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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2015년 12월 12일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그냥 주고 싶은 넉넉함이 아니라 꼭 줄수밖에 없는 절실함이야.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단지 그 사람의 체온을 좋아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체온을 닮아 가는거야.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그 사람이 널 끝없이 괴롭게 만드는데도 그래서 그 사람을 끝없이 미워하고 싶어지는데도 결국 그 사람을 절대 미워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해. 사랑한다는 건 미워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결코 미워할 수 없다는 뜻인거야. - 응답하라1988 중

캬 역시 골글은 이래야 제맛이지

캬 역시 골글은 이래야 제맛이지

     |2015년 12월 8일

비율 누적 다 딸려도 우승 프리미엄 하나면 다 된당께

아이마스 무비 3주차 엽서 뽑기 결과

아이마스 무비 3주차 엽서 뽑기 결과

     |2015년 12월 4일

아무래도 아이마스 무비 3주차는 뽑기운이 매우 좋은 것 같다. 이오리&미키하고 리츠코 제외 12인 전원의 엽서카드를 확보함. ㅎㅎ

151128 유후인 료칸 여행 1

     |2015년 12월 3일

신랑이 33일만에 출장에서 복귀한 건 11월 27일 금요일. 나는 마무리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새벽 2시가 넘어서 잠들었고 신랑은 짐 싸느라 꽤 늦게 잤던 듯. 밤에도, 여행 가는 날 아침에도 컨디션이 바닥이라 일어나는 것 자체가 힘들어 보였지만 가면 확실히 힐링시켜 주겠다고 어르고 달래가며 깨워서 공항까지 데리고 갔다. 후쿠오카로 가는 진에어 12시 비행기였는데 점심시간에 이동을 하지만 진에어에서 기내식을 줄 리 만무하니 라운지에서 미리 배를 채워 놓았다. 탑승하고 한시간 기절해 있었더니 또 금방이더라. 여행 가기 전에 미리 피곤해 놓는 건 좋은 거였어... 비몽사몽 간에 100일 후에 도착하는 엽서를 공짜로 준다고 하길래 손 들고 2장 받았는데 도무지 신랑이 일어날 생각을 안 하서

박석민 잘가

박석민 잘가

     |2015년 12월 1일

푸른 피가 흐를 줄 알았던 박석민. 삼성유니폼이 이렇게나 잘 어울리는데 말이지. 도무지 nc 유니폼 입은 모습이 상상이 안돼 어제 뉴스를 클릭하는 순간, 지금까지도 그저 멍하다. 진짜 가는 거겠지. 만약이 존재한다면 윤성환임창용안지만이 도박하지 않았더라면 그래서 우승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이승엽선수도 그토록 이 선수가 삼성에 남아 함께 하길 바랬다고 하던데.. 난 아직 속이 좁은가보다. nc에서도 기량 발휘해서 nc구단 최초 우승의 멤버가 되길 바라기보다, 그저 그런 활약으로 그제서야 삼성에서 좋았었지 하면서 석민선수가 후회하길 바라는 마음이 아직까지는 크다. 하지만 더 생각해보고 마음이 가라앉히면 nc에서의 적응, 최고의 전성기를 펼치도록 응원해줘야겠지요 bye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