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의 이글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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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미라지~ (結婚 ~Marriage~.1995)
1995년에 소학관 프로덕션에서 PS1, 세가 세턴용으로 만든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내용은 만년솔로인 주인공이 결혼상담소에서 소개 받은 젊은 여성 다섯 명과 교류를 하면서 1년 내에 프로포즈를 하는 이야기다. 게임 시작 직후 점쟁이가 나와서 성별, 나이, 생일, 혈액형, 직위, 의식주 등을 물어보는데 여기서 의식주는 게임 본편에 나오는 플레이어의 주거 환경이 결정되지만 별로 중요한 의미는 없다. 제목은 결혼이지만 처음부터 결혼한 상태로 시작하는 게 아니라, 연애

쓰릴 킬(Thrill Kill.1998)
1998년에 파라독스 디벨롭먼트에서 개발, 버진 인터렉티브에서 PS1용으로 배급했다가 발매 중지된 3D 대전 액션 게임. 내용은 변태, 범죄자, 식인 종 등 생전에 끔찍한 짓을 저지른 사람들이 죽어서 지옥에 떨어졌는데, 비밀의 여신 마룩카가 흥미를 느끼고 그 저주 받은 영혼들을 한 곳에 모아놓고 격투 대회를 열어 최후의 승자에게 환생을 약속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이 게임은 PS게임 중에 드물게 18금 게임으로 제작되었고 본래 PS1용으로 나올 예정이었지만, 그 잔인함과 엽기성 때문에 개발 완료 직후 여기저기서 클레임에 걸려 결국 발매되지 못했지만, 완성판과 베타판이 유출되는 바람에 당시 많은 사람이 접했고 플레이 동영상은 물론이고 공략까지 인터넷상에 올라왔었다. 그 이후에 이 게임

나이트 오브 더 시굴리스(The Night of the Seagulls.1975)
1975년에 아만도 데 옷소리오 감독이 만든 스페인산 좀비 영화. 블라인드 데드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자 최종작이다. 1탄의 영제가 블라인드 데드라 보통 블라인드 데드 시리즈라고 하지만 스페인어 원제는 ‘엘 좀비’다. 내용은 십자군 시대 때 템플 기사단이 생전에 남녀를 덮쳐 남자는 그 자리에서 참살하고 여자는 개구리를 닮은 악마상에 제물로 바친 후 인육을 먹다가 스페인군에 붙잡혀 처형당한 뒤 수세기가 넘은 현대, 젊은 의사 헨리가 아내와 함께 부부 동반으로 쇠락한 어촌 마을에 부임했다가 좀비로 되살아난 템플 나이트에게 인신공양을 하는 마을의 저주 받은 풍습을 목격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어촌 마을에서 7년에 한번씩 7일 동안 젊은 여성을 템플 나이트 무리에게 바치는 것이 메인 소재라

나이트 오브 레퍼스 (Night Of The Lepus.1972)
1972년에 윌리엄 F. 클랙스톤 감독이 만든 괴수 영화. 내용은 산토끼의 수가 엄청 불어나서 처치 곤란에 빠져 있는 상황에 동물학자 로이 배넷이 산토끼에게 약품을 투입해 실험을 하던 중 그의 어린 딸 아만다 베넷이 토끼한테 그런 짓을 하면 싫다며 아버지 몰래 실험용 토끼를 일반 토끼우리에 집어넣어 풀어주었다가, 그 토끼에 의해 다른 산토끼들이 거대화되어 무리 단위로 몰려다니며 인간들을 습격하는 이야기다. 일단 이 작품의 토끼는 대형견 사이즈로 인간을 떼지어 습격해 잡아먹는 식인 토끼인데, 조지 로메로 감독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을 토끼로 바꾼 것이다. 극중 토끼들이 사람을 덮치는 건 건 물론이고 말무리를 습격해 잡아먹기도 하고, 들소가 토끼 무리를 보고 놀라서 달아나는 것 등을

공포의 집2 (Unnamable 2 -The Statement of Randolph Carter.1992)
1992년에 쟝 폴 오를렛 감독이 만든 작품. 전작과 마찬가지로 러브 크래프트 원작의 단편 소설을 영화로 만든 것이다. 공포의 집 2라는 타이틀이 붙어 있지만 실제로 이 작품이 원작으로 삼은 단편은 렌돌프 카터의 진술이다. 내용은 전작의 엔딩에서 바로 이어지는데 렌돌프 카터가 네크로노미콘에서 본 정보를 바탕으로 마도사 윈쓰롭의 딸이 악령과 합체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친구 하워드와 미스카토닉 대학의 워렌 교수와 함께 아캄 마을에 있는 윈쓰롭의 무덤에 숨겨진 지하 동굴을 조사하다가 전작의 여악마를 발견. 그 몸에 묶여 있던 아라이다의 영혼을 해방시켜서 데리고 돌아가지만 자신의 반쪽을 찾기 위해 봉인에서 풀려난 여악마가 기숙사로 쫓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아라이다는 전작에 나온 여악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