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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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문제를 살짝 옆으로 치워둔다면...
이번 신 고지라는 그야말로 제가 지금까지 꿈꿔왔던 작품에 가장 근접, 아니 그 자체일지도 모릅니다. 고지라를 '재앙' 그 자체로 묘사해서 전 일본을 휩쓸고, 자위대는 어떻게든 막아보기 위해 병력을 탈탈 털어넣지만 매번 실패하는 그런 어두운 분위기의 작품 말이죠.지금까지의 고지라가 다 그런거 아니냐 라고 하신다면 단언코 초대 고지라(1954)이외엔 그런 거 없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작품인 만큼 부디 초대 고지라의 그 느낌을 뛰어넘어 캐치프레이즈였던 '고지라 vs 일본'의 느낌을 제대로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우와 퇴근하고 오니까...
하나부터 열까지 다 설레여서 뭐부터 정리해서 이야기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이 무슨 갓겜들의 향연..!

1958년의 전차전 영화.
시기는 2차 대전, 아프리카 전선.아무렇지도 않게 등장하는 센츄리온[...] 주인공이 영국군이니까 센츄리온은 그렇다 치는데(?)그럼 독일군은 무슨 전차를 끌고 나오나 했더니...이쪽도 뻔뻔하게 센츄리온[...] M48과 레오파드가 곶통받았던 것처럼 센츄리온도 역시 이렇게 타임머신을 타고...근데 은근 저먼 그레이에 철십자 박아놓으니 잘 어울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