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Ulsan To Every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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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8.11.14 몽골 (Day-2 오후)

From Ulsan To Everywhere|2018년 11월 17일

2018.11.13 몽골 (Day-1) 2018.11.14 몽골 (Day-2 오전) 오후의 첫 일정은 승마체험입니다. 게르체험과 같이 진행이 되는데요. 관광객용에게 보여주기 게르가 아니라 실제사시는 게르를 들어가서 보게 되서 사진을 찍기가 좀 애매하더군요. (이거 역시 비수기라...그렇다네요...) 수테차와 다른 음식들을 대접받았습니다. 승마체험은 1시간동안 초원을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날씨가 좋아보여도 영하 10도를 밑도는 상황이라...방한이 꼭 필요합니다. 이 체험은 여름이 더 낫겠다 싶었네요. 그래도 제주도에서 말 타는 거랑 비교하면 가성비는 훌륭한 체험입니다. 승마체험 후 게르 숙박을 위해 이동하는 중에 징키스칸 체험관 (마동상)을 들렀습니다. 원

(여행) 2018.11.14 몽골 (Day-2 오전)

From Ulsan To Everywhere|2018년 11월 17일

2018.11.13 몽골 (Day-1) 이번 여행의 메인이 될 하루입니다. 호텔에서 보이는 풍경은 빈민가 판자촌과 중산층이 사는 빌라가 같이 있는 모습입니다. (부촌은 시내 반대편에 있다고 하네요.) 호텔 조식은 밥과 빵 종류인데요. 한국인이 운영하는 호텔이라 한식이 어느정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제 입맛에는 밥보단 빵과 우유, 요거트가 더 괜찮아서 빵 위주로 먹었네요. (큰 기대 없이 먹으면 나쁘진 않은 수준입니다.) 아침을 먹은후 테를지 국립공원으로 향합니다. 가는 길에 독수리와 사진 찍는 있는 노점(?)이 있습니다. 첫째는 여기서 인생샷을 득템합니다. (언제 다시 독수리를 만져볼수 있을런지....ㅎ 독수리들은 어느정도 지나면 방생한다네요.) 사진 촬

(여행) 2018.11.13 몽골 (Day-1)

From Ulsan To Everywhere|2018년 11월 17일

Burn out 되어버린 아빠와 첫째의 힐링을 위해 엄마가 급조한 여행입니다. 휴일을 끼지않고 평일에 가는 해외여행은 정말 오랫만인듯 합니다. 몽골은 교통상황이 좋지 않기도 하고 하나투어에 비행기 값과 차이없는 상품이 있어서 패키지 여행을 선택합니다. (결과적으론 아주 굳 초이스였네요.) 언제나 제일 설레고 살짝 떨리는 시간이네요. (에어부산 BX 411/412 편은 A320기종이네요 좌석배열은 3-3 이구요 개인 모니터 없습니다.) 조만간 신공항이 오픈하면 역사속으로 사라질 징기스칸 국제공항입니다. 한국 지방공항정도의 사이즈입니다. 한 나라를 대표하는 공항이라기엔 좀 작네요. 겨울의 울란바토르는 난방을 위해 이것저것 쓰레기까지 태우는 극빈층들 때문에 공기가 그리 좋

(여행) 2018.11.04 경주 탑투어 II

From Ulsan To Everywhere|2018년 11월 5일

원래 목적은 왕릉투어였습니다만 둘째가 계속 탑이 보고 싶다고 하는 바람에 중간중간 지나는 길에 탑을 들렀습니다. 석가탑,다보탑,감은사지 석탑은 미리 돌아봐서 나머지 잘 알려지지 않은 탑을 소개드립니다. 불국사, 석굴암에서 감포로 넘어가시다보면 산중턱에 서있는 탑이 보입니다. 주차장에서 개울을 지나서 약간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야 나타납니다. 이름조차 남기지 못한 어느 절의 탑입니다. 그나마 온전한 서탑도 완벽한 상태는 아니구요 동탑과 부처님은 도굴의 흔적만 남아있네요. 폐허에 가까운 곳이지만 사람을 머물게 하는 따스함이 있습니다. (부여 정림사지 이후로 처음이었네요 있으면 기분좋아지고 포근한 느낌이 드는) 크로바 군락에서 네잎크로바를 찾다가 눈 빠지는 줄 알았네

(여행) 2018.11.04 경주 왕릉투어 II

From Ulsan To Everywhere|2018년 11월 5일

지난주 다녀온 왕릉들에 이어서 다음 왕릉들을 찾았습니다. 시작은 태종무열왕의 아들 문무대왕릉 입니다. 울산에선 정자쪽을 거쳐서 바로 갈수 있어서 시작점으로 잡기 편한 곳입니다. 야생거북은 아닌듯 한데 누군가 방생을 했는지 거북이 한마리가 바다를 떠다니고 있네요. 뭔가 신비롭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문무대왕릉과 감은사는 연결되는 관광코스이니 감은사도 같이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찾은 곳은 김유신장군묘입니다. 여기는 입장료가 있구요. 무열왕과 동시대의 사람인데도... 흥덕왕때 흥무대왕으로 추존되면서 새로이 단장을 해서 통일신라의 무덤양식입니다. 기단에 12지신상이 새겨져 있네요. 마지막 "능"자에 물을 적시면 "묘"자가 보인다고 하던데... 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