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錢生苦 有錢生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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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e Up, Girls!는 용문에 올랐지만 오르지 못 했다.
후한(後漢) 때 관리인 이응(李膺)은 퇴폐한 환관(宦官)들과 맞서 기강을 바로잡으려는 정의파 관료의 영수(領袖)로, 몸가짐이 고결하고 청백하여 당시 청년관리들은 그와 알게 되는 것을 등용문이라 하여 몹시 자랑으로 여겼다고 한다. 《후한서(後漢書)》 을 보면 “士有被其容接者 名爲登龍門(선비로서 그의 용접을 받는 사람을 이름하여 등용문이라 하였다).”고 적혀 있다. 여기에 나오는 등용문은, 의 주해(註解)에 따르면 황하(黃河) 상류에 용문이라는 계곡이 있는데, 그 근처에 흐름이 매우 빠른 폭포가 있어 그 밑으로 큰 고기들이 수없이 모여들었으나 오르지 못하였으며, 만일 오르기만 하면 용이 된다고 하였다. 그 후 이 말은 과거에 급제(及第)하는 것을 가리키게 되었고, 오늘

겨울왕국(Frozen) BD판에는 문제가 있다.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에 걸쳐 최근 가장 유명한 애니메이션을 꼽으라하면 단연 디즈니의 겨울왕국(원제: Frozen, 이하 겨울왕국)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이에 3월 15일 북미 발매를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정식 발매가 거진 확정되어 있는 블루레이(이하 BD)판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분들도 많으실 줄로 압니다. 헌데 이 겨울왕국 BD판은 좀 문제가 있습니다. 다름 아니라 화면비와 그에 따른 화면 정보량의 문제입니다. 이 문제에 처음 의혹이 생긴 것은 블루레이닷컴(blu-ray.com)에 북미판 겨울왕국 BD의 공식 리뷰에 당 BD의 수록 화면비가 2.24:1 이라고 고지되었을 때부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겨울왕국의 소스 마스터 화면비(이하 상영 화면비로 통일. 일부 2.35:1 개봉관도 있으나 2.39

영화 블루레이 감상 - 그래비티(Gravity, 3D)
그래비티, 중력은 2013년 10월 3일에 북미에서, 17일에는 우리나라에도 개봉한 헐리우드제 우주 배경 영화로 개봉 직후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흥행에서도 순항한 아주 모범적인 상업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도 2D와 3D 버전 각각으로 두 번의 관람 경험이 있으며 분명 평가할만한 부분이 있었다는 생각도 들었기에 BD 발매를 기다리고 있었고, 묘한 인연이 닿아 국내 발매판과 동일할 것으로 추정되는 동유럽 판본의 BD 본편을 발매 직전(국내 2월 21일 발매 예정)에 접하고 말씀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다시 한 번 음미해본 무중력의 세계에 대한 소감을 간단하게나마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1. 디스크 스펙 영상스펙 1080P24(AVC)/ 화면비 2.40:1/ 비트레이트

드라마 블루레이 감상 - 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
독일 드라마 Unsere Mütter, unsere Väter - 직역하면, 아니 직역하고 말고 할 것도 없이 [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라는 제목을 가진 이 드라마는 2013년 5월에 3부작 미니 시리즈 형식으로 독일 ZDF라는 방송국에서 방영한 작품입니다. 제2차 슈퍼로봇...아니 세계대전 최대이자 최악의 전장으로 불렸던 독소(혹은 소독) 전쟁을 주 소재로 삼은 이 드라마에 관심을 가진 것은, 먼저 감상한 지인의 단편적인 이야기에서 개인적으로 흥미를 끄는 요소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얼치기 밀리터리 마니아로서의 흥미 - 고증이 좋다더라, 하지만 가끔 실수도 한다더라 - 라던가, '전범국' 독일이 그려낸 침략전쟁 드라마에 대해서 같은 '전범국' 일본의 애니메이션을 나름대로 챙겨보는 시청자 입장에서

THE iDOLM@STER와 Wake Up, Girls!의 대비
저는 아이돌 마스터라는 일련의 컨텐츠를 THE iDOLM@STER, 그러니까 아이돌 마스터 애니메이션(이하 애니마스)으로 접한 사람이고 때문에 이제 여기서 말씀드려볼 그에 관련된 이야기도 이 애니메이션에서 풀어놓은 모양새를 근간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관련 상품에 대한 예시로 얼마전에 말씀드렸던 애니마스 극장판 주제가 싱글(사진 우측, 관련 포스팅 링크)은 그렇다치고 코믹스판(좌측, 제2권)을 함께 찍은 사진을 쓴 건 이 애니마스 오피셜 코믹스가 애니마스에 충실한 사이드 스토리를 담고 있다는 점 외에도 그 분위기를 논함에 있어서 좀 더 직관적인 데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라고 말씀드리기 보다는 그냥 예전에 찍어놓은 사진 활용을 위해서이다라고 하는 게 제 캐릭터성에 더 적합한 멘트 같기도 하지만 나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