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드래곤의 레어
Posts
992 posts
6이닝 4실점이 잘던졌네 소리나오는게 이 팀임
오늘 경기 1,2회 만루 찬스 말아먹는거 보고 (1회는 무사만루였지..) 망한걸 알았지만 문성현 6이닝 4실점하는거 보고 "문씨 오늘 잘던졌네"란 소리하고 있는 절 보니 한숨만 나오네요. 대체 이 팀은 어쩌다가 이 꼬라지가 되었을까.....선발 한두명 폭망할수도 있는게 야구지만 이렇게 한놈도 남김없이 폭망하는 개같은 시즌도 있나?? 선발이 죄다 폭망하니 불펜도 과부하되고 이어서 불펜도 폭망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음. 이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시즌 내내 이지랄. 9팀으로 인한 3일 휴식이 없었으면 투수들 전반기 끝나기도 전에 죄다 퍼져서 진작에 순위권에서 나가떨어졌을걸요?? 내일이 분수령이네요. 이번주 제발 5할만 하면 안되겠니..?

이 팀은 선발이 별로이지만 불펜도 구림
선발이 실점을 하더라도 이닝이라도 길게 끌고가줘야하는데 그러지를 못하니 불펜이 조기투입되고 안그래도 불안불안한 불펜들이 맞아나가니 답이 없다...... 오늘 염감이 도박을 건거같은데 최악의 형태로 폭망했으니 이를 어쩔겨? 지는 경기에 불펜 대체 몇놈을 투입한겨? 빠따들이 겨우겨우 동점만들면 뭐하냐고 다음 이닝에서 바로 점수주는데

설국열차- 양갱, 스시, 스테이크
요즘 말많은 설국열차 봤습니다. 한국영화인데 외국영화같은 느낌이 많이 드는 영화네요. 한국에 워낙에 이런 SF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이 없다보니 신선합니다. 각종 이야기거리는 다른 사람들이 넘칠많큼 하고있으니 간단간단하게. 영화보기전에는 송강호와 크리스 에반스의 쌍두주연의 영화인줄알았는데 송강호는 완전 붕뜬 존재였고 커티스가 극을 이끄는 원탑 주인공이었더군요. 그리고 처음부터 이질적이었던 송강호를 제외한 다른 조연들은 필요한만큼만 쓰고 아무런 애정없이 처리해버리는것이 인상적이었어요. 봉기 시작부터 도끼부대와의 전투까지 이어지는 긴장감은 무척 좋았는데 하룻밤 자고 나서 속행되는 앞칸으로의 전진은 지금까지 이어졌던 긴장감을 너무 깎아먹네요. 그리고 마지막 장면의 북극곰은...음 그냥 북극여우로 해도 됐을거

더 울버린- 울버린 너프 작작좀....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짜도 별수없습니다. 엑스맨 오리진: 울버린의 후속작인줄 알았는데 시간상 엑스맨3의 후속작이네요. 어차피 외전급 영화라 메인 스토리와는 상관없지만요. 울버린이 일본가서 난동질한다길래 와패니즈 쩌는 영화일거 같았는데 예상했던 영화더군요. 뭐 애초에 코믹스에서부터 울버린 마누라중 한명이 일본인인 마리코니 대충 이해는 합니다. 생각보다 극중에 거슬리는 미화장면도 별로 없고요. 서양영화에 닌자나 사무라이가 쩔게 나오는건 역사가 너무 오래되서 그러려니 합니다. 근데 영화가 울버린 원맨쇼인 주제에 울버린이 너무 나약합니다..... 매그니토만 아니면 거의 무적의 포스를 내뿜던 울버린이 힐링팩터 봉인당하고 끙끙거리면서 고작 야쿠자한테도 고전하는데다가 나중에 닌자부대한테 잡히는건 그냥 눈물만

실책 4개나 하고도 이길려고하면 안돼지!
뭔가 병신같기는 했는데 이겼으니 됐음. 이번주 일단 5할 맞췄으니 다행이네욤. 근데 엘지도 이기고... 두산도 이기니.. 똥줄타는 이 기분은 어쩔수가 없구나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