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going L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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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에서 만난 여자 이야기

Undergoing LS2|2014년 5월 28일

정말 한가해서 조금 이른 저녁에 바에 간 적이 있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사람이 그렇게 많지가 않았던 게 장점. 바 중앙 좌석에 있는 붉은 치마의 여성이 한 명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랑 말상대 해줄 것 같지 않은 포스가 뿜어져 나왔다. 늘씬한 몸매에 긴 생머리.. 그래서 멀리 떨어져 앉았는데 그 여자가 나한테 스리슬쩍 접근했다. 종교권유 혹은 날 호구로 보고 삥 뜯을 불여시라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나한테 관심을 가져 어리둥절행. 본인 말로는 남자 만난지도 꽤 됐고 적적해서 말상대나 해줄까 해서 나한테 접근했다더라. 그러다보니 이야기가 존나게 길어지더니 계속 마시면서 별에별 이야기를 다 했었다. 본인이 AB형이라느니, 과거에는 물장사를 했었으나 금방 관뒀다느니... 이 나이에

Persona3 The Movie 2 4차 PV

Persona3 The Movie 2 4차 PV

Undergoing LS2|2014년 5월 15일

아이기스 바스트 상향패치했다고 합니다. 아마다 켄이 절규하는 거랑 에바 파에서 이카리 신지가 소리치는 게 겹쳐보이는 걸 보니 저도 꽤 중증인가 봅니다.

장기간의 럽폭도 논쟁 밸리에 불쑥 튀어나와 죄송합니다

장기간의 럽폭도 논쟁 밸리에 불쑥 튀어나와 죄송합니다

Undergoing LS2|2014년 5월 14일

오늘 정식 발매된다고 합니다. 지난주에 짱깨판 저화질 릴이 풀렸지만 역시 정식판으로 봐야 제맛. 애니플러스에서 정식방영 해주면 꿀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내 친히 아마존을.... 페덕 입장에서 경사스러운 오늘은 모두가 피스 앤 러브 하기를 바랍니다. 진심으로_안타까워_하는_달.jpg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hobby/1208/read?articleId=21220722&bbsId=G005&itemId=75&pageIndex=1)

디아블로3 데이터마이닝 패치노트 총정리 번역본

디아블로3 데이터마이닝 패치노트 총정리 번역본

Undergoing LS2|2014년 5월 13일

올릴 짤이 없어 심심할까봐 올린 믿음과 희망의 우-야물약. 번역한 사람은 DC 디3갤 유동닉 '김도트' . 본인은 초고속으로 번역해서 퀄리티가 떨어진다고는 하지만, 이정도로도 어떤 변화가 있을지 충분히 가늠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법사 지못미.. 성전사를 키우다가 집어던진 입장에서 이번 패치를 봤을 때 완전 뜯어고쳤다고 봐도 무방할 듯. 눈에 확 띄는 게 - 천부 이속패널티 삭제 - 잘 사용하지 않던 패시브 삭제 및 리빌딩(네팔렘의 장엄함 개1새23기야!!!) - 스킬 퍼센티지 버프 - 율법 쿨감 정도. 천부의 이속패널티 삭제는 당근빠따 환영할만한 일(이것도 모잘라 천부를 기본패시브로 빼달라는 어디의 모 분들은 전작에서 양손 들고 존나게 풍

여기서 내 정체를 드러낼 순 없지

Undergoing LS2|2014년 5월 12일

지난 주말에 쇼핑하다가 시간이 남아서 간만에 균열이나 한 두바퀴 돌까 하는 마음에 PC방에 들어갔다. 주말이라 그런지 + 동네에서 깔끔한 PC방으로 이름이 알려져서 그런지 인산인해를 이뤘고, 급기야 대기인원까지 있었다. But 대기인원들은 모두 커플이었기에 한 자리 정도는 쉽게 get할 수 있었다. 자리에 짐 놓고, 화장실 갔다가 음료수 사서 다시 앉았는데, 옆에 앉은 형아(내 기준에서 형아로 보임)가 열심히 악사를 굴리고 있었다. 정복자 레벨은 400이고, 흔한 악충이들과 달리 dps와 강인함이 튼실하야 '와 이 형아 개념찼는데?' 하고 클랜명을 봤더니 글쎄 에이 설마 하고 무심코 그 형아의 채팅창을 관음했더니 채팅 내용은 둘째치고 눈에 익은 아이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