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심심한데 온졸렬넷이나 디스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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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심심한데 온졸렬넷이나 디스해볼까?

처녀 롤챔스를 보면 당시 최강팀이었던 MIG 형제팀을 신나게 띄워줬었는데, 그때 당시 가장 푸시를 받았던건 블레이즈의 원딜이었던 캡틴잭 강형우. 강형우가 뭐 킬이라도 한번 만들어내면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캡틴 재애애애애애애액! 하고 외치던 중계진의 샤우팅이 2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여전히 선명하게 기억한다. 그런데 그 당시 강팀으로서 초대 우승을 차지했던 블레이즈의 플레이를 보신 분들이라면 알겠지만, 사실 블레이즈의 중심이 되었던 선수는 강형우가 아니라 복한규와 강찬용이었다. 캡틴재애애애애액! 이라고 외치는 괴성을 무시하고 게임을 지켜보면 사실 이 둘이 게임을 조율하고 캐리하는 모습이 더욱 많다. 강형우는 그저 어느 시즌에나 초반에 얌전히 미니언 먹고 중후반 한타에서 화력지원을 하는 포지션인 원거리 딜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