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인의 또다른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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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거짓말이지?

강정호 성폭행 혐의로 조사중 - 소속팀은 헬로키티와 새친구 됬고, 류현진은 에이전시가 언플해서 잡음 생기고 있는 등 계속 야구에서 안 좋은 소식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건 뭥미? 이거 그냥 농담이지?

[프로야구]이젠 암흑기를 받아들일 때가 됬구나.

패배가 일상인 경우가 많았던 엘롯기나 한화, KT를 보면서 많이 안타깝다고는 생각했지만, 이젠 그 패배가 일상인 시대가 우리 팀한테 오니까 역시 좌절감이 차원이 다르구나. 감독도 정신차리거나 바뀌어야 되고, 새로운 전력을 꾸려야 하고, 다시 한번 일어설려면 할 일이 많은데, 과연 그게 몇년 뒤의 일일까? 무력하게 무너져가는 팀을 보면서 인내하는 기간이 과연 몇년이나 기다리고 있을까? ... 원래 술 잘 안마시는데 갑자기 맥주 한잔 마시고 싶네. 아사히 캔 하나 사서 마시고 자야지...

[프로야구]아직도 팀 분위기가 엉망인거 아닐까.

팀 전력이야 우승하는 도중에도 꾸준히 약해졌고, 올해는 박석민 임창용이 나가버렸으니 타격도 더 컸지만. 아직도 팀 분위기 개판이라서 부진한 이유도 충분히 있지 않을까 싶네. 아니 몇번이고 물어보는데, 이미 야구로 돈 얼마든지 잘 벌고 있으면서 뭐하러 도박을 하신거에요 여러분들?

앵그리버드 더 무비 -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직접 만난 분노한 새들.

앵그리버드 더 무비 -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직접 만난 분노한 새들.

- 이 포스팅엔 약간의 스포일러가 존재합니다. 이 글을 읽기 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다른 나라에서 살아보지 않아서 다른 나라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우리나라는 잘못된 정보가 돌기 시작하면 그걸 바로잡고 제대로 알려는 노력이 좀 부족한 나라인것 같다. 그 예중 하나가 요즘 인터넷이건 TV에서건 지겹게 들을 수 있는 단어인 '분노 조절 장애' 이다. 아는 척 하기 좋아하고 그걸로 으스대는 사람은 분노 조절 장애의 증상을 쓸데없는 내용까지 나열하기는 좋아하면서, 정작 분노 조절 장애라는 단어 자체가 의학 용어에 전혀 존재하지 않는 다는 사실, 그리고 정확한 병명은 '간헐적 분노 장애' 라는 사실은 꿈에도 모른다. 아니면 모른 척 하거나. 아무튼 맞든 틀리든, 부조리와 부패가 만연

[프로야구]속죄의 뜻을 너무도 잘못 아는거 같네.

2010년 이용찬 - 이용찬 사죄의 피칭 줘야... 2011년 임태훈 - 야구가 너무 하고 싶습니다. 속죄가 너무 하고 싶습니다. 2015년 최진행 - 연타석 홈런! 최진행 속죄포! 2016년 윤성환 - 도박 연루 윤성환. 속죄의 선발승. 2016년 김재환 - 10호 홈런! 앞으로도 속죄의 의미로 열심히 뛰겠습니다! ... 자기들이 속한 동네를 더럽혀 놓고, 그 동네에서 열심히 살겠다고 얘기하는게 진짜 속죄냐. 차라리 그냥 입다물고 조용히 야구한다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