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금기사의 기묘한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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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 신 극장판 Q 감상 (스포일러 없음)

1. 이 작품을 보고 이해가 힘들다는 사람은 그게 정상이다. 일단 신지부터가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이 처한 상황을 제대로 이해 못하는 만큼(한때는 이해했다고 착각했지만) 그냥 신지의 눈높이에서 작품을 보는 것이 가장 편하다. 그게 제작자의 의도이기도 하고. 2. 예전에도 개인적으로 생각했던 것이지만 안노 히데아키는 에반게리온을 만든 것에 대해 역시 후회하는 듯하다. 작품 자체의 완성도때문이 아니라, 그 작품이 업계와 시청자들에게 미친 여파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구 극장판에서도 그런 점이 느껴졌지만, 이번 작품에서도 신 극장판 프로젝트의 여파에 대한 후회가 느껴지는 것 같다. 이번 경우에는 그런 후회가 보다 직설적으로 느껴진다는 점이 지난번과는 다르지만. 3. 하지만 작품의 주제는 '몇

BLOOD-C 극장판 2월 14일 국내 개봉 예정

BLOOD-C 극장판 2월 14일 국내 개봉 예정

사실 TV판은 안 보셔도... 아니, TV판 안 보고 극장판만 보시는게 더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건담 평행세계 망상

※본 내용은 선라이즈의 공식 설정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공식 설정의 한계를 넘어 마음대로 망상한 텍스트입니다. 개인의 망상이므로 태클은 무의미(단 인용한 설정의 오류 수정은 환영). 플러스 망상은 대환영. '턴 에이 건담'의 '정력' 세계관은 기존의 모든 '건담 시리즈'의 세계관(턴 에이 방영 이후의 건담도 포함)이 '흑역사'라는 이름으로 존재했었다는 전제하에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하지만 역대 모든 건담 시리즈의 세계관이 하나로 통합된다고 가정하면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만일 이 모든 세계관이 사실은 동일한 것이었다면, 인류는 몇 번이나 계속해서 문명이 리셋당하는 경험을 한 것이 됩니다. 특히 몇 번이나 등장하는 '최초의 MS'나 '최초의 건담' 같은 언급은 과거 문명이 깡그리 리셋당하고

지구연방군 승리의 비결

※본 내용은 선라이즈의 공식 설정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공식 설정의 한계를 넘어 마음대로 망상한 텍스트입니다. 개인의 망상이므로 태클은 무의미(단 인용한 설정의 오류 수정은 환영). 플러스 망상은 대환영. '기동전사 건담'에서 시작되는 우주세기의 모든 역사를 통해 지구연방군은 항상 최종적으로 승리를 차지합니다. 비록 '기동전사 V건담' 시점에서는 상당히 약체화되었지만 어쨌든 승리하기는 합니다. 예외적으로 실사판 'G세이비어'에서는 지구연방이 사실상 붕괴된 것으로 나오지만, 이 작품은 최근에 나온 'MS대전집 2013'에서도 영상화된 '건담' 시리즈 중 유일하게 빠져있는 등 고려의 대상이 될 수 없으므로 제외합니다. 우주세기의 여러 전쟁 중 실제로 지구연방이 커다란 타격을 입었던 것은 일년전쟁, 제

닌자고 최종회에서 가장 어이없었던 것은...

'형'인 가마돈 경의 맨얼굴이 아무리 봐도 40대로 보이는 것. 부인도 비슷한 나이에 아들은 10대. 그러나 '동생'인 우 선생은 아무리 봐도 60대 이상(더구나 독신). 가마돈이 결혼해서 아들을 본 것은 정황상 타락하기 이전이었을테니, 가마돈이 타락하는 회상 장면에서 두 형제가 비슷한 나이대였음을 고려하면 우 선생은 약 10년만에 그렇게 팍삭 늙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 그렇다고 우 선생의 전투력이 가마돈에 비해 압도적이냐하면 그것도 아니고. 도대체 우 선생은 스핀짓주(닌자고 무술)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 얼마나 많은 것을 희생했단 말이냐. 젊음도 사라지고, 가족도 없고, 형보다 남은 수명도 얼마 없어 보이는데;;; 그에 비하면 하고싶은 악당질 다 하고 부인이나 자식같이 가질거 다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