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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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7 posts휴대폰 제작 키트, 링고 DIY 메이커폰
2년 전에 소개한 자작 휴대폰 키트가 이미 상용화된 모양입니다. 이름도 그때와 같은 메이커폰. 킥스타터 코멘트 페이지를 확인해 보니, 작년 하반기에야 일이 마무리 된 듯 하네요(...) 전에도 소개했지만, 이 폰은 아두이노 호환 키트를 이용해 휴대폰을 조립할 수 있는 키트입니다. 직접 만들고, 세팅하는 과정에서 프로그래밍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다만, '휴대폰'입니다. 스마트폰이 아니죠. 아두이노로 할 수 있는 많은 장난(?)을 할 수 있지만, iOS나 안드로이드 OS를 채택한 스마트폰과는 다릅니다. 가격은 좀 올랐습니다. 전에는 100달러 수준이었는데, 현재 판매가는 175달러. 당연하다면 당연한 거고요. 아쉽게도, 전에 지적한 가장 큰 문제가 아직 해
배터리처럼 보이지만 휴대용 선풍기, 엘레컴 flowflowflow 핸즈프리 팬
이게 뭐야? 예쁘네-하고 보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새로 나온 PC 주변 기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일본 엘레컴에서 팔고 있는 휴대용 선풍기, flowflowflow 핸즈프리 팬입니다. 모델명은 FAN-U206. 색상은 하늘색, 베이지, 회색 3가지. 사진처럼, 간편하게 목에 걸고 다닐 수 있는 선풍기입니다. 선풍기라고 생각 못했던 이유- 보조 배터리라고 생각했던 이유는, 날개가 보이지 않아서 입니다. 사실 이런 구조 선풍기는 노트북용 액세서리(보조 팬)이나, 노트북에 들어가는 팬 구조와 비슷합니다. 뜯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거의 같을 거에요. 무게는 133g, 풍량은 3단계로 조절되고, 풍량에 따라 1~3.5시간 사용 가능합니다.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이러다 망할 듯
일본 주요 전자 제품 판매량을 집계하는 BCN 랭킹에서, 지난 5월 미러리스 카메라 판매량 수치를 내놨습니다. 5월 카메라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38%. 4월의 전년 대비 26.1% 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박살났다고 해도 좋을 상황입니다. 제조사 별 판매 대수는 어떨까요? 전년 대비 캐논은 25.8%, 소니는 39.2%, 올림푸스는 39.0% 입니다. 캐논이 좀 많이 망가지긴 했지만, 다들 도진개찐. 다행히(?) 후지필름은 전년 대비 91.8%로 선방했습니다-만, 이런 경우는, 다들 아시죠? 예, 대부분 원래도 잘 안팔렸던 경우입니다. 매니아 계층 수요는 크게 변하지 않으니까요. 아무래도, 졸업/입학식과 벚꽃 놀이 시즌에 코로나 19가 있었다는 게,
죽어있던 지프로2, 탁상시계로 살려봤습니다
딴 거 찾을 일 있어서 서랍을 뒤적거리다, 깜짝 놀랐습니다. 버렸다고 생각했던 지프로2 스마트폰, 거기에 묻혀 있는 겁니다. 세상에, 설마 쓰레기장에서 살아 돌아온 것은 아닐테고요... (알고보니 배터리와 충전기, 케이스만 버린 듯). 지프로2는, LG에서 만든 스마트폰 중에 가장 좋아하는 폰입니다. 화면이 크고 쨍해서, 해외 여행 다닐때 비상폰(...)으로도 잘 썼었죠. 다만 작년에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와이파이가 연결안되는 겁니다. 계속 꺼졌다 켜졌다 하는, 지프로2 사용자들이 많이 겪는 증세가 있는데, 저도 드디어 당첨된 거죠. 이걸 이제와 돈들여 수리하기도 뭐하고... 아마, 나중에 자가 수리해야지-하고, 묻어뒀던 모양입니다. 친절하게 초기화까지 해뒀네요. 그리
애플칩 맥 진짜 등장, WWDC 2020 후기
애플 사상 처음, 온전히 온라인으로 열리고 있는 WWDC 2020, 기조 연설이 방금 끝났습니다. 음, 애플이 만드는 OS는 다 업데이트 됩니다. iOS, 아이패드OS, 맥OS, tvOS, 애플워치OS 등이요. 큰 변화는 없습니다. 사실 버전은 올라가는데, 위젯 중심(사용자 UI 변경) 업데이트라서... 별로 아셔야할 내용은 없어요. 더 좋아진답니다. 왜인지 안드로이드 OS에서 이미 다 하던 걸 개선해서 그럴 듯 하게 포장했지만, 그게 또 애플 특기 아니겠습니까. 어차피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번 WWDC 2020 기조 연설 핵심은, 사실 딱 하나거든요. 진짜로, 맥에 애플이 설계한 칩이 탑재됩니다. 인텔 빠이빠이. ▲ 절대 잊지 못할 만평. 개그인 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