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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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스팍스.
얼마전에 찾아보게된 영화. '루비스팍스' 사람의 본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자는 내용이 단순한 주제를 넘어 마음에 많이 와닿았던 영화, 자꾸 생각난다. 잘못풀어내면 유치해질법한 내용전개이지만 스토리텔링이 잘되어서인지, 재밌게봤다. 영화의 색감도 예쁘고 : ) 보는내내, 나름대로 많은 생각도 해보고 약간의 변화도 맛보게해준 영화. 다시한번 보고싶지만.. 마지막 부분의 남자주인공의 마음대로 여자를 조종하는 부분에서 약간 섬찟.하여 _ 다시 볼까말까 고민이된다. 하하하.. 어찌보면 뻔하고 진부 할 법한 주제이지만, 마음에 진실되게 와닿는 영화가 몇이나 될까 싶다. 있는 그대로 사람을 받아들이고, 사랑할 수 있다는것은 언제이고 참 대단한것이라 느껴진다. 자신의 세계를 넓힐 수 있는 용기가 있어

추석여행, 강원도.
매년, 우리집으로 친척들이 복작복작 모이던 추석과는 달리 요번 추석은 조금 특별하고, 여유롭게 보내고왔다. 가족들끼리 강원도 용평으로 추석여행을 다녀온것 - ! : ) 시간에 쫓기지않고 편안하고 여유부리며 쉬다온게 얼마만인가 싶을정도로, 그간 일상에 지쳐있던 심신을 달래고왔던 감사한 몇일간의 휴가. S2, 이른 시각 출발 , 그리고 체크인 직전까지의 시간이 넉넉히 남아 가는길 _ 봉평에 들렸다가기로하였고, 막상 봉평메밀꽃 축제를 하던 장소에는 사람이 너무많고 꽃이 어디있나 싶을정도로 보이지않아 엑셀을 밟고 그 부근의 다른곳으로 도착 ! 아직 얼마 자라지못한, 아가 메밀꽃들이 피어있었다. 꽃향기를 맡을줄알았는데 _ 비료냄새가 폴폴풍겨서 ㅋㅋ 슬슬 둘러보다 자리를 옮기게되었다 흐흐.
설국열차,
개인적인 취향 나름이지만, 영화관에서 영화보는게 늘상 땡기지만은 않는 나.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는 개봉 이전부터 눈여겨 보고있었지만, 역시나 보면 보는것. 말면 마는것. ㅜㅜ 영화관람에있어서는 대부분 그러고마는 스타일이기에 요번 영화도 그러려니 - 하고있었다. 남자친구가 유독 설국열차를 보고싶어하기에 덕분에 나도 모처럼 오늘은 영화관람을!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였지만, 나는 그 이유이기보단, 내가 영화 이해를 잘 못할까봐 그게 좀 맘에걸렸었는데..ㅋㅋ 보는동안 징그럽고 잔인한 장면들이 나오는 부분은 중간중간 눈을 가리면서도 봤지만, 후반부의 반전과 영화속에 내포되있는 의미들을 생각하며 보니 정말.. 너무 괜찮은 영화가 아닌가싶었다.! 말재주가 그닥좋지않은관계로, 스포가 될만한 내용

급. 다녀온 푸산 !
남자친구가 10일 이상의 휴가를 받아 나왔던, 어느 날. 출근했던 나는 그날 아침. 충동적으로 부산에 가고픈 맘이 들었다. ㅎㅎㅎ! 그 다음날은 내가 쉬는 날이기도 하였고, 왠지 무리한 일정이 될거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그 충동을 이길수는 없었다는 _ 그래서 퇴근하고 집에들러 부랴부랴 간단히 짐챙기고 옷갈아입고. 남틴몬과 부산으로 고우고우 ! 밤기차를 타고, 오랜시간 흘러흘러 새벽이 되어서야 부산역에 도착할수있었다. = > * 비수기인데다가, 평일까지 겹쳐서 사람도 거의없던 부산역..ㅋ 꼭두새벽이니 당연히 없기야 하겠지만 - 날이밝고, 우리는 아침일찍 중앙동으루 향했다. 택시를 타고 광안대교를 건너는데, 창밖으로 바다가 보이니 너무 설레더라. 멍 - 하니 하염없이

영화 '안경' 중에서 .
쉬는날 아파서 드러눕는건 과연 다행인걸까, 불행인걸까 떠올려보게된 하루- 흑.흑 요즘 뭔가 마음에 잔잔한 감동과 평화가 이는 영화가 보고싶었는데, 오늘 아픈 찬스아닌 찬스를 써서 영화 '안경' 을 다시보았다. (평일에는 감히 엄두도 못내는, 퇴근 후 영화보기 타임) + 그리고, 볼때마다 마음에 참 와닿기도, 여운을 남기기도 하는 장면. - 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