液化哲人要塞; Liquified Philosopher's Strongh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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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다크니스 - 트렉스럽지 않으면서 트렉스러운 (대박 스포일러)
본 글은 다크니스 뿐 아니라 비기닝의 스포일러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시간여행스타트렉 다크니스는 전작인 비기닝의 연장선에 놓여있습니다. 현세대 최고의 블록버스터 감독, 스필버그의 후계자라고 불려지는 JJ 에이브람스 특유의 관객을 들었다 놓았다 하는 기가 막힌 연출력 덕분에 원작은커녕 비기닝을 보지 못한 사람들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는 최상급 오락물의 면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도 전작들에 대한 사전 지식이 있는 쪽이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의식과 제작의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건 사실이죠.쌍제이가 스타트렉을 리붓하면서 내린 최고의 결정은 스팍과 네로의 시간여행입니다. 미래의 인자가 과거로 오면서 잘 알려져 있는 역사를 바꿉니다. 친밀하지만 진부한 요소인 전작의 등장인물들은 이제 바뀌어 버린 상황 이라는

다크나이트 라이즈 또 다른 엔딩
엔딩 관련 이야기니 스포일러 당연히 들어 있음 스포일러 금지 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일러 금지스포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보고 든 여러 생각
1. 스포일러 프리 감상 - 아침 여덟시 영화가 끝나자 마자 들었던 생각은 "아 저녁 아홉시 표를 예매해 놓길 잘했다"라는 점이다. 보자마자 다시 보고 싶었다. - 놀란 감독의 영화는 확실히 들어오는 정보의 양이 틀리다. 조금이라도 정신 안차리고 보면 그냥 힌트나 심지어는 내용 자체도 놓쳐버린다. 그 점이 다크나이트보다 라이즈에서 더 강해졌다. 뭐하나 놓칠까봐 긴장하면거 봤다. 어느 순간에 중간에 마이너 캐릭터에 대한 레퍼런스를 툭 던지기도 하고 어느 순간엔 아무 무게감 없이 복선을 툭 던져 놓기도 하는 식이다.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는 절대 아니다. - 놀란 감독은 불친절한데 그 불친절함이 관객의 수준에 대한 존중으로 받아들여진다. - 미쉘파이퍼의 캣우먼을 절대 좋아한 적이 없다. 액션 연

마블 스튜디오의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영화화에 대한 여러 생각
일단 영화화 발표에 대한 감상: 작년 8월에 케빈 페이지가 슬쩍 비친 이야기가 있었지만 "GOTG"라는게 실사 영화에 어울리는 물건이 아니라 오히려 "닥터스트레인지"를 기대하고 있었다가 왠지 대박맞은 느낌이 처음엔 들었음. 그러다가 저걸 어떻게 실사 영화로 라는 걱정이 앞섰음 (왜인지는 뒤에서 설명) 그런데 사실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라고 쓰고 "인트로덕션 오브 타노스"라고 읽어야 할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특히 어벤져스1의 주적인 로키가 "토르"를 통해 미리 소개가 된 것과는 달리 2의 주적이 될 걸로 확실시되는 타노스의 경우 1의 미드크레딧 쿠키에서 말고는 보여진 역사가 없으므로 뭔가 거하게 한판 붙어야 하는데 아이언맨3랑 붙이기도 캡틴2랑 붙이기도 좀 그런 구석이 있음. 토르2랑 붙이기
무척 엔터테이닝한 영화평을 보았다.
이것이 무려 이글루스 추천글의 위엄 본문의 내용을 살펴보면 "이런 부분을 만들어가는 그런 부분들" "그런 소지가 있는 그런 부분이 있는 영화" "그런 부분들을 직접적으로 끌고 갈 수 있을 만한 그런 부분들" "이런 것들에 관해서 대단히 강하게 밀고 가는 그런 부분들" "이 영화는 그 상황에서 말 그대로 그런 부분들을 직접적으로 끌고 갈 수 있을 만한 그런 부분들로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그런 부분들 " 1600단어가 조금 넘는 글 안에 그런 - 총 55회 이런 - 총 33회 부분 - 총 104회 이쯤 되면 "뭐 그렇습니다."죠 디지털카메라와 블로그와 SNS의 시대라 아무나 아무 것이나 "발행"할 수 있고 본질적으로 개인미디어는 개인의 일기장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