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que d'aff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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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다행이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어제 밤 부터 큰 비가 내려준다. 그냥 하루를 온전히 쉬면 되겠다. CGV VVIP 선물로 받은 골드클래스 관람권으로 오늘 낮 12시 15분 토탈리콜을 예매해놓고, 함께 볼 사람을 물색했지만, 실패. 결국 예매를 취소하고, 충분한 늦잠을 자고 난 뒤, 영화를 몇편 예매해 집을 나섰다. 첫번째 영화 R2B "시도는 좋다"라는 말로 모든걸 용서 받을 수는 없다. 이래서 시나리오가 중요한거다. 혹자들은 이정도면 충분히 훌륭하지 않은가. 라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 쳐도 너무 익숙한 이야기다. 수십년 전의 영화 탑건과 비교해도 훌륭하지 않은 영상. 조악한 사운드. 더무 많은 이야기들의 답습. 몇 주연급 연기자들의 몹시 어색한 표정 연기. 어색한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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