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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
날씨가 아주 좋았다!posh side of the city주말에 Milson's Point에서 장이 선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다. 오다가다 본 ㅋㅋ Walken어디서 구하죠어제는 굴 하나당 1달러 하는 곳에서 굴을 24개 시켜서 먹었습니다. 예상보다 신선도나 크기도 훨씬 좋아서 매우 만족.좀 걷고 돌아옴. 날씨 이렇게만 쭉 가면좋겠는데 오늘부터 비온다고 ㅎㅎㅎ ㅠㅠ

뉴욕, 뉴욕.
8월의 뉴욕은 내가 이제껏 살아보고, 또 방문했던 그 어떤 도시보다도 개방적이고 인간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도시이자 간단한 수식어 몇 개로는 그 다채로움을 표현하기가 힘들만큼 거대하고 아름다운 곳이다. 도시 전체가 마치 살아 숨쉬는 거대한 유기체처럼 느껴질만큼 역동적인 뉴욕. 그 에너지에 취해 지난 3일간 피곤한 줄도 모르고 이 도시의 크고 작은 모든 것을 눈에 담고자 두 다리로 바삐 걸어다녔다. 평균 11시간 도보. 3일간 탄 지하철 횟수만 20번 이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많이 보고, 느끼고, 내 안에 담지 못해 아쉬웠고 나중에는 NYPD 사이렌 소리에 카타르시스를 느낄 지경에 이를만큼 이 도시와 문자 그대로 사랑에 빠져있었다. 이곳에 있는 내내 가슴이 뛰었고, 행복했으며 감탄하고 놀라워했으니 사랑
판타스틱 4 (2015)
대체 얼마나 개판이라 그렇게 욕을 먹는지 궁금해서 일부러 가서 봤습니다. 베테랑하고 암살이 롱런하게 생긴 마당에 2주 후면 앤트맨도 개봉해야 하니 얼마 못 버티고 내려갈 게 뻔하지 싶어서. ...욕 먹을만 해서 먹더군요. --; 리부트하는 김에 이 멤버들이 어떻게 모이고 어떻게 그런 몸이 됐는지 설명하는 데 까지는 그런대로 납득이 갑니다. 110분짜리 영화에서 거기까지 60분을 써 버린 것도 뭐 시리즈화를 염두에 뒀다고 하면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닌데, 문제는 나머지 50분이 도대체가 엉망진창이라는 거죠. 더 심각한 문제는 닥터 둠이 80분이 지나고 나서야 등장을 하는데, 수습이라도 잘 해서 급전개라도 시켰으면 어떻게든 됐을 텐데 수습은 고사하고 캐릭터들이 산으로 가기 시작합니다. 인종이 다른 남매라는
[슈스케7] 촌스락, 중식이밴드
만두먹으면서 슈스케7보는데 뻔한 참가자들과 심사위원들의 단골멘트들ㅋㅋㅋ 그냥그렇구나~하고 보고있는데 ..... 만두먹는걸 멈추게 만든 참가자 바로 '중식이밴드' ㅎㅎㅎㅎ 황학동 풍물시장에서 운동화 몸빼바지 티를 구매하는 보컬 중식이의 모습ㅋㅋㅋㅋ 일단 코믹하게 컨셉은 잘잡은듯ㅋㅋㅋㅋㅋ 참치집 배달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중식이 블로그를 보니 싱싱참치집 배달전문이고 친구들끼리 운영하는거 같긔? ㅋ 아무튼 심드렁한 모습에 음악에 목마른 홍대밴드의 에너지가 느껴졌다 이미 밴드 활동을 하고 있는 참가자여서 그런지 자작곡 [아기를 낳고 싶다니]를 천연덕스럽게 무대를 즐겼고 솔직한 가사에 정곡찔린듯한 웃음을 짓지않을수없었다 보컬 정중식이는 독립영화 감독 경력도 있다 하고 싶은거 즐기며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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