고 동생도 갱생 시키고 아버지의 죽음도 지켜보는 영화입니다. 이번에 문득 생각나서 다시 봤는데, 여전히 좋네요. *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유튜브, 웨이브, 네이버에서 대여나 구매할 수 있고요. 가격은 각각 대여가 1,000원/ 1,200원/ 1,200원, 구매가 3,500원/ 4,000원/ 5,000원입니다. * 예전엔 플랫폼이 달라도 가격은 같았던 거로 기억하는데, 요즘엔 플랫폼마다 차이가 좀 나네요. 그런데도, 대여가 아니라면 원래 쓰던 플랫폼에서 사시는 게 좋습니다. 관리하기 편하거든요. 대여는 상관없고요.

로지텍 휴대용 게임기는 스위치를 많이 닮았다

지난 8월 2일, 로지텍에선 텐센트 게임과 휴대용 클라우드 게임 기기를 만들겠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해당 게임기에 대한 컨셉 디자인으로 생각되는 이미지가 유출됐습니다. 빠르군요(...). 뭐, 빠를만도 합니다. 이미 스팀덱이란 좋은 롤모델이 있으니까요. 거기에 더해, 이 정도 크기 게임기 형태를 완전히 정의한 닌텐도 스위치라는 기기도 있고요. 예, 로지텍에서 나올 신형 게임기는... 이 디자인으로만 본다면, 꽤 많이 닌텐도 스위치를 닮았습니다. 재밌는 건 게임기 화면에 나타난 여러 아이콘입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비롯해 엑스박스, 엔비디아, 엑스박스 클라우드, 스팀, 구글 크롬, 유튜브 등등... 없는 게 없네요. 휴대용 게임기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는 그냥

지금도 신작 패미컴 게임이 만들어지고 있다?

매년 독일에서 열리는, 게임스컴이란 게임쇼가 있습니다. 올해는 8월 24일부터 시작했는데요. 한국에서 만든 'P의 거짓'이란 게임이 이번에 수상하면서, 소식을 들으신 분도 계실 겁니다. 그 게임쇼 한 구석(?)엔 레트로 게임 부스가 차려져 있습니다. 저도 오늘 하우투긱에 실린 뉴스를 보면서 처음 알았습니다. 놀랍게도(?) 지금도 패미컴, 슈퍼패미컴, 메가 드라이브 같은 고전 콘솔기기용 게임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냥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팩 같은 형태로 팔리고 있다고요. 그런 게임을 만들어서 팔아도 유지가 되는, 그런 게임을 사주는 시장도 적당히 규모가 되고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먼저 독일 레트로 게임 가게 Retrospiel 사장님 말에 따르면, 12~1

미니언즈1을 다시 보고 알게된 것들(미니언즈1 다시 보기)

미니언즈 2를 보고 나서, 괜히 머릿속을 맴도는 문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간단한 건데요. 그루는 대체, 왜, 악당이 된 걸까요? 갑자기 이게 궁금해져서, 계속 생각나더란 말입니다. 보면 상황은 단순합니다. 아빠는 안 보이고, 엄마는 애한테 관심이 없습니다. 요가...를 빙자한 은밀한 로맨스와 자기 사업에만 관심이 넘쳤죠. 심지어 애가 없어져도 신경도 안 썼어요. 반면 어린 그루는 똑똑하고 관심받는 존재가 되고 싶어 했지만,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삐딱선을 타고 있었습니다. 선생님 역시 아이들에게는 시큰둥. 이렇게 말하면 쉽게 이해가 되지만, 그런다고 다 빌런을 꿈꾸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미니언즈 1을 다시 돌려봤습니다. 돌려보니... 모르겠네요. 알 것 같으면서도

애플 펜슬보다 편한 초미세 터치펜을 추천합니다

소개한다 그러고 깜빡 잊고 있었네요. 요즘 애플 펜슬(스타일 펜)보다 많이 쓰는 스타일러스 펜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펜 앞에 투명 원판이 달린, 고전적인 형태의 스타일러스 펜인데요. 우리나라에선 초미세 터치펜-이라고 더 많이 부르더군요. 뭐, 스마트폰 쓴 지 오래되셨다면, 한번쯤 보셨을 그런 펜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제가 쓰는 건, 아래 사진처럼 양쪽 스타일러스 형태입니다. 짭플 펜슬도 있고 애플 펜슬1도 있었고 그랬는데, 사실 이 제품은 싸서 한번 사본 거 였습니다. 게임할 때마다 손가락이 아픈데, 짭플 펜슬 도착까지는 시간도 걸리고 그래서- 쿠팡에 반품 들어온 제품(...)을 샀습니다. 땜방으로 샀는데, 짭플이고 애플이고 다 안쓰고 주로 이걸 쓰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