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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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7 posts맥컬리 원형키캡 유선키보드
원형 키캡 키보드는 의외로 많습니다.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예쁘기도 하고 선호하는 사람도 많아서 그렇습니다. 이제 보니, 맥용 키보드로 잘 알려진 맥컬리(Macally)에서도 원형키캡 키보드를 작년에 내놨네요. 오, 예쁘다-해서 들여다보는데, 가격도 괜찮아! 하고 외치는 데... 가만 보니 유선입니다. ㅜ_ㅜ 맥컬리 원형 키캡 키보드는, 키캡뿐만 아니라 키보드 전체가 원형 - 부드러운 라운드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키캡은 팬터그래프 방식이며, 맥OS용 21개 단축키를 지원합니다. 메탈 프레임이며, 6열 풀 사이즈 키보드입니다. 윈도우 10에서도 당연히 작동. 현재 미국 아마존에서 30달러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예쁘긴 한데, 무선도 아니고 텐키리
지브리 미술관, 가상 여행 해보시겠습니까?
스튜디오 지브리는 제가 좋아하는 곳입니다. 첫 여행 때 방문한 곳이기도 하고, 에피소드도 많고, 미타카라는 지역도 마음에 들고, 지브리에서 만든 영화도 좋아합니다. 물론, 당분간 갈 수 없는 곳이 되었습니다만- 코로나 19로 인한 자숙 기간을 기념(?)해, 지브리 미술관에서 미술관을 소개하는 여러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미술관에 그려진 그림, 스테인드 글라스, 미술관 내 여러 장소까지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브리 애니나 지브리 미술관을 좋아하신다면, 맘 편하게 볼 수 있는 영상들입니다. 더 많은 영상을 보고 싶다면, 스튜디오 지브리 뮤지엄 투어 재생 목록(링크)을 방문해 보세요. 하아, 여행가고 싶네요.
새로운 무료 영어 전자책 사이트, 스탠다드 이북(Standard Ebooks)
영어 무료 전자책 사이트 중에 가장 유명한 곳은, 아마 구텐베르크 프로젝트일 겁니다. 저작권이 소멸된 옛 책을, ePub, 킨들, Html, 텍스트 파일 형태 등으로 배포하는 곳이죠. 6만 권이 넘는 무료 영어 전자책을 제공합니다. 여긴 다 좋은데, 문제가, 예전 PDA 시절 향기가 물씬 풍긴다는 겁니다. 워낙 역사가 오래된 곳이긴 하지만. 텍스트 파일 중심이다 보니, 보다보면 좀 구리다-여겨질 때가 있습니다. 하기야 예전엔 이런 형태로라도 책을 볼 수 있는게 다행이었죠. 모든 사람이 쉽게 접근할 수 있기도 하고요. 스탠다드 이북스는 이런 텍본 품질의 책을, 상업용 책과 비슷한 퀄리티로 끌어올려 제공하는 사이트입니다. 표지가 없는 책에는 예쁜 표지를 넣고, 포맷과 오탈
웨어러블 슈트, 어디까지 왔을까?
사이배슬론이란 경기가 있다. 4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생체 공학 보조 장치를 착용하고 겨루는 국제 대회다. 원래는 올해 5월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9월로 연기됐다. 지난 6월 15일, 이 대회에 참여할 한국 선수와 웨어러블 로봇 '워크온슈트4'가 공개됐다. 한국은 지난 2016년 열린 1회 사이베슬론 '보행보조로봇' 종목에서 동메달을 딴 적이 있다. SF 영화에나 나오는 기술처럼 보이는가? 맞다. 아이언맨은 유명하지만, 일상 생활에서 쉽게 보긴 어렵다. 그동안 언론에 선보인 많은 기기들은 사이좋게 양산 제품을 만드는 데 실패했다. 배터리 기술은 부족했고, 옷은 무겁고 굼뗘서 오히려 사람을 다치게 만들기도 했다. 그런데 이게 뭘까? 이런 슈트가,
산코 넥 쿨러 NEO, 리뷰어에게 감동했다
희안한 액세서리 장비를 많이 내놓는 산코. 이번엔 목에 흐르는 혈관을 차갑게 해서, 하루종일 시원함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는 장치를 내놨습니다. 이름은 넥 쿨러 네오(ネッククーラーNeo). 목에 물에 적신 수건을 올려놓으면 시원해진다는 걸 응용한 제품입니다. 펠티어 소자와 소형 팬을 이용해서 목 근처를 차갑게 만든다고 하네요. 가격은 5980엔부터. 무려 2세대입니다. 이 장비를 차면 바로 차갑게 느껴지는 것은 아니고, 30분~1시간 정도 지나면 체온이 좀 내려간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런 특징을, 아스키2 리뷰어가 체온 측정을 통해 증명했습니다. 증명한 건 좋은데... 전신 열측정 사진이, 좀 민망하단 걸 처음 알았네요. 누군가가, 레깅스 입었다고 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