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푸딩 이글루스

Sources

Posts

54 posts
맨 오브 스틸(2013)은 어째서 좆망작인가 - 니들 똥 싸는데 내가 힘줘야 할 것 같은 영화

맨 오브 스틸(2013)은 어째서 좆망작인가 - 니들 똥 싸는데 내가 힘줘야 할 것 같은 영화

네푸딩 이글루스|2016년 8월 10일

※이 글은 맨 오브 스틸(2013)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0.2011년, 그린 랜턴 : 반지의 선택으로 DC 확장 유니버스(이하 DCEU)의 첫 시작을 알릴 예정이었으나 부정적인 의미로 슈퍼히어로 영화계의 역사를 한 획 긋게 되었고 기획은 뒤로 미루어지고 만다. 그리고 2013년 뒤에야 개봉한 이 맨 오브 스틸(이하 맨옵스)을 시작으로 DCEU는 겨우 발을 내딛게 된다. 그러나 그 첫 시작도 그리 썩 좋은 편은 아니었다. 맨옵스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고 문제점이 많이 보였기 때문. 그럼에도 그린 랜턴 만큼은 절망적이지도 않았고 성적도 그럭저럭 나온 덕분에 지금처럼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이하 돈옵저)과 수어사이드 스쿼드(이하 수스쿼)가 나올 수 있게 되었고, 이후 원더우먼

수어사이드 스쿼드(2016) 中 할리 퀸과 조커는 어째서 좆병신인가 외

수어사이드 스쿼드(2016) 中 할리 퀸과 조커는 어째서 좆병신인가 외

네푸딩 이글루스|2016년 8월 7일

※이 글은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0.수어사이드 스쿼드는 DC 확장 유니버스(이하 DCEU)의 세번째 작품으로써, 슈퍼히어로가 아닌, 포스터에 쓰여져 있는대로 "나쁜 놈들이 세상을 구한다",말 그대로 DC코믹스의 빌런들이 저스티스 리그 마냥 팀을 구성하여 이야기를 꾸며나가는 것이 특징인 영화이다. 이런 형식적인 소개는 다 좆까고 이 글은 위에 스포일러 경고를 했듯이 이미 본 사람을 대상으로 한 글이니 이런 형식적인 부분은 넘어가도록 한다. 이미 여러 사이트에서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얼마나 문제인지 지적해왔고 이미 내가 나서기에도 새삼스러울 정도여서 전개가 어떻고 감성팔이가 어떻고에 대해서 등등 자세하게 영화를 깔 생각은 없다. 다만 이 작품이 홍보하면서 자주 강조했던 할리 퀸과

가면라이더 드라이브는 어째서 좆망작인가 - 내용 전개 및 인간에 대한 고찰(풉)

가면라이더 드라이브는 어째서 좆망작인가 - 내용 전개 및 인간에 대한 고찰(풉)

네푸딩 이글루스|2016년 7월 24일

※이 글에는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전글 :가면라이더 드라이브는 어째서 좆망작인가 - 본격 하트 로이뮤드 까는 글 드라이브 사가 가면라이더 체이서는 어째서 좆망작인가 0.이미 이전 글에서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문제점에 대해 다룬 적이 있었다. 하트가 얼마나 좆병신인가, 로이뮤드와의 공존이 얼마나 개소리인가, 외전 체이서는 얼마나 좆망작인가 등등 작품내 문제점들을 지적해왔지만 공교롭게도 아직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내가 말했지 양파 마냥 까도 까도 문제점이 양파 마냥 드러나는게 드라이브라고. 작품 주제의 모순과 이중성만 해도 이미 충분한 졸작이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말 못한 드라이브의 문제점 - 작품 내용 전개의 문제점들, 그리고 로이뮤드와의 공존이 아닌 인간 비판으로써의 주제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네푸딩 이글루스|2016년 7월 16일

디자인이야 뭐 어차피 따지는게 무의미하지만 여전히 좆같다고 연례행사 하는 멍청이들이 있을 껀 뻔할테고 사실 요즘 가면라이더가 꾸준하게 좆같기만 해서 이젠 뭐 신작 정보가 뜨더라도 아 그러세요 하고 별 감흥이 없는 지경에 와버렸다. 디자인이 어떻게 뽑히던 내 알바 아니고 그냥 재미만 있어줬으면 하는 바램. 위자드부터 고스트에 이르기 까지 씹노잼화가 꾸준히 발전하니 이젠 가면라이더 자체에 회의감이 들 지경이고 사실 여기 이글루스에다가 적은 비판글들도 그런 회의감에서 쓴 것들이기도 하니까 말이지. 병신같이 쳐빨아대는 팬들이 좆같아서 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도 정말이지 요즘 하는 가면라이더 고스트는 진짜로 애미가 없는 건 확실하다. 성의없음이 아주 대놓고 보여주는 졸작이니 의무감으로 보는 내가 다 빡칠 지경.

울트라맨 오브 1화 감상

울트라맨 오브 1화 감상

네푸딩 이글루스|2016년 7월 10일

울트라맨이 드디어 열전에서 벗어나 하나의 시리즈로써 다시 일어서기 시작했습니다. 깅가 때부터 엑스에 이르러서 오브까지 왔다는 게 참 회사와 작품이 함께 성장하는 느낌이라 보는 사람이 다 감개무량. 일단 전체적으로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틀에 박힌 방위대 설정에서 벗어난 느낌이 참신하게 와닿았다고 쓰려다가 아차 이거 방위대 설정이 있기는 있었지 했음. 뭐 그래도 방위대에 운운 안하는게 여러모로 와닿아서 좋았고 이런 저런 사소한 연출들이 꽤나 좋았고 이래저래 대만족. 특히 액션 부분은 사카모토 코이치 감독이 아닌 지금 어떻게 됐을려나 했는데 이거 또 1화만 봐가지고는 잘 모르지만 사감독이 없으면 없는대로 강렬하게 뽑아내서 그저 감탄만 나옴. 시작부터 젯톤이랑 싸우던 오브 위험한 줄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