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going L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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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렘 서버는 역사의 뒤안길로
서버 인구수가 줄어가는 걸 보고, 언젠가는 없어질 거라 예측은 했으나, 막상 없어진다고 하니 하지도 않던 게임 접속하게 되더라. 이는 다른 화석들도 마찬가지 심정이었던 것 같고. 베어 서버 없어질 때 감을 잡았어야 했는데 그 때에는 남의 사정이라고 생각한 점이 좀 있었던 것 같다. 게임을 처음 잡은 게 2005년 11월 18일. 아이디 때문에 캐릭터를 생성했다가 지웠다가 하면서 게임을 설치하고 이틀이 지난 다음에야 플레이할 수 있었다. 그 때에는 뭣도 모르고 이것저것 해보면서 수능의 후유증을 달랬는데, 여기까지 계속 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 같이 게임을 시작했던(마비하자고 꼬셨던) 친구들은 이미 리타이어한지 오래.. 서버 게시판에서 이래저래 친목질도 하고, 그러다가 키이의 감언이설에 속아서 게임어바웃 수





