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인의 또다른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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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A, B조 경기가 끝난뒤 느낀점들.

1. 경기들을 보면서 느꼈지만, 딱히 피지컬이나 순간적인 재치, 상황판단력은 외국 선수들이 한국에 비해 크게 밀리는거 같지는 않은 듯 했다. 순간적이고 과감한 이니시에이팅, 예상치 못한 한타 시작등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가 2년 가까이 LOL 최강국 자리를 유지하는 이유는 역시 운영의 힘이 다른 팀에 비해 넘사벽이어서 아닌가 싶다. 현재 상황에서 이득을 취하기 위해선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 이득을 보고 나서 어떤 식으로 적을 더 압박할 것인지를 가장 잘 파악하고 실행하는 능력은 단연 한국이 으뜸. 이렇게 세밀하고 빡센 운영을 한국이 선보이는 이유는 역시 각 나라의 리그의 특성 때문이 아닌가 싶다. 중국이나 북미 리그 같은 경우는 경기수가 많아서 갖가지 새로운 시도를 해볼 여유가 있다. 새로

[LOL]심심한데 온졸렬넷이나 디스해볼까?

처녀 롤챔스를 보면 당시 최강팀이었던 MIG 형제팀을 신나게 띄워줬었는데, 그때 당시 가장 푸시를 받았던건 블레이즈의 원딜이었던 캡틴잭 강형우. 강형우가 뭐 킬이라도 한번 만들어내면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캡틴 재애애애애애애액! 하고 외치던 중계진의 샤우팅이 2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여전히 선명하게 기억한다. 그런데 그 당시 강팀으로서 초대 우승을 차지했던 블레이즈의 플레이를 보신 분들이라면 알겠지만, 사실 블레이즈의 중심이 되었던 선수는 강형우가 아니라 복한규와 강찬용이었다. 캡틴재애애애애액! 이라고 외치는 괴성을 무시하고 게임을 지켜보면 사실 이 둘이 게임을 조율하고 캐리하는 모습이 더욱 많다. 강형우는 그저 어느 시즌에나 초반에 얌전히 미니언 먹고 중후반 한타에서 화력지원을 하는 포지션인 원거리 딜러의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 왜 이게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거지?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 왜 이게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거지?

요즘 너무 볼게 없어서 이것저것 찾아다니다가 우연히 보게 된 이 작품. 보는 내내 정신 부여잡느라 힘들었습니다.=_= 아니... 성적인 농담도 정도껏 해야지. 세상에 삼류 하렘물이나 미소녀 동물원과는 차원이 다른 성적인 농담이나 설정들을 보니 그저 정신이 아득해질 뿐이더군요.(그런데도 결국 어찌저찌 다 봤습죠. 볼게 워낙 없으니까...) 시커멓고 음흉한 남자인 저조차도 정신줄 어떻게든 붙들으면서 봤는데, 이게 여성분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다는 걸 알고 그저 황당할 뿐이었습니다. 하렘물이나 미소녀 동물원의 골빈 여캐들과는 달리 능동적이고 호탕한 여캐들이 주인공이라서라는 해석이 있는듯 한데, 능동적이고 호탕한건 인정해도 한명은 섹스 중독자로 매 에피소드마다 남자들 박살(...) 내고 있고, 한명은

[한국축구]저번주에 피지컬 글 열풍이 있었는데.

나야 스포츠에 대해 모르는게 많은지라 당연히 끼어들진 못했지만, 피지컬 안 키웠다가 국대전에서 피봤던 인간 하나는 알고있지. 청소년 국대부터 두각을 나타낸 축구천재. K리그에서도 크게 활약하던 도중 두 부류의 팬들이 의견충돌을 벌임. '축구선수에게 피지컬은 필수. 지금이라도 피지컬 트레이닝에 힘써야한다!' VS '우리 어빠는여 지능과 화려한 발재간으로 골 척척 넣을수 있거든여? 그러니 쓸데없는거 시키지 마세여!' 밑부분 주장을 펼치는 빠들과 언론의 실드에 안주한 결과, 월드컵 예선에서 상대 수비수들에게 신나게 박살나며 16강 진출 실패에 큰 공을 세움. 누구냐고? 따봉이라는 말의 의미를 전혀 다르게 바꿔버린 그 분입니다요.

[축구]위키 돌아다니다가 빡치게 만든 사진.

[축구]위키 돌아다니다가 빡치게 만든 사진.

축구선수들 위키에서 정보 열람하다가 낮부터 기분 확 잡치게 만든 사진. 실력도 실력이지만 자세가 저따위니 뱅거가 안썼지. 하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