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소디의 게임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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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posts[드래곤즈 크라운]새로운 패치, 그리고 디아블로
제게 있어서 드래곤즈 크라운 이야기 중에 디아블로와의 비교를 빼놓는 것은 생각하기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근간에 잠시 드크를 잡을 일이 있어서 해보았는데 말이죠. 일단, 패치가 되었더군요. 기존의 만렙이 99였다가 255로 풀렸으며, 새로운 무한 던젼이 생겼고, 그에 따른 아이템이 추가되었습니다. 보자, 디아블로가...오리지널에서 이후 패치들을 통해 만렙이 60에서 70으로 풀렸고, 정복자 레벨이 생겼고, 새로운 랜덤 던젼이 생겼고, 확팩 아이템이 추가되었군요. 아, 물론 콘텐츠의 양이나 질이나, 디아블로가 압도적이긴 합니다마는... 농담삼아서, 디아블로가 한국에 와서 뿌리내린게 던파고, 일본에선 드크로 뿌리내린거 아닌가 했는데...뭐 얼추 비슷한 것도 같습니다. 물론, 이들
호빗과 반지의 제왕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라면...
전 원작에 집착해야 한다는 주장을 한게 아닙니다. 이 글은 PFN님의 위의 글을 보고 적은 글임을 분명히 하는 바입니다. PFN님은 호빗과 반지의 제왕을 서로 독립적 개체로 보고 영상화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건가요? 솔직히 전 이분께서 주장하시는 바를 정확하게 파악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까놓고 말해볼까요? 반지의 제왕조차 원전을 그대로 옮겼다면 영상화로써의 흥행은 개망이었을 겁니다. 왜냐면, 그 소설조차 재미 없어서(1권의 벽을 못넘어서) 못읽겠단 사람이 꽤 있거든요. 근데 고작해야 2~3시간 영상으로 사람들을 잡아둬야 하는 영화에서 책이 주는 흡입력으로 관객들을 잡아둘 수 있을까요? 그나마 스펙타클하고 스케일이 큰 반지가 이 정도일진데, 그럼 호빗은요? 호빗을 아예 아동용
원작을 각색해서 완전 망했으면 모르겠으나.
호빗, 그리고 반지의 제왕의 경우는 감독이 욕먹어야 할 이유는 별로 없다 생각합니다. 물론, 호빗의 구성은 영 시원찮은게 사실이고 아쉬운 부분이 없잖아 있기야 하겠습니다마는. 저런 식으로 각색을 하든 뭘 하든, 영상화를 하면서 다시 한번 반지의 제왕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고, 사람들이 호빗, 반지의 제왕, 실마릴리온에 대해 좀 더 많이 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고, 판타지의 저변 또한 넓힐 수 있었지요. 그냥 개 씹망으로 말아먹고 원작 능욕한 수준인거 아닌 이상에야, 저정도면 충분히 성공적인 영상화라 생각하고, 그 영상화를 하는데 의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작 그대로 극을 구성하게 될 경우, 반지의 제왕은 1권 부분 영상화 하다가 나자빠질 수 밖에 없을거구요.
[심즈]퇴보되는 시리즈 심즈 4
다른 것들 다 빼놓고... 안그래도 거지같은 스토리 모드를 아예 빼버린다고? 이건 뭐 쳇바퀴를 돌리겠다는거야 뭐야. 심즈 3에서 퇴보한 부분을 리그위키에서 긁어와보면... 유아기 삭제, 리컬러 기능 삭제, 오픈 월드 삭제, 게임 내 공공부지 편집 불가, 64bit 미지원, 수영장 삭제, 스토리 모드 삭제, 높이제한, 지하실 삭제... 싯파(...) 일단 수영장이랑 지하실은 DLC확팩으로 낼 것이 뻔하고 그 외의 것들은...흠좀무. 유아기 삭제는 솔직히 애 키우는거 귀찮아하는 내 입장에선 그러든 말든 큰 문제는 없지만...이것도 확팩으로 낼거 같고(...) 리컬러기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뭐 렉 걸리고 X같은건 알겠는데, 그럼 쓸만한 무늬는 더 많이 넣어주겠...일리가.
[디아3]프랜차이즈를 끝낼자는?
사실 이전의 총책이었던 제이 윌슨의 똥도 만만치 않습니다만...조쉬모스키에라의 똥도 여간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번지르르한 말과는 달리 직업간 불균형을 맞추지 못한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줬을뿐 아니라 새롭게 추가하는 콘텐츠의 방향조차 디아블로를 심련 속으로 갖다 쳐박는 방식이 되어 가고 있으니... 래더도 어지간하지만 대균열이란 콘텐츠의 방향성을 보니 정말 기도 안차는군요. 다음 확장팩이 나오면 스토리용으로나 해보게 될거같단 생각이 드는...현재로썬 정말 프랜차이즈의 침몰을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