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에땅 트에밀

Sources

Posts

22 posts

호빗 3차. 발견이 시작되니 4차가 고민…

뜨에땅 트에밀|2012년 12월 16일

희진이랑 호빗 보고 왔다. 자정 넘어 12:40 상영 영화. 토요일이지만 갖고 있던 롯데시네마 2천원 할인쿠폰이 적용 가능하길래 6천원에 보고 왔음. 국공휴일만 적용 안 되고 나머진 다 되네! 아 물론 삼디랑 조조 제외. 좋앙! 디지털로 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상영관 스크린이 되게 작아서, 이게 또 작은 스크린에서 보니까 이보다 큰 스크린에서 보는 거랑 달리 눈이 정신 없어 움직임을 더 못 쫓아가더라. 초반에 화려한 드워프 나라 보여주는 장면 영상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진짜 정신없었음. 어지러워 눈앞이 아찔;; 초반 우다다도;; 눈이 못 쫓아감;; 화면이 크면 애들도 크고 움직임 동선도 길어지니까 눈이 움직일 여력이 있는데, 작은 화면에서 작은 애들이 우다다 하고 화면 휙휙 하니까 그 짧고 빠른 움직

<호빗> 2차 찍고 덕질 심화학습 시작.

뜨에땅 트에밀|2012년 12월 14일

밤새 아래 호빗 포스팅 하고, 톨킨 책 검색하고, 뭘 살까,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해 뜨길래 일어나 씻고 옷 입고 화장하고. 다시 나왔다. HFR 3D 9:40 호빗을 보기 위하여. 조조라서 8천원 해. 삼디는 쿠폰 적용도 안 되어서 조조 아니면 보기 힘들어. 잠 못 자고 늘어지는 몸을 독촉하여 일어나 준비하고 나왔다. 시내 도착하니 시간이 아슬아슬해서, CGV 2층에 있는 엔젤리너스에서 아메리카노 레귤러 한 잔 들고 올라가 티켓팅하고 들어가 앉았는데. 뭐잉… 스크린 작아……;; 좌석 뒤쪽으로 했는데, 실제로 들어가 보니 스크린 작아서 자리 앞쪽으로 가야 3D 잘 볼 수 있을 것 같더라. 실제로 다른 사람들도 티켓팅은 내 근방 전후좌우였는데, 상영 시작 시간 다 되어가도록 앞자리가 비어 있길

<호빗: 뜻밖의 여정> 덕에 의한, 덕을 위한, 덕덕하라는, 그런 영화!

뜨에땅 트에밀|2012년 12월 14일

호빗 보고 왔다. 유지랑 함께 메가박스에서 20:00 상영편으로. 러닝타임 체크를 안 했는데, 영화 다 보고 화장실 가서 손 씻고 보니 11시. 집에 와서 씻고 보니 12시. 와웅. 이하 스포일러 다량 포함. 주의요망. 호빗의 촬영 기법이 최신 뭐가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먼저 본 저 먼 나라 사람들은 영화 본 후에 두통과 구역질에 시달렸다나 뭐라나 하는 이야기도 있었지. 확실히 영상은 끝내줬다. 어엄청 고화질에, 상영관의 스크린이 무척 작았음에도 불구하고 화면 자체의 프레임 스케일이 무척 커서, 그 안에서 기본 멤버 15명이 우와아아아아 하고 달리고 차고 찌르고 던지고 썰고 찍고 베고 하는데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 특히나 고불린 소굴에서 도망칠 때. 화면 프레임

KTX 예매 실패

뜨에땅 트에밀|2012년 12월 4일

앱으로 KTX 울산->수원 표 예매 했는데, 아이폰이라 내장 배터리가 문제라서 콘센트에 초집중하여 콘센트 있는 자리(대체로 제일 끝 좌석들) 확보에만 신경 썼더니…… 잊고 있었다. 케텍스엔 순방향과 역방향이라는 게 존재한다는 것을. 완전히 잊고 있었다. 생각도 안 하고 있었다. 그야 그럴 것이, 난 수도권 올라갈 땐 무조건 새마을호 특실 이용만 했단 말이야. 아니면 비행기…… 그치만 이제 비행기를 탈 순 없고(두통도 두통이지만 뱅기값…), 새마을호로 수원까지 올라가기엔 아직 내 허리가 그런 게 가능할 정도로 낫지 않았어………… 꼼짝 없이 케텍스 뿐. 방법은 그 뿐. 그래서 그냥 예매했는데…… 망할. 체크카드로 예매 완료 후 뜨는 예매확인 화면에 당당하게도 '역방향'이라고 찍혀 있다……

KTX 예매 실패

뜨에땅 트에밀|2012년 12월 4일

앱으로 KTX 울산->수원 표 예매 했는데, 아이폰이라 내장 배터리가 문제라서 콘센트에 초집중하여 콘센트 있는 자리(대체로 제일 끝 좌석들) 확보에만 신경 썼더니…… 잊고 있었다. 케텍스엔 순방향과 역방향이라는 게 존재한다는 것을. 완전히 잊고 있었다. 생각도 안 하고 있었다. 그야 그럴 것이, 난 수도권 올라갈 땐 무조건 새마을호 특실 이용만 했단 말이야. 아니면 비행기…… 그치만 이제 비행기를 탈 순 없고(두통도 두통이지만 뱅기값…), 새마을호로 수원까지 올라가기엔 아직 내 허리가 그런 게 가능할 정도로 낫지 않았어………… 꼼짝 없이 케텍스 뿐. 방법은 그 뿐. 그래서 그냥 예매했는데…… 망할. 체크카드로 예매 완료 후 뜨는 예매확인 화면에 당당하게도 '역방향'이라고 찍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