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꼬마사자의 사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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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posts![[Basel, Switzerland] 2013.03.02 - 3](https://img.zoomtrend.com/2013/03/22/f0130160_514a2c2c239d1.jpg)
[Basel, Switzerland] 2013.03.02 - 3
사실 장팅글리의 진짜 작품들은 여기부터긴 하다. 뭐, 2번 글타래에도 두세개 올리긴 했지만- 내 취향이 아니라 그런가, 자꾸 다른 작품에만 시선이 간다. 이래서 사람 취향이라는 게 참 중요하다. 나는 내가 예전엔 많은 걸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호불호가 정말로 강하다...라고 3년전 쯤 깨닫고, 그 다음에는 내 호불호를 그냥 강하게 표시하고 있다. 근데 이게 나만 그런게 아니다. 잘 생각을 안해봐서 그렇지,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호불호를 내면에 가지고 있다. 그걸 의식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라고. Jean Tinguely, Maschinenbuild Haus Lange, 1960/2004 이건 나쁘진 않다. 다만, 좋지도 않다... 그냥 깔끔하고 모냥좋은, 때깔 그럴듯한, 작품. 딱 그냥 부엌 벽
![[Basel, Switzerland] 2013.03.02 - 2](https://img.zoomtrend.com/2013/03/21/f0130160_5133a82a53f45.jpg)
[Basel, Switzerland] 2013.03.02 - 2
그렇게 트램을 타고 찾아찾아간 장 팅글리. 장 팅글리 미술관 초입은 이렇게 생겼다. 저 붉은 벽돌은 참 많이도 본다 싶다. 뭐랄까, 첫인상은- 역시... 별로 흥미없다겠지. 나는 현대미술을 싫어하지는 않는데, 설치미술은 안좋아한다. 백남준 씨의 작품을 좋아하게 된 것도 참 오래 걸렸다. 이상하게 설치미술은 내 흥미를 끄는게 잘 없더라고. 특히 장 팅글리처럼 meta-matic은 이상하게... 속이 뒤틀린다ㅋㅋㅋ 안좋다고ㅋㅋㅋ 저 가장 오른편 엄청 키 크게 나왔는데, 실제로도 엄청 크다. 190은 될 거 같았음....... 사실 사람들이 다들 큰 건 아닌데 몇몇이 이렇게 크니까 전반적으로 큰거 같아보이고 응? 뭔 소리지ㅋㅋㅋ 너무 이쁘지 않아요? 난 유럽 미술관들을 보면 요런 정원 조성이 너어어어어어어어어어
![[Basel, Switzerland] 2013.03.02_1](https://img.zoomtrend.com/2013/03/06/f0130160_51339317b83fd.jpg)
[Basel, Switzerland] 2013.03.02_1
당일치기 바젤여행. 장학금 수혜자들만 해당인 건지, 아니면 유학생 전원 해당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International relation office 측 준비로 15CHF이면 당일치기 여행으로 기차 및 점심값이 모두 해결된다는 매우 파격적인 이야기. 요즘 환율은 스위스프랑이 대략 1200원 정도 하니 한 2만원 안되나. 점심값만 해도 15프랑은 될테니 상당히 좋은 조건이다. 그러니 안 갈 이유가 없다- 나는 나란 사람을 너무 잘 안다ㅜㅜ 귀차니즘으로 인해ㅜㅜ 주말마다 뒹굴거리기에도 바쁜 이 인종을. 아침 7시 45분 출발은 너무 이르다. 전날은 금요일 밤, 불금!!! 여기애들에게도 불금이란 있나보다. 9시반에 모여서 역 근처 펍에 가서 맥주 한잔. 맥주 한잔으로 내 술자리가 끝나다니.... 앙돼.....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