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E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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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만 - 다줄꺼야

L♡VE YOURSELF|2015년 8월 29일

갑자기 생각나서 듣다가 우는 노래. 흑.

Wes Anderson's Colour Palettes

L♡VE YOURSELF|2015년 8월 25일

Peter Sarstedt - Where Do You Go To My Lovely (1969)

Wes Anderson & Yasujiro Ozu: A Visual Essay

L♡VE YOURSELF|2015년 8월 25일

오늘부터 오즈 야스지로의 영화를 정주행 하겠다.

어느 하녀의 일기

L♡VE YOURSELF|2015년 8월 12일

시시때때로 남자들에게 욕망의 대상이 되는 여자로서 또 하녀라는 신분의 사회적 약자로서 살아가는 인생이 얼마나 고독하고 외로울까. '자유' 라던가 '사랑' 따위는 갈망 조차 하지 않고 덤덤히 자신의 분수에 맞는 삶을 살아가던 셀레스틴에게 조제프는 신데렐라 이야기속의 화려한 왕자님같은 존재는 아니더라도 더이상은 주인에게 종속되어 소유물 처럼 살아야 했던 하녀의 인생에서 해방시켜주는 빛같은 존재이길. 설령 조제프가 소녀를 죽인 살인범일지라도. 나는 셀레스틴과 조제프가 사랑하는 사이라기보다는 그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였다고 생각하는데 어쨌든 결말도 마음에 들고 영화를 보고 나서도 림이랑 영화가 참 좋았다고 얘기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곱씹을 수록 더 좋네유. 혼자 카페에서 또르르 눈물흘리던 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