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드래곤의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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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드 나이트- 동료가 돌이 되었는데 뭐가 즐거운데

꿈꾸는드래곤의 레어|2022년 11월 17일

잠깐 가출한 사이에 왕국의 모두가 보석이 되었지만 굴하지않고 즐겁게 다같이 모험을 떠나는 공주의 이야기. 비비드 나이트입니다. 던전의 각 층을 돌면서 보석동료들을 모으고 모아서 강화시키고 속성도 맞추고 능력도 맞추고 제발 좋은거 뜨기를 바라며 무한파밍하는 로그라이크 게임이네요. 전투는 사실 별거없는 자동전투고 파밍이 잘 풀리기를 바라는 운빨좆망젬입니다. 속성망하면 고작 3번째 던전에서도 게임오버당해버리네요. 한판당 플레이타임이 제법 긴데 전투는 무의미하고 파밍이 단조로워서 좀 쉽게 물리는 게임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뱀서류처럼 극한의 뽕맛이라도 주어진다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업데이트라도 많이 해줬으면 몰라도 제가 산 시점에서 이미 업데이트가 끊긴거같아 아쉽습니다.

타워 오브 판타지- 원신 이모탈

꿈꾸는드래곤의 레어|2022년 10월 11일

흔히 짭신으로 불리던 환탑전기, 국내명 타워 오브 판타지입니다. 그래픽 디자인은 여러모로 원신을 생각나게 하지만 실제로 해보면 게임플레이는 오히려 디아블로 이모탈에 더 가까웠습니다. 필드에서 적당히 일퀘하다가 던전하고 필드보스 가고 파티플하고....파밍하고 파밍하고... 아무래도 원신보다 여러 부분에서 부족한 티가 많이 나는데 원신에서도 도입했으면 싶을정도로 좋은 부분도 꽤 많았네요. 공중전투라던가 전투와 활공, 회피의 스테미나 분리라던가, 의외로 세세한 모션들, 다양한 기믹의 활용이 가능한 에너지기어 시스템, 다양한 NPC들의 외형 등등등 하지만 전체적으로 저예산에 규모가 작은 게임이라는 티가 팍팍 납니다. 미숙한 번역과 더빙처리 및, 음악, 필드 퀄리티, 인물 그래픽 등등 게임의 마감이 많이

철권 7- 싱글컨텐츠 실화냐?

꿈꾸는드래곤의 레어|2022년 9월 11일

한국에서 제일 잘나가는 공포의 격투게임 철권7입니다. 사놓고 너무너무너무 오래 묵혀둔고로 멀티플 입문하기에는 늦었죠. 자고로 격투게임이란 발매초에 입문해서 뽕뽑고 탈출하는것이 제일이죠. 그런고로 싱글컨텐츠나 노닥거리면서 가지고 놀아야지라고 생각했지만....싱글컨텐츠 실화냐? 메인 스토리모드는 챕터만 많고 시네마틱만 많은 짧은 구조고 화자 연기가 너무 구려서 웃음만 나오네요. 심지어 스토리도 구림. 아니 메인 스토리에 고우키 난입 진짜냐? 스파 콜라보 캐릭이 철권 메인 스토리 난입하는거 이게 맞아??? 캐릭터 스토리모드는 걍 대전 1판하면 땡인 눈속임용 컨텐츠고 아케이드도 5판정도만 하면 끝나고...아니 제작비도 엄청 퍼우는 때깔이 기가막힌 게임인데 싱글 이게 뭐지?? 하 시발 이럴줄

스파이 패밀리 애니메이션 감상

워낙 인기있는 만화고 애니화는 무조건 확정이었던 애니메이션. 실제로 나오고 예상대로 큰 인기를 구가한 애니 원작부터 무척 재밌는 만큼 말아먹기 힘든 애니메이션이고 실제로 잘 뽑았습니다. 약간의 오리지날은 있지만 무난하고 원작에 충실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아냐 성우 너무 잘뽑았어... 한국어 더빙판도 나왔는데 원작도 보고 애니도 보고 더빙판도 보면 너무 물리지않을려나?

엑스컴 키메라 스쿼드- 어제의 적이 오늘의 아군

엑스컴2의 후속이야기 엑스컴 키메라 스쿼드입니다. 섹토이드가 차지한 강렬한 인상의 표지답게 전작들의 적이었던 외계인들과의 공존으로 인한 이야기가 메인입니다. 엑스컴2에서 지구가 좆망하고 어찌저찌 엘더를 몰아내긴했지만 남은 외계인 잔존병력들이 너무 많아 어쩔수없이 불편한 동거를 하게된 속편이지요. 군인이었던 전편들과 달리 이번편은 경찰특공대이고 그에 맞에 전반적인 스케일이 많이 소규모화되었습니다. 적들의 숫자가 많이 줄고 장비도 애매한 경우가 많고 돌격이라는 시퀀스로 적들에게 타격을 입히고 전투에 들어가는 시스템이 생겨 전체적인 난이도는 상당히 쉬워졌네요. 적으로 만났을때는 치를 떨게하던 외계인들이 아군이 되자 그야말로 구세주가 되어 종횡무진 게임을 쉽게 풀어나가게 해주는건 덤이구요.죽으면 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