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g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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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백을 하면 - 깜짝 놀랄꺼야
내가 고백을 하면 2012 조성규 감독. 내가 고백을 하자면, 영화를 본 지 너무 오래되어서 그때 느꼈던 디테일이 가물가물 하다는 점이다. 그래도 기록을 위해 몇 자 적어보자면... 영화는 강릉과 서울을 오가면서 보여준다. 서울을 동경하는 강릉여자 유정과, 강릉을 동경하는 서울남자 인성은 서로가 묵을 곳을 찾다가 서로의 집을 바꿔 지내기로 한다. 아무래도 서울보다는 강릉의 멋과 맛(?)이 더 기억에 남는 듯 하다. 영화를 보면서, 인성은 뭐 그 나이대의 그 직업에 별로 인상깊지 않는 평범한 남자사람인 듯 해서 독특한 캐릭터라는 인상은 받지 못했다. 반면에 유정은 뭔가 내가 나이먹고 30대가 되면 저렇게 살것같아서 유정의 행동이나 감정을 유의깊게 본 것 같다. 유정은 노련한 간호사에, 남들이 불륜이라

아르고 -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다?
결론은 끝에만 긴장감 넘친다. 영화 초반의 내용은, 정말 저런 시나리오로 사람들을 구출 해 낼 수 있느냐는 의구심이 드는 허술함에 약간은 지루하다. 하지만 끝 부분의 긴장감을 영화 전체로 더해 평균을 내면 평타는 칠만한 긴장감이 었던 것 같다. 그리고 외화 좀 본 사람들은 알만한 미국 할아버지들이 다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보는 재미도 무시못함. 은근히 맷 데이먼이랑 많이 비교되는 것 같던데. 이제 그럴 걱정은 안해도 될 듯 하다. 어쩌면 제2의 조지클루니가 될...수 있을까?

용의자X - 영화를 채우던 회색의 차가운 공기
용의자X 원작은 일본의 추리소설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 '용의자X의 헌신'. 개인적으로 추리소설을 즐겨 읽는 편은 아니다. 범인이 누군지 사건의 흐름이 어떻게 될지 예상하면서 읽는 재미가 있다고 추리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말하지만, 개인적으로 짱구 굴리기 싫어하는 성격 상, 두터운 추리소설책을 읽어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더불어 한국소설을 좋아하는 나에게 추천해주는 추리 소설들은 다 서양이나 일본에서 건너 온 것들이다. 씨네21에서 말하기를, 우리나라가 외국에 비해 추리소설이 자리잡지 못한 이유는 '사회구조의 불안정성'때문이라고 한다. 사회 구조가 안정되어 있거나 변화가능성이 적은 사회에서 일상적으로 추측 가능한 논리가 적용되는 추리소설의 기반이 마련될 수 있다는 것이다.(하지만 일본의 추리물 경우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