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인의 또다른 쉼터
Posts
719 posts[LOL]당신이라면 어떤 경우에 더 분노를 느낄건가요?
1. 선픽싸움에서 분명 내가 선픽했는데, 나의 포지션 캐릭터를 뒤늦게 골라놓고는 자기가 선픽이라고 박박 우기더니 레디 박으며 배째라 할때. 2. 원딜로서 잠재력이 별로 없는 티모를 선택해놓고는 원딜로 가겠다고 징징거릴때. 3. 이해할 수 없는 템트리를 가서 지적하면 알지도 못한다며 적반하장으로 나올때. 4. 정글러를 하는데 1~2곳의 라이너가 킬을 당해서 대신 라인을 지키는 등 어쩔 수 없이 갱을 못하고 있는데, 상황도 모르면서 갱 안온다고 징징거릴때. 5. 다리우스, 블리츠크랭크, 스카너와 같이 상대 한명을 끌어오는 캐릭터가 한타 전 대치 상황에서 아무무나 말파이트를 끌고 와서 순식간에 전멸했을때. 6. 카서스, 잭스, 블라디미르, 베인과 같이 후반에 강력한 캐릭터를 골라서 열심히 초반을 버티고,
![[LOL]케이틀린의 좋은예와 나쁜예.](https://img.zoomtrend.com/2012/11/09/a0051508_509c4d32843cd.jpg)
[LOL]케이틀린의 좋은예와 나쁜예.
나쁜 예. 전 소나였고 아군이 케이틀린이었는데 원딜이 야만의 몽둥이는 왜.ㄱ-;; 좋은예. 피바라기와 삼위일체를 맞춘 이즈리얼의 딜이 강하긴 하지만, 제 템트리는(...) 갱이 와서 한번 죽은게 참 아쉽네요.
![[리그오브레전드]잭스를 손에서 내려놓을 수가 없음.](https://img.zoomtrend.com/2012/11/09/a0051508_509ba89c82179.jpg)
[리그오브레전드]잭스를 손에서 내려놓을 수가 없음.
쪼말인 저는 삼위일체 -> 워모그 -> 수호천사 -> 내셔의 이빨 순의 템트리를 주로 갑니다. 원딜로서 포텐셜이 약한 티모가 원딜이라(...)걱정했는데, 트리스타나가 별로 잘 못 커서 이길 수 있었지요. 다리우스도 엄청 잘컸는데 후반엔 한계가 있는 녀석이고... 참고로 이번에 쿼드라킬 성공. 베인괸 케이틀린에 이어서 이번엔 잭스로 해내는군요.
![[LOL]이것이 바로 케이틀린의 캐리력.](https://img.zoomtrend.com/2012/11/08/a0051508_509a54cd5ebf2.jpg)
[LOL]이것이 바로 케이틀린의 캐리력.
사실 경기 끝나기 전까지만 해도 상대가 더 유리했었죠. 하지만 역시 후반으로 갈수록 중요도가 가장 높아지는건 역시 원딜입니다. 다른 포지션은 전부 밀렸지만 원딜은 저희 블루팀쪽이 더 우위였죠. 상대 그레이브즈도 원딜 4신기인 광전사의 군화, 피바라기, 유령무희, 무한의 대검을 갖췄지만, 저는 그것도 모자라 수호천사와 최후의 속삭임까지 맞췄습니다. 결국 쿼드라킬까지 해냄으로서 전세가 역전됬지요.-_-/(스샷을 못 찍은게 한스러울 뿐...) 케이틀린은 초반 라인전이 강하지만 중반이 약하고, 후반에는 패시브와 사정거리로 인해 베인이나 코그모만큼은 아니어도 상당히 강해지죠. 그것을 느낀 한판이었습니다. 비록 쪼말이긴 하지만 제가 게임을 캐리했다는 것이 정말 뿌듯하네요. 잭스도 좋아해서 간만에 해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