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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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SK전

일기장 서가|2012년 5월 19일

실험하면서 중간중간 문자중계만 봤습니다. 한 마리 수술하고 오니 3:0. 그 다음은 4:1, 그 다음은 9:2라 속이 좀 터졌지만요. 경기 내용은 평범하게 잘하는 팀한테 못하는 팀이 진 걸로 보이더군요;; 지난번 두산전처럼 자폭한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힘으로 압도할 수 있었던 것도 아니고 말이죠. 선발 + 불펜: 지난 두 경기의 호투를 싸그리 날려먹은 오늘 김혁민 선수의 폭투. 초반 2실점을 폭투로 내준게 아까웠습니다. 그래도 그 뒤는 그럭저럭 막았지만 또다시 폭투가 나면서 실점....지난 경기의 호투가 의심갈만큼 초라한 성적이네요. 저쪽에서 날라다니니 이쪽이 망하는 건가요...ㅇ>-< 그 뒤에 나온 김광수 선수는 제대로 불을 질러 줬고...-_- 정민혁 선수는 투구를 못 봐서 어떤지

5/17 두산전

일기장 서가|2012년 5월 18일

어제도 실험하다 초반은 못 보고 집에 와서 8회 신영언니 올라오시는 데부터 봤습니다. 선발: 박사장님 투구는 보질 못했지만(....) 기록만 보면 올해 최고의 호투군요. 지난번에 흔들리셔서 불안불안했는데 그걸 싹 날려 주는 경기였습니다. 역시 한화 야구는 선발놀음.... 불펜: 신영언니는 주자가 없으니 분식집을 못 여시고(....) 로망주도 막판 실책을 빼고는 그럭저럭이네요. 막판은 너무 마음만 앞서나갔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여유있게 해도 좋았을 것을. 근데 저 두 분 나이가 있는데(....) 매일 나오는 거 보면...프런트는 후딱 좌완 불펜이든 선발이든 괜찮은 용병을 잡아옵시다. 저러다 여름에 퍼지면... ㅇ>-< 타선 : 다 필요없고, 최진행의 4타수 4안타!! 에어진행 이후로 상승

어제 두산전

일기장 서가|2012년 5월 17일

어제는 약속 때문에 1회 말 한화 임직원같은 분이 맨손으로 파울볼 잡는거까지 보고 나갔습니다. 밤에 하이라이트만 보고 와서 쓰는 경기 감상. 선발: 4경기 연속 QS....어제는 정말 호투더군요. 공을 빼지 않고 팍팍 던져가며 삼진잡는게 특히 멋졌어요. 실점도 야수에러 -_- 였으니.....그걸 다 커버해줘야 하는 한화 투수들이 진심으로 안쓰럽습니다. 불펜: 바티스타의 볼넷 빼고는 뭐....로망주는 쉬게 좀 해주시고...ㅠㅠ 야수: 그제나 어제나 실책 남발....그래도 어제는 크리티컬은 아니어서 다행이네요. 3루수는 내려간 선수나 올라온 선수나 -_- 어제 이긴 건 두산도 만만찮게 삽을 퍼준 결과로군요. 역시 예능야구 치맥더비....팬들에게는 치맥이 아니라 소주와 담배를 부르는 더비겠지만 -_

멘붕 2

멘붕 2

일기장 서가|2012년 5월 16일

일단 어제 한화 - 두산전을 보면서 삼성팬인 지인과 나눈 카톡부터... 2회: 둘 다 룰루랄라. 상대팀 폭투를 보며 웃고 간간이 최진행 & 최형우 까기. 4월부터 계속 까는 중(...) 해설자가 류현진 꿈이 내셔널리그서 홈런치는거라길래 들으면서 웃었죠. 이때 카메라는 웃으면서 장난치는 현진이를 비추고 있었고.... ....이때까지만 해도 둘 다 - 아마 이 경기를 보는 모든 사람들도 - 한화 수비진이 무슨 사고를 칠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유창식이 흔들리다 내려가고 신영언니는 또 분식집을 여시고 마일영이 올라온 상황. 타자는 이종욱.마일영 상대로 1안타밖에 못 뽑았던 이종욱이 이번에도 평범한 병살성 타구를 쳤는데..... 그리고 이어지는 실책 퍼레이드.삼성팬도 미쳤냐를 외치

멘붕

일기장 서가|2012년 5월 13일

1. 5월 10일 vs. 기아전 선발 : 초반 실점이 아쉬웠지만 그럭저럭 막아냄. 불펜 : 막판 실점이 있긴 했지만 타선의 삽질에 다 묻혔음. 타선 : 자기팀 주자를 청소하는 위대한 클린업 -_- 기회가 올 때마다 엮어내는 삼진과 병살 덕에 저널 준비고 뭐고 멘붕... 요약 : 1점만 내랬더니 정말 1점만 내는 자랑스런 한화타선. 2. 5월 11일 vs. 롯데전 선발 : 탈탈 털리신 박사장님. 저녁 먹으러 가기 전 7:0이란 점수를 보며 이미 포기. 불펜 : 그럭저럭...사실 기억에 남는 게 없음 타선 : 이글스포 충전 완료!! 한 회에만 5점, 8점을 몰아치는 핵폭탄급 타선의 위력! 요약 : 단 하루만에 평가가 극에서 극으로 간 최진행. 명백한 오심이긴 했지만, 거기서 아웃이었다면 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