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금기사의 기묘한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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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돗칸배틀 사건 정리

드래곤볼 돗칸배틀 사건 정리

* 일본판 드래곤볼 돗칸배틀 업데이트 후. 가챠 확률 표시(글로벌판에는 없음)에서 일부 주요 캐릭터가 아예 표시 리스트에 없는 것이 발견됨. 전 5종이 표시되어야 하나 실제로는 3종만이 표시됨 * 표시 리스트 누락 현상이 유저별로 차이가 있는 것이 밝혀지자 이것이 단순 누락이 아니라, 표시 리스트를 게임 데이터 자체에서 뽑아온다고 가정했을 때 게임 데이터의 가챠 확률 자체가 유저별로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혹 부상. * 이는 일부 유저의 경우 처음부터 내부 가챠 확률에서 주요 캐릭터가 삭제되어 있어 아무리 돈을 부어도 사실상 확률이 0%라는 추론이 나옴. 이 지점에서 유저들의 분노가 폭발. * 이전부터 일부 유저의 특정 캐릭터 가챠 확률을 0%로 나오게 해서 무한 과금을 유도한 것이

특촬계 거물들과의 만남

특촬계 거물들과의 만남

올 3월,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 관련 미팅 때 사진입니다. 왼쪽부터 타케베 나오미 PD, 사카모토 코이치 감독, 저, 시라쿠라 신이치로 PD. 제가 참가한 것은 캐릭터 작명 하나뿐이었습니다;;; 모두들 유쾌한 분들이셨습니다. 특히 시라쿠라상은 정말 활달한 천재형이란 인상이었습니다. 한국어 습득도 정말 빠르시고 전체적으로 상황판단력이 좋으시더군요. 반면, 사고방식이 너무 독특해서 주변에서 잘 이해를 못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하셨습니다. 사카모토 감독님은 그야말로 쾌남아라는 인상이었습니다. 제가 쿄류쟈의 열성 팬이고 수전지도 전 종류를 다 모았다고 말씀드리니 엄청 좋아하시더군요. 쿄류쟈 블루레이 박스에 사인도 받았습니다. 타케베상과는 별로 얘기를 많이 나누지 못했습니다. 사

덕후 여행 질문 받습니다. 1팀당 1회 한정

어쨌든 책을 내서 프로 여행 작가 비슷한 것이 됐으니 책 홍보 겸해서 일본 덕후 여행에 관해 질문 받습니다. 답변은 기본적으로 제가 퇴근 후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책 구입여부 같은 건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대응 가능한 것은 뭘 사려면 어디를 가야하는지, 하루에 돌아볼 수 있는 동선이 어떻게 되는지, 가격대가 어디가 좀 싼 편인지, 특정 제품의 구입 성공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지 등에 대한 질문입니다. 일반 여행 관련은 저보다 더 잘아시는 분이 많으니 참고 정도만 가능합니다. 일단 도쿄 오사카 지역 한정이며 모르는 것은 잘 모른다는 답을 할 때도 있습니다. 모르는 걸 안다고 하는 건 죄악이니까요. 덕후들의 성지 도쿄 & 오사카 김익환 저덕후들의 천국 일본! 그런데 어디로

PiFan에서 [괴수대백과 : 고지라 60주년] 특별전 개최

PiFan에서 [괴수대백과 : 고지라 60주년] 특별전 개최

ⓒ 1968 Toho Co., Ltd. All Rights 어제 개최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자회견에서 국내 고지라와 괴수영화 팬들에게 있어 큰 의미가 있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바로 국내 영화제 사상 최초로 마련되는 '고지라' 시리즈 특별전인 [괴수대백과 : 고지라 60주년]입니다. 최근 우리나라에 개봉한 [고질라]의 한국과 미국 흥행 성적의 엄청난 차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는 '고지라'의 전성시대였던 1960~70년대에 일본 문화에 대한 쇄국정책을 취했기 때문에 고지라의 빅 웨이브를 전혀 받지 못한 얼마 안되는 국가입니다. 그래서 이번 영화제에서는 고지라에 흥미를 갖고 계신 분들에게는 고지라에 대해서 좀 더 알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고지라 불모지인 우리나라에서도 꿋꿋이 고

'고질라' 다움이란 과연 무엇인가

'고질라' 다움이란 과연 무엇인가

드디어 돌아온 ‘진정한’ 고질라2014년의 할리우드 「고질라」는 1998년의 그것과는 확연히 달랐다. 비록 100% 만족스러운 결과는 아니었지만, 대부분의 「고질라」 팬들은 이 작품이 1954년부터 면면히 이어져 온 「고질라」 시리즈의 정통 계승자라고 말하기를 더 이상 주저하지 않는다. 이 영화가 그 전모를 드러내기 전까지는 기대보다 우려의 목소리가 더 많았다. 이미 일본에서는 10년 이상 「고질라」 영화가 제작되지 않았고, 한때는 일본의 국민 캐릭터였던 고질라를 모르는 세대까지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런 상황에서 다시 만들어지는 「고질라」가 만일 1998년의 실패를 반복한다면, 「고질라」 영화의 계보는 물론 한때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았던 캐릭터로서의 고질라도 완전히 숨통이 끊어질 것이 확실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