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r f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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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코타키나발루

2014 코타키나발루

amor fati|2017년 10월 9일

2014년 연말에 떠난 코타키나발루 여행. 코타는 우리 겨울에 우기여서, 하루에 한번씩 비가 왔던 기억이.글 없이 사진만으로 간단하게 올리는 포스팅! 우선 위너호텔 전망 ㅋ 웰컴시푸드 넥서스 리조트 - 호텔동(?) 오션윙 건물의 객실이었는데 나름 오션뷰. 날씨가 흐려서 바다가 어두운 빛깔이다.이 사진은 좀 낫군.면세점에서 사온 봄베이. 토닉워터가 없어서 세븐업과 페리에로 제조해서 먹음.지금 보니 호텔 방 바닥이 거의 장판 수준의 페이크 마루네 ㅋㅋㅋㅋ 이런 디테일 하고는. 넥서스는 절대 고급 리조트가 아닙니당노블하우스 첫번째 식사. 눈이 똥그래지는 *.* 훌륭한 맛이었음.볶음밥을 작은 걸 시켰더니 위에 요리 다 먹고도 모자라서 ㅜㅠ 다른 종류의 볶음밥 한접시 더 주문!!노블하우스 두번째 식사. 첫

2017 코타키나발루

amor fati|2017년 10월 4일

8/20-24 코타 8/20 19:05 출발 8/24 수요일 밤 (실제 목요일) 00:30 출발 8/20-21 8/20 일요일밤 21일이 되기 15분 전쯤에 코타 도착, 연결편 지연으로 인해 출발이 좀 늦었다. 수속 밟고 짐 찾고 공항으로 나오니 12시가 넘어서, 남편이 데이터 로밍을 켜고 위너 호텔에 가기 위해 우버 택시를 불렀다. 위너 호텔까지는 8.04 링깃이었는데, 우버 기사가 40 링깃을 맞춰달라고 메세지를 보내길래 그냥 취소하고 퍼블릭 택시를 타고 호텔로 갔다. 퍼블릭 택시는 도착지에 따른 정찰제라 45링깃으로, 결과적으로 우버가 더 싸긴 했지만, 가격이 싼지 비싼지 판단이 안 서는 상태에서 실갱이를 벌이긴 싫은데다, 그렇게 현금 더 챙겨주려고 우버를 부른건 아니어서 그냥 깔끔하게 퍼블릭 택시를

어제의 수영일기

amor fati|2017년 9월 27일

전날 접영이 안되서 징징댔는데, 어제는 어쩐지 잘 되었다. 그러나 나는 내가 정확히 어떻게 했는지 잘 설명하기가 어렵다. 힘이 하루만에 세진건 아닌것 같고 ㅋ턱을 몸쪽으로 당겨서 물에 풍덩 들어간거랑 약간 웨이브가 좋아진게 잘 된 이유가 아닌가 싶다. 발차기 없이 팔동작과 웨이브로만 접영 연습을 했는데 생각보다 잘 되는데다 힘도 별로 안들었다 ㅎ 자유형 팔 꺾기가 너무 안된다 ㅜ 멋스럽지도 않고 힘은 더 들고 물도 많이 먹고 그러네 ;; 이궁 자유형 팔 꺾기 + 턴연습 많이 하기!!! 지마켓에서 쪼꼼 화려한 랠리 수영복을 샀는데 왠걸 비닐처럼 얇고 빤딱빤딱한 소재의 수영복이 배달와서 깜놀하고 사이쥬가 너무 작아서 또 깜놀 ㅜㅠ 약간 다채로운 색깔의 예쁜 수영복이 입고 싶은데 너무 못생기고 영 실망스러워서

오늘도 수영일기

amor fati|2017년 9월 25일

오늘은 자유형하다가 배영으로 자세 바꾸는걸 배웠다. 배우는건 많으나 쓸데가 없다 ㅋㅋㅋㅋㅋ 오늘은 좀 일찍 도착해서 평영 세바퀴 돌고 수업 시작, 자유형 네바퀴 돌고 헐떡 대다가 평영 두바퀴. 그 담에 자유형 발차기에 평영 손동작 두바퀴 (이거 겁나 힘듬, 나는 그동안 슬렁슬렁 평영을 해와서, 팔 동작을 후딱 하라고 하니 허리도 아프고 ㅜㅠ) 그 담에 접영 두어번 (?) 하고 기억이 안난다; 한팔 접영 오른팔로 한바퀴 왼팔로 한바퀴, 배영 두바퀴 마지막에 자유형 - 배영 동작바꾸는거 하면서 한바퀴 돌고 수업 끝낸 다음 평영 한바퀴 돌고 나왔는데 몸에 열이 나서 집에 오는 내내 더운데다 팔 다리가 후둘거렸다. 음파 하시던 분들 다 안나오고 지금 수업 듣는 분들은 모두 평영~접영까지는 하는 분들이라 그런지

오늘도 수영일기

amor fati|2017년 9월 21일

요즘 새로운걸 많이 배우고 있다 지난주엔 턴을 배웠는데 이번주 월요일엔 누워서 평영발차기, 그리고 입영의 기초(?)라며 킥판 잡고 두 발을 교대로 평영발차기로 왔다갔다 해보았고 오늘은 오리발을 끼고 했는데 아우 너무 재밌었음 ㅋ 턴은,, 사이드턴과 퀵턴을 배웠는데, 사이드턴을 해보니 수영복이 휙휙 돌아가는게 많이 늘어났다 싶었다. 겨우 두달 반인데 배 부분에 벌써 주름이 흑흑 수영복 사야겠다. 10월말에 지금 수영장이 리모델링으로 문을 닫을 예정이라 그때까지 입을까 했는데 안되겠어. 퀵턴은 배워보았으나 너무 못해서 ㅋㅋㅋ 나는 왜 물에 깊이 들어가는게 잘 안될까 ㅜㅠ 부력조절을 못해서 그런걸까 ㅜ 암튼 선생님이 물에 밀어넣는데도 제대로 못 돌고 꼬르륵 거리면서 둥둥 떠올라서 킥판 잡고 앞구르기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