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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 지카의 전설 (破坏神传说.1991)

[DOS] 지카의 전설 (破坏神传说.1991)

뿌리의 이글루스|2014년 11월 14일

1991년에 대만의 SOFTSTAR에서 MS-DOS용으로 만든 롤플레잉 게임. 원제는 ‘파괴신전설’. 영제는 ‘레전드 오브 지카(Legend Of The Zyca)’로 국내에서는 ‘지카의 전설’로 잘 알려져 있다. 내용은 서기 XXXX년, 고도의 문명이 발달한 지구에서 인간들이 과학 문명을 무기 만들기에만 써서 크고 작은 전쟁이 끊이지 않자 신들이 인류를 멸망시킬 것을 결심하고 파괴신 지카를 만들어 보내 인류를 공격하자 삽시간에 멸망의 위기에 처하고 일부 생존자들이 지하로 숨어서 최후의 공격이 시작되기 직전, 용사 ‘극랑’이 나타나 지카를 물리친 뒤 봉인했으나 3000년 후 봉인이 약해져 지카가 부활하면 또 한 명의 영웅이 나타나 인류를 지킬 것이란 예언을 남겼는데.. 오랜 세월이 흘러 극랑

[DOS] 황제를 찾아서(Les Manley In Search For The King.1990)

[DOS] 황제를 찾아서(Les Manley In Search For The King.1990)

뿌리의 이글루스|2014년 11월 13일

1990년에 ‘테스트 드라이버’, ‘하드볼’, ‘스타 컨트롤’ 시리즈로 유명한 Accolade에서 아미가, MS-DOS용으로 만든 어드벤처 게임. 내용은 뉴욕에 있는 폴링 TV 방송국에서 간부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다가 ‘누구든 엘비스 프레슬리의 실제 사진을 구해오면 백만달러를 주겠다’는 공모전을 개최하기로 해서 방송국에서 직급이 낮아 비디오테이프를 되감는 잡일만 하던 ‘레스 맨리’가 방송국 사장의 미인 비서 ‘스텔라 하트’의 호감을 얻기 위해 거기에 응모해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일단, 이 게임은 시에라의 간판 성인 어드벤처 게임인 ‘레저 슈트 래리’ 시리즈를 모방한 게임이다. 그래서 주인공 자체가 루저에 너드 속성을 가진 잉여 캐릭터인데 이상하게 여자가 많이 꼬이며, 작

더스크: 죽음을 부르는 소녀 (ダスク 死を呼ぶ女.2013)

더스크: 죽음을 부르는 소녀 (ダスク 死を呼ぶ女.2013)

뿌리의 이글루스|2014년 11월 12일

2013년에 코다마 카즈토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현직 AV 배우 ‘토모다 아야카’가 주연을 맡았다. 한국에서는 2014년에 개봉했다. 내용은 유명 프로듀서 카네코가 과거에 함께 일했던 스텝들과 함께 특집 방송 프로그램을 촬영하기로 해서, 성폭행 당해 자살한 여인의 저주가 서려 있다는 폐건물을 찾아갔는데 불성실한 태도로 촬영에 임하며 스텝들과 마찰을 빚다가 혼자 건물에 낙오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기다. 이 작품은 일단 무의미한 떡씬이 나와서 정통 호러라기 보다는 로망 포르노 호러에 가깝다. 그래도 작중에 나오는 떡씬은 두 번 정도고, 떡씬보다는 스릴러 쪽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 주인공 카네코가 천하의 몹쓸 놈이라서 과거 스텝들한테 못된 짓을 많이 했는데, 그런 그가 폐건물에

[DOS] 터프가이(格鬥悍將.1995)

[DOS] 터프가이(格鬥悍將.1995)

뿌리의 이글루스|2014년 11월 12일

1995년에 대만의 팬더 엔터테인먼트가 MS-DOS용으로 만든 대전 액션 게임. 영제는 터프가이. 원제는 격투한장. 풀 타이틀 네임이 ‘터프가이 격투한장’인데 보통은 터프가이로 잘 알려졌다. 내용은 세계 각국의 파이터들이 쿨라가 이끄는 무력 집단 무맹화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이 게임은 팬더사가 ‘삼국지 무장쟁패 2’를 만들었을 때 같은 해에 출시한 작품이다. 그리고 동시에 팬더사가 만든 게임 중에 마지막 대전 액션 게임이기도 하다. 삼국지 무장쟁패 2도 1에 비해서 엄청 발전한 게임이지만 이 작품은 그때보다 좀 더 발전해서 캐릭터 디자인부터 시작해 배경과 필살기 이펙트까지 전반적인 그래픽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기본 키 셋팅도 무장쟁패 시리즈가 펀치, 킥 2개 키만 사용

입 찢어진 여자 (口裂け.2005)

입 찢어진 여자 (口裂け.2005)

뿌리의 이글루스|2014년 11월 11일

2005년에 하시구치 타카아키 감독이 만든 로망 포르노 호러 영화. 현직 AV 여배우들이 출현했다. 내용은 남편, 이복동생과 함께 사는 잡지 기자 요코가 실종된 전임자의 기획을 이어 받아 타마미 성형외과 전문병원의 폐쇄된 병실에서 입 찢어진 여자가 출몰한다는 도시전설을 다룬 공포특집 기획의 취재를 맡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입 찢어진 여자의 탄생 경위가 성형외과와 관련되어 있다는 걸 제외하면, 원전이 되는 도시전설과 일치하는 게 거의 없다. 하얀 마스크를 쓰고 나와 사람들에게 ‘나 에뻐?’라고 묻고 대답 여하에 따라 죽이거나 입을 찢는 특유의 고어 설정도 재현되지 않았고, 그냥 성형외과 병동의 폐쇠된 병실에 붙어사는 일종의 지박령 같이 묘사하고 있다. 하지만 분장 자체는 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