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빵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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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posts오늘 경기로 김세진이 욕을 많이 먹네
비판의 요지를 보자면 1.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2군으로 경기 2. 방송에 대고 김천재에 비수 이렇게 되는데 1번은 큰 문제 없다고 봄. 시즌 중 자주 보기 힘든 선수들 고루 기용해서 경기하는 건 오히려 팬서비스로 볼 수도 있지 않나? 결과적으로 경기도 이겼고. 물론 마지막 세트 정도에는 주전을 넣어서 경기를 했어도 좋지 않았을까 싶지만, 감독 재량 내의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애초에 발광하는 새끼들 대강 보니 토쟁이들이 대부분이니 들어줄 이유도 없지. 반면 2번은 문제의 소지가 있을듯. 말 자체는 맞지만 그걸 굳이 방송에 대고 할 이유는 없다. 내부적으로 질책하고 나무라더라도 대외적으로는 감싸주는 게 맞다고 봄. 가족이 들으면 어떻겠냐 하는 동정론에는 공감하기 힘들지만 별로 좋
졸라 멋있는 영상
배갤에도 올렸는데, 블로그에도 가져옴. 예전에 어디선가 '배구의 꽃이 무엇인 것 같으냐'하는 글을 본 적이 있다. 강력한 스파이크다, 날카로운 서브다, 짜릿한 블로킹이다 등등 여러가지 대답이 나왔지만 개인적으로는 상대 블로커진을 농락하는 나이스 토스는 위 모든 것을 능가하는 전율을 준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용병에게 높이 뻥 띄워주는 토스만 남발해대니, 이런 장면이 나오는 일이 없다. 꽃이 뜯겨나간 반쪽 리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그니까 우리도 빨리 세트상 기준 러닝 세트로 바꿔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p.s. 익숙한 얼굴이 영상에 보임ㅋ 블라도에 비소토까지.
로드fc 윤형빈 경기
경기 자체는 재밌었었다. 피니시도 멋졌고. 그런데 반일 마케팅이 좀 과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은 있다. '임수정 사건' 관련해서는 나도 그 당시 영상을 보고 기분이 더러웠는데, 당사자와의 매치라면 몰라 일본인이라는 이유로 저걸 리벤지라고 언플하는 건 좀 웃기지 않나? 동생이 옆동네 양아치들한테 맞고 왔다고 옆동네 아무나 잡아서 족치면 그게 복수?ㅋ 사실 장사하는 입장에서야 반일만큼 온 국민한테 잘 먹히는 코드도 없으니 안하면 그게 바보 소리 들을 짓일지도 모른다. 어느 종목 A매치든 '한일전' 딱지 하나 붙이면 시청률 두세배 뛰는 건 기본인데, 몸과 몸, 주먹과 주먹이 부딪치는 격투기라면 말이 필요할까. 그런데 내가 경악한 것은 사람들의 반응. "대한민국의 자랑 윤형빈" "윤형빈 장하다, 대한민국 만세
코시카와, 일본 대표팀 개리 사토 감독 경질에 항의
짧은 기사라 요약할 것도 없다. 일본 국대 WS 코시카와가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사토와 함께 싸워 왔는가. 선수 선발 권한도 주지 않고 반년만에 성과를 내라니 너무 가혹하다"는 식의 멘션을 트위터로 남긴 모양. 코시카와의 말이 맞다면 좀 안타까운 일이다. 개리 사토 감독 취임 당시 선진 배구 이식을 위해 과감히 외국인(일본계라고는 하나 일본어 한마디도 못하니)을 감독 자리에 앉히는 일본 배구계의 과감성이 부러웠는데, 이왕 과감성을 발휘하려면 끝까지 했으면 어땠을까. 약간의 전술 변화에도 그에 맞는 스쿼드 조정이 있어야 하는 법이다. 하물며 시스템 자체를 아예 바꿔야 하는 상황이라면 말할 것도 없다. 다만 전방위 실드를 쳐주기에는 역시 재임 기간 성적이 너무 처참했다. 네이버 블로거 '케이시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